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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66716415?&currMenu=talker&page=1


동생의 가슴성형..제가 치사한 거겠죠..

우선 먼저 방탈 죄송해요 다름이 아니라 나이차이 6살인 여동생이 있는데(저도 여자) 3년동안 준비한 국가직 9급시험이 이번에 결과가 잘나와서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합격할 거 같다길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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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동생의 가슴성형... 제가 치사한 거겠죠... | 인스티즈
[네이트판] 동생의 가슴성형... 제가 치사한 거겠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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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동생의 가슴성형... 제가 치사한 거겠죠... | 인스티즈


3년 준비한 시험 붙었는데
원하는게 가슴성형..ㅋ



 
   
신비  여자친구 비비지
두분 다 행복하샸으면 !
4개월 전
조금만 넣으면 티가 안날 거라 생각해서 우기는 건가
4개월 전
몇년된 폰이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편하다고 느끼는 아이폰미니 겉이랑 배터리만 갈아서 새폰처럼 쓰고싶다는 동생, 그 돈주고 바꿔쓰는건 메인보드는 그대로인거라 크게달라지는게 없다고 아깝다고 생각해서 아예 새폰으로 바꿔주고싶은 언니인가
둘다 이해는 가용ㅋㅋ
결국 언니가 동생의견 따라주지않았을까요?
어떻게됐나요? 22년도 글인데

4개월 전
첫 댓글 솔직히 ㅇㅈ
4개월 전
주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ㅜ
4개월 전
저는 수술했다고 뻥치고 돈 먹으려는것 같았는데..
4개월 전
헐 ... ?
4개월 전
이게 일리있다
3개월 전
그러네 왜 굳이... 뭘까...?
4개월 전
가슴성형하면 보형물 넣은 이상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고 알고 부작용 있을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가슴 쥐똥만큼 키우려고 몇백 들이고 평생 관리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 감수하겠다는거 자체가 철이 없어보여요... 가슴모양이나 크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키우고 싶다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4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언니가 참 착하다...
4개월 전
돈아깝다,,
4개월 전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이긴 하네요
적은 돈도 아니고 진짜 남의 돈이니까 해 볼 수 있는 사치인 듯..
공셤 합격하기까지 멘탈 지지해주고 응원해 준 언니가 고마워서
반대로 뭐라도 더 주고 싶을거 같은데 어리다 싶기도 하고..

4개월 전
언니가 너무 착한 언니네
4개월 전
근데 가슴수술은 대체 왜하는거지.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자 아예 안만날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텐데. 남자들은 가짜가슴 진짜 싫어하는데.
4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차라리 0.2mm 더 진해지겠다고 쌍수하는거면 부작용이 심하지 않으니 이해하겠는데 부작용으로 악명 높은 가슴수술을 티도 안나게 할거면서 굳이 하겠다는게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안될만 하죠ㅎ 하다못해 만지는 사람도 크기차이 체감 못할텐데ㅋ 안해줘도 원망듣고 해줬다가 부작용으로 고생해도 원망들을 거면 안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ㅋㅋ 애초에 저라면 부작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심사숙고해서 니가 직접 벌어서 수술받아라 돈을 떠나 이런 위험한 수술을 내가 시켜주고 싶지는 않다며 단호하게 거절할거예요ㅎ 애초에 남의 돈으로 하는거라서 경솔하게 결정한게 뻔하거든요ㅋㅋ 의사설명 들어도 굳이 제일 비싼 보형물 고르는 것 부터가ㅋㅋ
4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70B면 작은컵도 아니고 사실 다른 성형수술도 아니고 가슴이라는게 결국은 지방이라 나이들면서 바뀌는 경우 많거든요 키나 골격처럼 성장이 멈추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하면 컵 빠지고 살찌면서 가슴 크기도 하는데 적은돈도 아니고 전 진짜 이해 안돼요... 차라리 명품은 남기라도 하지
4개월 전
공무원 시험 붙으면 본인이 좋은거지 언니가 좋은 것도 아닌데 8-9백 들여서 동생 원하는 거 해주려는 언니가 세상에 어딨나요 고마움도 모르고 언니가 저런 글 쓰게 만드는 동생이 철이 없는듯
4개월 전
언니가 엄청좋은분이네
3개월 전
그정도면 걍 뽕브라만 잘해도 될텐데 굳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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