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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ll조회 139866l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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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딸 입장에서 엄마가 가장 이해 안 가는 순간 1위 | 인스티즈
추천  47


 
   
아들 팬질하면서 딸을 감쓰로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2개월 전
22
2개월 전
왜 나한텐 빡빡 화내면서 내동생에게는 화도안내는지 모름.. 그담에 뒷담함 나한테
2개월 전
하 저희집도 그래요... 남동생인가요?
2개월 전
헐 네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뭐라하면 감싸줌 ㅎ
2개월 전
와 씨… 온세상 남매맘 다 똑같나봐요
2개월 전
나세 히로오미  경계의 저편
헐 저히집인가요?
2개월 전
와 나돈데..
18일 전
  ♪♬
저런 사람들은 자식을 낳지말아야 합니다.
정서적 안정부터 찾아야해요

2개월 전
대통령경호처  하나된 충성, 영원한 명예
할 말은 하고 사세요
2개월 전
저희집도 아들래미한테 꼼짝을 못함
2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워우 저런집아니어서 다행이다
2개월 전
걍 부모 자격 없는데요
2개월 전
저런집 아니라 다행이다
2개월 전
우리집 얘기네요
2개월 전
안타깝지만 아들을 더 많이 사랑하는거죠 딸은 만만한거고
2개월 전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감정적으로 보다 가깝고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에게 오히려 막대하는 경우가 있죠
아주 미세하고 조금씩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되다 보면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끔찍한 관계가 되더라고요

2개월 전
병원입원한 엄마 병간호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들한테 하루 좀있으라고 불렀더니 얼굴만 삐쭉하고 가는데 엄마는 그아들보느라 아픈데 머리감고 용돈 쥐어주고 보내드라구요 아들은 귀하게 여길려고 낳았고 딸은 필요할때 써먹을려고 낳았구나 심지어 딸이 첫째도 아닌데 왜 둘째까지 낳아서는 아들몫탐내는 천덕꾸러기 취급일까 평생의문임
2개월 전
걍 우리집이네..
2개월 전
뀨링  🐨🐹🐱🐿🐥🐯🐰
더이해 안가는건 엄마도 저렇게 살았으면서 딸한테 너도 나처럼 살아라 하는 점. 차별의 서러움을 누구보다 알면서 딸한테 섭섭해함.
2개월 전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정서적으로 여러모로 성숙하지 못한 남편을 만나서 살다보니, 그게 아들에게도 투영되어 얘는 잘 키워봐야지~ 얘는 다 커서도 왜이럴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딸은 오히려 큰 이후에는 마음으로 의지하고~ 물론 이게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는건 압니다. 저런 행동을 정당화해서 하는 생각은 아니구 오죽하면..
2개월 전
진짜ㅠ아들이 그만큼 엄마한테 잘해주면 말을 안함
2개월 전
ㅎㅎ..저희집이네요
2개월 전
그렇게 보고자랐으니깐 그게 당연한건줄아는거죠
2개월 전
사연 속 아들 진짜 싹퉁바가지... 저희 엄마는 저정도까진 아닌데 둘이 싸우면 누가 봐도 오빠 잘못인 걸 둘 다 잘못했다고 해요
2개월 전
저희 집에 아들이 없어 다행인거 같습니다
2개월 전
솔직히 아무리 내 부모지만 남미새로 보여요
아빠와 남동생에게는 뭐라도 못해줘서 안달이고
정작 아플때 병간호와 집안일, 감쓰는 오롯이 딸 몫임
그렇게 애지중지 해봤자 정작 남자들은 본인 아플 때 병문안 꼭 가야하냐며 귀찮아 하고
왜 병간호 시키냐고 화만 내는데도,,ㅋㅋ

2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아들은 이만큼만 해줘도 기특한 거죠
저희 엄마는 남아선호사상에 치를 떨던 사람이라 좀 덜하지만 그래도 결국 남아있는 건 아들이 이만큼만 해줘도 감동받는 포인트들..주변만 봐도 그렇더라고요
생색 엄청 내야돼요

