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여행으로 많이 가는 프라하
잠깐 짚고 넘어가보자
1. 여긴 원래 맥주거품이 맛있고 쫀쫀해서
거품 많이 따라주는 것이니
싸우자는 신호로 오해 말게 모부님 이해시켜드리기..
2. 프라하에서 한식으로 유명한 곳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맛집 하나는 주방이다. 주방은 중화요리 파는데 암튼 그렇다고한다. 엄빠가 불평 시작하면 제육으로 입 막아..
3. 사람이 겁나 많음 관광 온 외국인들 겁나 많고 한국인들은 많음 인구밀도 돌아버린 곳임을 감안하기(그래서 나는 프라하 싫어함) 사람만 많은게 아님 주차된 자동차도 겁나 많아
4. 뉴욕 런던 베를린 등의 대도시에 비해 인종차별 있는 편
프라하 여행 만족도 떨어뜨리는 주범
돌바닥 땜에 발바닥이랑 캐리어 작살남
프라하는 작은 도시라 걸어서 다니기 완전가능이지만
모부와 함께라면 트램 지하철 등 추천
엄마가 기겁하는 정말 가파른 에스컬레이터
여시들이 짠 코스 내가 슬쩍 훔쳐봤다죠
수도원
프라하성 스벅 뷰
비투스 성당
그 안의 무하가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
황금소로
카프카 좋아하면 22번 방 사진이라도 찍어보기
구시가지로 이동한 여시가 본 거
정말 별거없음
소매치기 명당
글쓴이가 프라하에서 젤/유일하게 만족한 곳
틴 성당 앞의 센트럴갤러리
무하 앤디워홀 달리 그림 있음
참고로 무하박물관보다 여기가 볼 거 많다는 의견도 있음
하벨시장에서 과일 사지 말라고 두 번 말했다
마그넷 사세요
춤추는 건물인지 뭔지 트램 타고 다니면서 보면 족함
오페라보단 발레 추천
여시들이 야경이든 풍경이든 일출이든 일몰이든 보러 간 곳
비셰흐라드 프라하성 레뜨나공원 까를교
참고로 푸니쿨라는 1일권 있으면 공짜임
여시가 들렀을 백화점
바츨라프 광장
까를교 건널 일 많음
하도 만져서 닳아버린 강아지
까를교 근처에 있는 클레멘티늄
여시들이 체코 가서 먹은거
스비치코바
꼴레뇨
포크스가 젤 맛있다고함
비프타르타르
그리고 맥주맥주맥주
덤으로 시간 내서 체스키 가거나 스카이다이빙하는거 국룰
뜨레들로
플레인이 젤 맛있다 파와
아이스크림은 넣어먹어야한다는 파로 나뉨
여시들 지갑 털어간 새끼 잡아옴
그 외 명품거리 명품매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