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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시대 Gaping Void 설명 코멘트 추가
(사족의 어원은 뱀의 다리 즉 쓸데없는 말이라는
뜻인데 나는 쓸데있는 말이라서 ㅋㅋ
사족이라고 안할게)
원인 모를 통증이 생김
가장 흔한게 두통이고 병원가면 긴장성, 스트레스성 두통이라고 할때가 많은데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음
그 외에도 담이 걸리는 증상, 딱히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전신에 몰려드는 피로감 등
원래 계속 염증과 상관없이 알러지 있는 사람 말고
과거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알러지가 생긴경우가 여기에 해당되는것 같아
나만해도 급격하게 살쪘을때 각종 알러지 증상 생겨서 소오름.... 꽃가루 알레르기 진짜 심했어
항히스타민제 일년내내 달고 살았지
일반적인 성인 여드름 말고
엉덩이, 팔 같은 부위 포함 몸 곳곳에 붓고 아픈 뾰루지가 생기는 증상이 생김
이게 바로 체내 염증도가 올라간 신호..
나 이것도 해당되네 ㅠ
구내염, 원형탈모, 대상포진 등등의 증상도 이에 해당..
염증은 원래 몸의 취약한 부위를 노리는 습성이 있는데 이래서 체내 염증도가 활성화 되면
잇몸, 목, 편도같은 부위가 자주 붓는 증상이 생긴대
나도 치주염 초기증상 있어봐서 아는데
치실, 워터픽 하고 나서 특유의 그 고약한 냄새가 있음
갑자기 생긴 수면장애도 몸에서 올라오는 염증이
컨트롤이 안될때 생기는 증상 일수도 있다고 함
나같은 경우에는 면역력 떨어진 상태에서
꽃가루 너무 심하게 맞은 날이 있는데
몸의 온 점막에서 난리가 났음
후비루 증상때문에 호흡곤란으로 10일 이상 5시간 미만 취침해서 진짜 힘들었어 ㅠㅠㅜ
PMS = 생리전 증후군
인간이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열일하던 부신도
어느 한계점에 달하면 오지게 피로해지고
코티솔 (항염 호르몬) 의 생산을 파업함...
항염 호르몬이 고갈되면 체내 염증 조절이 안됨
= 만성 염증
이것도 위에서 설명한 부신피로의 증상 중 하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 당뇨병 리스크 UP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면
그 자체가 체내 염증도를 높여준다고 하네
* 인슐린 저항성이란? 잘 안열리는 문 같은 것!
자세한 설명은 여기👇🏻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099138&cid=51005&categoryId=51005
인슐린 저항성 VS 인슐린 감수성
세포는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혈액 속의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인슐린이다. 쉽게 비유를 들어보자. 학생들(포도당)이 체육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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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거는 두번째랑 중복이니까 넘어갈게 ㅋㅋ
깜빡하고 두번 얘기하신듯
경미한 대상포진 같은 질환부터 시작해서
심한 강직성 척추염이나 류마티스, 루푸스 같은 질환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체내 염증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증상들로 발현...
근데 대상포진 직접 겪어보면 불로 지지는 느낌 나
물집 터져 쓰라린게 등 전체에 있다고 생각해봐...
결코 경미하지 않지만 이중엔 경미한축..
대처법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운동해서 내장지방 감소시킬것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시킬것
보조적 수단으로써 항염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할것 (특히 오메가3)
다 알지만 꾸준히 한다는건 참 어려워ㅠ 따흑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 유튜브 영상 이상의
내용은 가지고 있지 않아
증상이 심각하면 병원가서 진찰받고
염증수치 재보고 그렇게 차근차근 해보자노
지금까지 소홀했어도 앞으로 잘하면 된다!
2021년 건강하게 지내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