2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후...다신 안돌아감 아들이랑 잘 사시길
2개월 전
나는 참지않고 치고받고 싸우고 지내는데 별난 사람에 예민한 사람 개인주의자로 인식되어서 남들 앞에서도 욕하고 다님 이기적이다고 대신 감쓰노릇은 안한다 편안해 남동생이랑 모든지 엔빵하고
2개월 전
저런 집이 요즘 진짜 있긴한가요 ?
2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네 저희집이요ㅠ
2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저희 집도 그러고 아들 있는 제 친구네 집도 다 그래서..

2개월 전
그냥 있는게 아니라 많아요
2개월 전
많아요 너무
2개월 전
저런 식이면 저는 가족이랑 연 못 이어갈 듯.... 새삼 어머니한테 감사하네요
2개월 전
바삭한붕어빵  이 먹고싶다
오빠네가 올때마다 비싼음식 사주고, 안말해도 먼저 반찬 챙겨주고 그래요. 오빠도 당연하다는듯이 이거먹고싶다느니 이번에 김치 이만큼 가져갈거라느니 얘기하고요.. 같이 살적에 빨래나 설겆이같은거 저만시켰고...
근데 이해는 해요. 악의로 차별하는게 아니라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그냥 그런게 배어있는것 뿐이거든요

2개월 전
저희집이 딱 그래요...ㅎㅎ 돈모아지면 얼른 독립하려구요
2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저희 엄마도 오빠한테 꼼짝 못하긴 하는데.. 저희오빠가 저를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제가 서열 1위입니다
2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근데 저는 할 말 다 하는 성격이라.. 아무도 저 못 이깁니다
2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아들 더 좋아하는 엄마 많더라구요 같은 여자로서도 신기하고 이해안돼요
2개월 전
우리엄마 죽기전까지 남은 아빠랑 아들 걱정에 저보고 일 그만두고 두사람 챙기라고 하셨어요. 결국 모두와 연 끊었네요 저도 제 삶이 필요해요
2개월 전
세대가 변했으니 앞으로 자라는 아이들은 이런일을 안겪길 바랍니다...진짜 읽기만해도 답답해지네요ㅜㅜㅜㅜㅜㅜ
2개월 전
저는 아들을 낳아 본적도 없고 엄마아들도 없어서 진짜 모르겠는데... 아들 생기면 몇몇 여자들 왜 저러는 거임. 진짜....
2개월 전
오빠가 장애인도 아닌데 나보고 맨날 오빠 밥 챙기라고 함
내가 왜...? 나는 뭐 태어나자마자 밥 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걸 배운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나보다 나이 많은 오빠를 뒷바라지 해야히는지 모르겠음

2개월 전
심리학 책에서 읽었는데 엄마는 이성인 아들을 내가 돌봐줘야 할 자식으로 보는 반면에 동성인 딸은 나와 동기화돼서 자신과 같은 존재로 바라보게 된대요.

그래서 또 다른 '나'인 딸이 내 자식인 아들을 돌봐주고 챙겨주길 바라고 나와 같은 입장에서 상담해주길 바라고 감정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무서운건 딸 또한 제일 가깝고 많은 영향을 받은 엄마와 동기화 된다는거예요. 그래서 나를 착취하는 엄마라는 존재를 증오하는 동시에 사랑하고 연민하기에 놓지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요.

엄마와 관계에서 착취당하는 딸들이 언젠가는 아들보다 헌신한 나를 1순위로 바라봐주는 날이 올거라고 버티고 버티는데..그런 날은 오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그러니까 딸들은 너무 헌신하고 착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거리두고 엄마와 나의 정서적 결합을 분리해서 살아야 해요.

