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학의 필수 도서로 지정됐다.
차인표의 배우자인 배우 신애라는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선정됐다"며 "다음 학기부터 (차인표의 소설이) 한국학과의 교재로도 사용되고 옥스퍼드대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고 전했다.
기사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1046100005
기사라서 전문을 퍼올 수는 없었는데 이 글을 퍼온 이유는 이게 그냥 한국인이 쓴 소설 하나가 옥스퍼드 필수 도서가 된 게 아니라 '위안부' 문제를 다룬 책이기 때문이에요 요즘처럼 매국노들이 설치는 시국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인스타에서 발견하자마자 기사 퍼왔습니다 사실 7월 1일 기사라 한 달 전 기사이긴 하지만요
차인표 님의 훌륭한 마인드도 볼 수 있으니까 꼭 링크 들어가서 기사 전문도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