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되는 재산만 2006년 당시에 90억원 이상인
할아버지
여기에 또 대박이 터짐
배 농사 짓는 땅에 도로가 들어설 예정이라
더 자산이 늘어날 예정이었음
혼자 살고 있었는데 살해당함
워낙 자산이 많았기 때문에
형사들은 가족들이 의심함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친해진 이후로 인감도 맡길 정도로 피해자의 신뢰를 받던 수양아들의 된 사람이 최초 발견자라 범인으로 의심받았으나 아니었음
친자식들도 조사
특히 사업이 망하고 빚이 30억인데
할아버지가 도와주지 않은 아들이 유력 용의자였으나..
이 아들 포함 가족 전부 알리바이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피해자의 자필 유서 옆에
7남매의 재산 포기 각서가 있었음
즉 아버지를 살해해봤자 자녀들에겐 이득이 없었음
피해자 할아버지의 평생의 꿈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
장학재단 설립이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부자였지만 장학재단 설립에 진심이어서
노인이 겨울에도 난방비도 아껴가고
음식도 혼자 해먹었음..
범인은 전기세 갚는 문제로 싸우다가
방글라데시인 꼬셔서 함께 피해자 살해한 소작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