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랑드 사이다
장점 :
가격이 깡패
: 1.5 L 에 천원 안팎으로 다른 사이다에 비해 2배 이상 저렴하지만
일부 편의점에선 다른 사이다랑 비슷한 가격에 판매한다.
[ 노량진 모 마트에서 제일 작은 캔을 개당 50원에 판매한적도 있음 ]
5 Zero
: 색소, 칼로리, 보존료, 카페인, 설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 코카콜라제로나 나랑드사이다에 제로 칼로리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저런 음료수들이 리얼 0칼로리가 아니라, 현행법상 100ml 에 4칼로리 이하면 제로라고 써도 됨 ]
[ 나랑드는 245ml 에 1칼로리 미만 ]
단점
호불호 극강
: 색소를 안써서 그런지 입맛이 민감한 사람들은
화학약품 맛이 그대로 난다고 함.
파는 곳 찾기가 힘듬
: 그리고 찾는다고 해도
다른 사이다랑 가격 비슷하게 팔음
2. 후추박사
[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지만 국내에선 마이너니까... ]
장점
기묘한 맛
: 닥터페퍼 매니아들도 설명하기 힘든, 닥터페퍼만의 고유한 맛이 있음
체리맛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국에서 체리맛 닥터페퍼가 시판되고 있고
체리코크랑은 좀 거리가 있음.
단점
기묘한 맛
: 진짜 아무리 먹어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
닥터페퍼 특유의 향과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차라리 이거 사 먹을 돈으로 코카나 펩시콜라를 사 먹고 말겠다는 사람도 존재
피시방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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