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유튜버가
개인적인 결혼 스타일을 얘기 하고 있음
??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이유없는 악플테러가 시작됨
심지어 ''(상장폐지녀의 줄임말로 주식 갤러리라는 여혐 사이트에서 쓰이는 나이든 여자는 결혼 시장에서 탈락이라는 뜻)
라는 혐오 단어까지 서슴없이 쓰며
악플 테러함..
여기 여초 사이트 맞음?
그냥 남자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거라며
선동 하는 사람까지 나오는데
그렇게 따지면
남자 연예인이 "저는 육아를 담당하고 시어머니도 다 모실거에요"라고 하면
이것도 일부러 여자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거니까 악플 테러 받아야겠네?
그리고 자연분만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자연분만 하겠다 이게 아니라
'추구'하는 쪽이라고 말하는데
자기 취향 말하는게 죄인가?
어떠한 비하나 차별 표현도 없이
본인의 개인적인 취향 말하면 마녀사냥 당하는 시대가 돼버렸네 ㅋㅋ
심지어 저런 여혐 표현들이
같은 여초에서 나왔다는게 참...
역시 마녀사냥의 사이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