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좀 진입장벽이라 (특히 여주 덕질하는 모먼트가..진짜좀...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ㅠ 그 특유의왈가닥 여주... 그느낌...하... 수치;ㅠ) 이게 진짜 재밋나..? 싶다가 2화 엔딩부분에 브금 깔리면서아 정말게 서사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앞부분의 그 오글거렸던 모먼트들이 설레기시작하면서 가슴이 뻐렁치면서 선친자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