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뜬 템페스트 예능 캠프 자컨
일단 아이돌이 맞는지 의심되는
심해어 가위바위보부터 시작함
다같이 양동이 받쳐서 버티기 게임까지 함
이길 때마다 백만 원에서 상금 가져갈 수 있음
모래 따먹기 같은 느낌
총 상금 100만원 〈 듣자마자
다들 갑자기 T력 발현
당연히 위조 지폐는 아님 ^^
~ 그렇게 시작된 첫 게임 ~
형섭: 십만원 뺏길 수 없죠!
혁: 원래 형 것도 아니에요
너 T야?
(그치만 맞는 말임..)
~ 게임 끝나고 부전승할 사람 뽑는 어필 시간 ~
태래: 저 다쳤어요 ㅠㅠ
형섭: 아 진짜요
태래: 금융 치료 좀 하겠습니다(?)
LEW: 약발라
상금 앞에서 차가워진 템페스트
그렇게 게임 끝나고 남은 상금 몰아주기 시간…
걍 몰아주자
형섭: 내가 못받으면 맘아플거같아 ㅠㅠㅠㅠㅠㅠ
은찬: (극강의T 자아 등장) 어쩔 수 없지 그건
F인 나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결국 동정심도 안통하는 가위바위보로
형섭이 최종 승리
축하합니다
템페스트 진짜 강하게 키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