2개월 전
신기하네요..저는 오빠한테 미안할 정도로 모든 지원을 저만 받았거든요..지금도 오빠는 이미 분가해서 사는데도 엄빠한테 다달이 용돈 꼬박드리더라고요..전 되려 애 낳고 엄빠한테 엄청 지원받고요.. 이거보니 뭔가 오빠한테 되려 미안해지네여 ㅠㅠㅋ
2개월 전
저런 엄마들 흔해요
2개월 전
어떤 친척은 죽는 순간까지 차별하고 가시는 거 기괴했어요 솔직히 남자형제없는 거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적으로 차별안하는 집도 재산상속은 거의 무조건 차별하더라구요
2개월 전
ioi
저런 집 아주 흔함ㅋㅋ
2개월 전
저희 집도 그래요 진짜 애증의 관계
2개월 전
NEMJNS  🐶🐰🌻🐱🐯
지원은 아들한테 해주고 정작 도움은 딸한테 받으려 함
2개월 전
저희집도 그래요. 항상 아들아들 거리고 딸한테 바라는 건 많으면서 재산은 아들인 막내 줄 거라고 하고ㅋㅋ 남동생한테 같이 시장 데이트 나가자고 했는데 피곤하다고 거절당해서 내가 “그럼 나랑 같이 갈까~?” 하니까 “니 혼자 가” 하는 엄마ㅋㅋ 아들은 “아들~" 하고 부르면서 나는 “ㅅx년아”,“성+이름” 부르기. 맛있는 건 다 아들 앞으로, 아들이 돈 쓰면 미안해서 안절부절, 딸들한텐 이거 사줘 저거 사줘ㅋㅋ 연 끊고 싶다는 생각 수도 없이 했는데 결국 또 엄마랑 데이트하자, 여행 가자 하고ㅋㅋ 진짜 애증관계임... 엄마가 너무 싫은데 못 놓음ㅠㅋㅋ 에휴
2개월 전
빨리 끊을수록 좋습니다
2개월 전
으휴
2개월 전
저희 집엔 아들 없고 딸만 있어도 그런소리 하더라구요 딸이니까 엄마마음 더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아들이였으면 그런거 안바랬을거래요 ㅋㅋㅋㅋㅋㅋ 아들로 태어났어야하는건데...
2개월 전
그냥 요샌 물리적 힘으로 밀리니까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2개월 전
ㄹㅇ 짜증나요
2개월 전
난닌고랜  ❤️
그래서 대학가고 자취부터 바로 시작해서 빨리 독립함..ㅋㅋ 매일 전화오는것도 지긋지긋해용.
2개월 전
우리집 ㅋㅋㅋ 엄마를 포기하세요 애증이라고해도 아들처럼 굴면 엄마가 애틋해합니다 신기함
2개월 전
처음이 어렵지 보고 큰 오빠 행동 똑같이 따라하니까 쉽던데요
2개월 전
22 이거 진짜 맞아요 남녀차별, 딸과 동일시 등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자기한테 절절매면 만만하거든요. 엄마 가여워하면서 안달복달 잘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무뚝뚝하게 도리만 다하세요 오히려 관계 좋아집니다.
2개월 전
딸을 자기 자신으로 생각해서 그런대요. 남아선호사상,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희생당한 어머니들이 계속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런 위치에서 살게 되잖아요. 그럼 자연스레 그게 맞는 삶이다 생각하게 되고 딸도 나 자신이라서 그런 식으로 대하죠.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는데요, 나는 엄마랑 다른 사람이다. 그리고 엄마를 희생시킨 세상이 틀렸다. 이제부터는 엄마가 가장 좋은 것을 차지하고 남은 것으로 가족을 돌보시라 많이 말씀드렸어요. 그동안 저도 엄마가 짠해도 안타까워도 무리해서 돕지 않고 심리적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고요. 그러니까 생각이 아예 변하셨어요. 물론 이렇게 해도 자기 고집부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심리적 거리감으로 엄마와 동기화되지 않기만 하면 괜찮아요.
2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우리집아드님은대학다닐때새벽넘게안들와도잔소리한마디안하드만......나땐왜그렇게집에빨리오라고9시부터닦달이었을까ㅠ나이들면놀지도못하는데ㅜ지금생각해도이해가안감
2개월 전
우리 외할머니... 엄마가 장녀라서 맨날 찾아뵙고 외삼촌은 술마시고 집안 때려부수는데도 그냥 참고 지내심
2개월 전
아...... 진짜 우리집 같아서 개스트레스
2개월 전
엄마 사랑 제일 많이 받는 아들이 엄마랑 여자형제들한테 잘하기라도 하면 ㄱㅊ한데 대다수는 그게 아니니...
외가가 딸셋에 막내 아들 하나인데 삼촌이 할머니 엄청 챙기고 누나들한테도 잘하고 조카들 (그 중 하나가 나)한테도 잘해서 걍 내가 할머니라도 삼촌 제일 좋아하겠다 싶음 이렇게 잘 살면 여자형제의 딸도 인정을 한다고요..

