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92062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임팩트FBIll조회 8654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8/18) 게시물이에요





스포주의




www.youtube.com/embed/oeLHy3dIiXs

▲ 재생하고 보면 효과 X100 (영화 속 BGM)



임수정 (수미)과 문근영 (수연)이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시골에 내려오는데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 염정아 (은주)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 (+ 아버지 김갑수 (무현)) 
+ 그리고 집안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 (엔딩)
 



임수정과 문근영 엄마에게는 엄마가 병이 있는 상태 - 이 엄마를 옆에서 간호하던 사람이 염정아 

그리고 김갑수와 염정아는 불륜 

불륜 충격으로 엄마는 문근영 방 옷장에서 목 매달아 자살, 문근영이 엄마 꺼내려다가 옷장이 무너지고 

옷장 + 엄마 시체 밑에 깔리게 된 문근영 


그 소리를 듣고 올라온 염정아 

처음엔 구해주지 않으려다가 이건 아니지 싶어 뒤돌아서 구하려다가 방에서 나오는 임수정이랑 마주침 



염정아 : 무슨 소리 못 들었니? 

구해줘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임수정 : 여긴 왜 올라온 거야? (불륜중일 텐데) 안방은 아랫층 아냐? 이제 엄마 행세까지 하려고 하네 

쏘아붇이는 임수정 




염정아 : "너 지금 이 순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명심해." 

임수정 : "당신이랑 이렇게 마주하는 것보다 더 후회할 일이 있겠어?" 


 








www.youtube.com/embed/DVcEO8r2ouM



집 밖으로 나가는 임수정과 흘러나오는 BGM 제목이

'돌이킬 수 없는 발걸음' 

그 순간에 문근영은 압사당해 죽어가는 중.

그걸 알 리 없는 임수정은 창문 발코니 쪽 염정아만 보게 되고,

다시 가던 길을 가는 임수정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즉 

문근영의 죽음에 임수정은 미쳐버리고 

정신병원에 내내 갇혀있다가 아빠 김갑수랑 둘이 요양하러 집에 도착 

미쳐버린 임수정은 혼자서 염정아+문근영+본인 1인 3역을 하면서 기이한 일들을 벌이고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갇힘 


모든 사건과 죄책감으로부터 회피하는 아버지, 죄책감을 덜어버리려 하지만 사실은 시달리고 있는 염정아 

죄책감으로 인해 인격이 분리되어 임수정, 그리고 피해자인 문근영의 모습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며 (구하지 못한 그날) 자신과 염정아를 벌하는 임수정의 망상 







충격적이라는 영화 장화홍련의 엔딩 장면.jpgif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34 우우아아07.10 11:4274827
이슈·소식 "예약 잊고 2시간 지각한 메이크업숍 사장…7만원 잔금 결제 요구" 황당190 콩빔07.10 20:3252871 4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94 우우아아07.10 10:52114873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34 사건의 지평선..07.10 14:1070506 2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53 우우아아07.10 09:58103886 8
김수현이 어릴 때 스스로 지은 별명3 마유 03.02 11:49 8681 0
웬만한 남배들 뺨치는 09년생 아역배우 필모 개수...jpg86 아야나미 03.02 11:49 94270 6
팬들한테 직접 메세지를 보내줬다는 아이돌 .jpg 텐트밖은현실 03.02 10:51 6278 1
자존감이 많이 낮은 사람들에게 NUEST.. 03.02 10:19 7585 2
대장이 뇌 기능도 같이 한다는 게 어느 정도 정설이 돼서.jpg25 더보이즈 상연 03.02 10:06 22869 17
재밌는 짤에 ISTJ 여시가 찬물 뿌림2 멀리건하나만 03.02 09:57 4608 0
외국서는 굉장히 무례할 수 있는 반도의 흔한 외모평가.jpg9 가리김 03.02 09:56 19270 0
직업별 웃음소리2 키토푸딩 03.02 09:54 7318 0
분리수거 중 맞이한 인생 최고의 순간2 30862.. 03.02 08:54 5295 0
미국인이 정말 사랑한다고 하는 감자전.jpg3 하야야 탄핵날 03.02 08:19 14258 0
박스 모서리가 너무나 아늑한 아기 고양이.gif11 쿵쾅맨 03.02 07:56 14959 6
본인이 외우고있는 시/소설 문구 읊고가는 달글5 sweet.. 03.02 07:50 1764 0
'1호선 탔는데 눈이 부셔'…'거울옷'을 입은 사나이1 세기말 03.02 07:48 9662 0
초보운전자가 대낮에 맨정신으로 대리운전 부른 썰.jpg141 Jeddd 03.02 05:51 124501 32
한국인 충격에 빠진 상식퀴즈16 백구영쌤 03.02 04:55 27771 2
목적 없는 갓생을 경계해야 한다... twt 코메다코히 03.02 04:53 10755 0
나영석PD를 울릴 뻔한 막내PD 쿵쾅맨 03.02 04:49 3040 0
나처럼 아이스크림(바) 소분해 먹는사람 있어?2 훈둥이. 03.02 04:48 7780 0
정조대에서 고안했는데 국민템이 된 팔찌.jpg2 꾸쭈꾸쭈 03.02 04:46 28698 2
상당히 의외인 아기부엉이가 잠자는 자세.jpg9 홀인원 03.02 04:45 8418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