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정의로운 판사, 손현.. 아니 송판호.
대기업, 돈줄 똥꼬 안 빨고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 뚝심있게 힘 써온 사람임.
그 날도 순순 정의 땅땅 거리고 집에 왔는데
아들이 한 겨울 똥강아지처럼 달달 떨고 있음;
= 뺑소니. 당한 거 아니고 "친 거"
윗 줄 똥강아지 취소. 걍 개ㅅ...
역시 정의의 판사. 자수 때리러 가자 함.
근데 자수 5초 전, 아들이 친 피해자가
머기업 회장의 아들임을 눈치 채고
그 길로 바로 비트 위의 아웃사이더처럼 튀더니
본인 혼자 증거 인멸 풀타임 뛰기 시작.
아니 꽤나 영향력도 있으신 판사 양반이 가오 안 살게? 할 수 있는데
피해자 쪽 아빠가 그냥 머기업 회장이 아니라,
법 위에서 노는 정도가 아니라, 걍 존재 자체가 법인
어둠계 1티어 큰 손이었던 거
그런 회장이 지금 개빡돌아서 가해자 찾고 있고,
범죄 들키는 순간, 아들 뿐만 아니라 걍 일가족 전체가 생매장 당할 수 있는 상황인 거임.
ENA에서 어제 방송한 유어아너 내용인데,,
여기서 도대체 누굴 더 응원해야 함??ㅠㅠㅠ
1. 아들이 뺑소니 친 거 안 들키려는, 선량한 사람들 최소 몇십 명 살린 판사
2. 아들 친 뺑소니범 찾는, 말 안 듣는 사람들 최소 몇십 명 매장한 머기업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