2개월 전
하긴 자기 남편 챙겨야 할 것도 본인은 피곤하다고 딸 시키는 거 보면..
2개월 전
저도 그냥 착한 딸이었다가 20살에 흑화하고 난리쳐서 과거에 받은 차별 사과받고 이제는 저한테만 부당한 대우를 하면 바로 말합니다
2개월 전
그래서 집안에서는 유난하고 예민한 미친x 됐지만 훨씬 후련하게 살고있어요
2개월 전
OvO
자식 무서운줄 모르고 저러는거죠 제 주변인들은 경제적으로 독립하자마자 가족 다 버리더라구용 댓글보니 차별 받는 분들 많은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도움이 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2개월 전
체리알레르기  자두, 복숭아도 알레르기...
우리집이네요 딱
2개월 전
그래서 부모와 연 끊으려고 이민 갈 준비중입니다
2개월 전
san-E  산선생님 랩지니어스
우리집이네..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형제관계가 남매로 구성된 집 딸이면 대부분 저상황을 겪음
2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우리집도 제가 장녀고 남동생이 9살차 늦둥이라 걔만 부둥부둥해요ㅋㅋㅋㅋ해탈했슴다
2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와 우리집 얘긴주니
2개월 전
딸만 있는집에서도 저런게 있답니다ㅎㅎㅎㅎㅎ 아들딸이면 훨씬 심하겠죠? 답답하네요
2개월 전
딸이 첫째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저)
그래도 권위?가 있고 동생도 귀엽게 봐줄수 있어서
오빠면 진짜 서러울듯..

2개월 전
저는 어릴때 샘이 너무 많아서 친척들이 엄마아빠를 (오빠이름)엄마,(오빠이름)아빠 부르는것도 서럽고 화나서 몃시간을 펑펑 울며 왜(내이름)엄마,아빠라고 안하냐고 온갖 진상을 부린덕분에
성인이된 지금도 친적들이 엄빠를(제이름)엄마 아빠로 불러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 서운 했는데 본문이나 댓글 내용 처럼 부모님 저러면 넘넘 상처 될꺼같아요..ㅜㅜ
특히 엄마가 저러시면...딸들 상처는 넘 깊을껀데...왜그러시는 거예요 진짜ㅜㅜ

2개월 전
댓글보니 진짜 속상하다 아직도 저런 집들이 많다는게
2개월 전
아들없어도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경우 허다하죠. 그래서 엄마랑 사이 안좋아요
2개월 전
평소에는 아들 우선이면서 하소연은 딸한테 한다는거 왜이렇게 공감되냐 ㅋㅋㅋㅋㅋㅋ 휴..
우리집은 화장실 1개인데 나랑 오빠랑 동시에 일어나는 시간이면 내가 시간 피해서 일찍 씻거나 늦게 씻어야 하고, 그냥 씻으러 들어가면 ’오빠 씻어야하는데~‘ 이럼..
어쩌라고.. 그럼 나보다 빨리 일어나서 씻던지
진짜 스트레스인데 아직 자립 못하는 내가 못났지 뭐.. 하면서 사는중 ㅠㅠㅠ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떨어져 살면 관계가 더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여건이 되신다면 빨리 독립하는게 나으실수도 있어요
2개월 전
네ㅠㅠ 차근차근 해봐야겠네요
2개월 전
PARAN  최애곡은 Freak
남동생은 숨만 쉬어도 기특해함ㅋㅋ
2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집에 아들없어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2개월 전
이솜  🩷
가족들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남매인 집에선 흔하게 겪는 일 같아요
저희집도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

