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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눈나난ll조회 33618l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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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기 일주일 전 나타나는 증상 | 인스티즈

사람이 죽기 일주일 전 나타나는 증상 | 인스티즈

추천  30


 
   
왜인지는 모르는데 원래 못 드시는 음식들 갑자기 먹고 혈색도 좋아지고 그랬어요...
1개월 전
송석구  너 지금 납치된거양
슬퍼요
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날 저녁까지만 해도 저랑 통화하셨는데 요 며칠 통 밥이 안들어간다고 웃으시면서 말하시던 거 생각나요
어르신들은 소화기관부터 죽기 시작해서 안드시고 못드시면 그냥 마음의 준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1개월 전
기운 차리는 거 진짜요... 갑자기 정신 멀쩡하게 행동하시고...
1개월 전
저희 외할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평생 아침식사도 안 하시던 분이 당일 아침 식사가 하고싶다고 메뉴도 딱 정해서 드시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족 다들 웬일이래~ 하고 잘 차려드시고 출근하셨는데ㅠ
1개월 전
미리미리 증상들을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1개월 전
회광반조인가요 🥲
1개월 전
외할머니 보고싶다
1개월 전
저희 할머니도 그러셨어요 갑자기 밥도 잘드시고.. 원래 치매도 있으셨는데 한명한명 다 알아보시고 덕담해주시고
그러고 이틀뒤에 멀리 떠나셨어요

1개월 전
강아지도 비슷하드라
1개월 전
ㄹㅇ 우리집 강아지도 그랬음
며칠전부터 곡기 딱 끊었음 그 좋아하던 고기도 안먹고

1개월 전
맞아 죽이고 고구마고 소고기고 구워다줬는데 제발 먹으라고
곡기끊고는 입에도 안대더라
그리고 일주일만에 갔어

1개월 전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나봐요..
1개월 전
방탄버뮤다  영원히 보라해💜
저희 외할아버지 중환자실에 1년가까이 누워계셨는데 병문안 갈때마다 허공을 보고있거나 주무시고 게셨는데 저희가족이 추석 맞이해서 얼굴 뵈러 가니깐 얼굴을 하나하나 다 보고 눈 마주치시고 2일 뒤에 돌아가셨어요… 그 날을 진짜 못 잊겠더라고요
1개월 전
몸이 병과 싸우길 포기해서 그럴 거에요
그래서 반발작용인 기침이나 발열도 없는 거 아닐까요

1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치매셨던 저희 할머니가 저를 부를 때 제 이름이 아닌 저희 막내 고모 이름으로 부르셨는데
점점 치매도 심해지고 대장암까지 생기셔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어요. 면회를 자주 못가서 건너건너서 듣기만 했는데
저는 첫 면회였고 가족들은 세번째 면회였는데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는 항상 강한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기력이 떨어지셔서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들어하신 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계속 울기만 하다가 딱 한마디 꺼냈는데
"내이름이 뭐야?" 라고 했고 제 이름을 불러주시더라구요.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불러주셔서 엄청 울었어요ㅎㅎ

1개월 전
진리젤리진니  Sweetheart
눈물난다
1개월 전
못먹고 잠만 자는거 ㄹㅇ.. 울 할아버지 임종 직전까지 잠만 주무셨음..
1개월 전
맞아요..치매 걸리셔서 제 이름 계속 잘못 부르셨는데 돌아가시기 3일전쯤 제 이름 똑바로 부르시면서 예전 할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덕담해주셨어요 ..
1개월 전
맞아요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 오셨는데 계속 기억 못하시다가 거의 일주일전쯤에 다 알아보시더니 돌아가셨어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슬퍼요..
1개월 전
원리?가 뭔가요
1개월 전
엄마 보고싶다..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이게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파민인지 어떤 호르몬이 엄청 활성화되서 통증을 못느끼는 거라던데 오래전에 본거라서 기억이 확실치가 않네요
1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ㅠㅠ
27일 전
모든 생명체가 그런가봐요
고양이와 인간을 비교하는것도 웃기지만
어렸을때부터 신장이 좋지 않았던 저희집 고양이는 5살때부터 혈뇨를 봐서 보조제를 투약 하였고 많이 살아봤자 10살이라 시한부 인생 이었죠

12살의 막바지쯤 아이가 많이 아파하더니
갑자기 쌩쌩해지더라구요

애교는 더 많아지고
평생 같이 자려고 하지 않던 아이가 제 품속에 들어와 자겠다고 파고들고
새벽이든 낮이든 밤이든 붙어있으려고 하고..

결국 13살 봄이 오기 전
발바닥 수분기가 없어 갓 태어난 고라니마냥 비틀거리면서도 저를 따라다니며 제 다리 위에서 생을 마감했어요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21일 전
곡기를 끊으면 ㅠㅠ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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