2개월 전
원래 자기가 제일 불쌍한것같고 제일 힘들어보임
2개월 전
아들이 무조건 우선순위 집은 아니지만 아들에 대한 바라는거나 기대치가 낮은건 맞더라구요 똑같은걸 해도 딸은 당연한거고 아들은 기특한거 있던데요
2개월 전
낮경영 밤밴드  DAY6 강영현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내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딸이라는 이유로, 누나라는 이유 하나로 엄마빠 일 때문에 늦거나 엄마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면 초4? 때부터 동생하고 밥 차려서 먹는 거부터 밥 안치기, 설거지, 청소, 빨래 안해본게 없음
정작 내 동생은 고등학생 때까지 스스로 라면도 못 끓어먹고 내가 타지로 직장을 잡고 본가에 잘 안가니 힘들 때 동생한테 설거지 한 번씩 부탁하던데 그마저도 대학생 때 처음 시킴

2개월 전
낮경영 밤밴드  DAY6 강영현
집에서 치킨 시켜 먹는 날이면 한 마리 시켜서 4식구가 먹는데 다리는 무조건 아빠랑 동생거인게 어릴 땐 진짜 서러웠음
하루는 뭐 때문에 엄마랑 실랑이를 하고 방에 있는데 치킨 시켰다고 먹으러 오라고 부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먹었을 때 그때 느낌 동생이 이랬어도 그랬을까
지금 사는 본가도 동생이 남잔데 집은 있어야 하지 않냐며 동생 준다고 하다가 내가 대꾸 안하니 뭐 별장으로 쓰든지 이러는데 진짜 은근히 받는 차별이 분명 존재함

2개월 전
불치병인듯
2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백날 말해도 그냥 나만 오빠 힘들고 피곤한 거 몰라주는 사람 됨
2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나는 열두시까지 알바하고 손목도 다치고 다리도 퉁퉁 붓고 힘든데 그와중에 오빠 야식 사오라고 하는 엄마, 내가 일하는 건 오빠가 일하는 것보가 쉽다고 말하는 엄마, 내 고생과 오빠 고생을 매번 비교하고.. 걍 난 평생 오빠 간식, 음식 심부름 하는 인간임 몇달내내 싸워도 결국 밤에 엄마가 움직이는 거 안 보려면 내가 움직여야 함.. 그렇다고 오빠를 탓하고 싶지도 않고 .. 그냥 이건 내가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었구나 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2개월 전
그래서 필사적으로 부모돈 쭉쭉 뽑아내려고 노력합니다 하핫~ 돈이라도 줘용 ~!
2개월 전
저도 취직하면 독립하고 자주 안 가는 방향으로 하려고요
2개월 전
울 집도 남동생 위주인데..ㅋ 특히 먹는거ㅜㅋ
2개월 전
BDUCK  TAYLOR SWIFT
울집도 남동생이 철없긴 하지만 저 정도는 아닌데,,,,
2개월 전
BDUCK  TAYLOR SWIFT
전 오히려 제가 남동생 욕 엄마한테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데,,,, 역으로 반성하게 되네요
2개월 전
감정 쓰레기통 그자체..
2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저희 외할머니가 저희 엄마한테 저래요.. 그래놓고 유산은 아들이랑 친손주(아들)만 준다고ㅋㅋㄱㅋ
2개월 전
개질알 떨면 좀 덜함
2개월 전
진짜 그럴 때마다 엄마고 아빠고 동생이고 미처럼 악질렀더니 안 그러는 척이라도 함
2개월 전
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지만 확실히 아들,딸 달라요 딸은 다루기 쉽다 생각하는건지 왜 나한테 집안 어려운걸 얘기하고 당연 내가 도와야 하는걸로 생각하는지 해준게 얼마인데 기억도 못해 나한테만 바라지말고 딴 자식들한테도 나같이 대하세요 제발
2개월 전
딸들이 어릴때부터 맘이 약해서 들어주니까 엄마들이 기대고 당연하게 여김 아들에게 해주고 싶어서 엄마 스스로 사서하는 고생은 절대로 도와주면 안됨 도와주지 않다보면 엄마 본인도 힘드니까 점점 덜해주고 안해주게 됨 말로 해주지 말라고 하는거 아무 소용없음
2개월 전
다들 할말은 하고 사세요
2개월 전
오히려 엄마가 차별을 어릴때부터 받고 자라셔서 저런적은 단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전 외할머니를 정말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어딜가도 사랑받으시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예쁜 우리 엄마한테 왜 그랬는지 의문이예요..
2개월 전
머쩌라고  조빱아
저희 집입니다 못참고 독립했는데 엄마가 자꾸 집에 다시 들어오래요 오빠 혼자 감당하기 힘든가봄 ㅋㅋ
2개월 전
그래서?  오쪼라고?
저희집도 그런데... 솔직히 딸들이 엄마를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아들보다 말을 잘 들으니까 엄마들이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더 요구하고 만만하게 보는 거 아닐까요...? 전 그래서 이제 엄마 말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나이먹고 반항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라도 엄마의 기대치를 떨궈놔야 제가 편하더라구요. 다들 어머니 말씀 너무 듣지 마세요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시구요. 엄마도 다 큰 성인인데 독립적으로 살아야죠...ㅎ
2개월 전
이건 딸이라서가 아님
나 막내아들인데 저기 나온 얘기랑 성별만
다르지 우리집이랑 똑같음
하 또 빡치네

2개월 전
솔직히 저런 부모님들이 지금 남자들을 만든거임. . .(정상적인 남자들 제외)
2개월 전
저건 오빠라서 남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아들이라서죠.
저런 집에선 얼른 몸도 마음도 독립해야됨. 그냥 지금까지 키워주신거에 감사하고, 독립해서 출가외인처럼 사는게 나아요. 엄마가 안쓰러워보여도 스스로 자처한 삶이니 어쩔 수 없죠.
안그러면 딸 나이가 60,70 되도록 늙은 엄마는 점점 더 딸한테만 손벌리고 아들한텐 죽을 때까지 퍼줌. 아니 죽어서도 끝까지 유산은 다 아들한테 줄걸요.

2개월 전
저희 집은 부모님께서 딱히 차별하는 것도 없고, 남동생도 밥하고 집안일하고 다하는 집이지만 그래도 생활하다보면 느껴지는 은근한 부모님의 선호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나이차 많은 막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남동생은 뭐 별 거 안해도 굉장히 기특하고 예뻐하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좀 칭찬에 인색한 편이에요ㅋㅋㅋ 사람 마음이라는게 원래 마음대로 안돼서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할수는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 좀 서운함.....
26일 전
부모님은 맞벌이시고 중딩때 그 어린 여자애가 두살이나 차이나는 오빠 저녁 밥상차리는게 일과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걸 왜 당연하게 했었나 싶네.. 아들들 개 오냐오냐컸네
25일 전
저의 어머니는 안 저러시긴 하셨는데 주변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꽤 있더라구요. 이런 글 볼때마다 생각보다 남아선호사상이 깊게 박혀있다는걸 실감합니다. 저도 남동생이 있지만 저의 엄마는 저런거 신경 전혀 안쓰고 아들이라고 가리고 그런거 전혀 없으셔서ㅎㅎ 오히려 제가 아들같은 딸이라고 해야하나 눈치보는게 있으셨음.
19일 전
남미새 절정ㅋㅋ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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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할로윈 있듯이 우리나라도 사극에 나오는것처럼 장터가서 축제 즐기고..twt6 꾸쭈꾸쭈 10.18 18:04 357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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