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3,4/중1/고1 대상, 영/수/정보부터 ai 교과서 도입 예정
28년부터 전면 도입 예정임
따라서 교사 대상으로 연수 진행 중
영어 교과서는 발음 들려주고 학습자가 따라 읽게 함
근데 피드백은 없음
수학 교과서는 다른 답을 골라도 해설이 똑같음
교사들 반응 당연히 안 좋음
그냥 정답률 오답률 정확도만 시각적으로 제공
교육부 답변은
뭔소리임
니네가 ai 교과서 연수라매요
연수용 제품은 시제품이라 특정 회사 홍보가 돼서
기능을 안 넣었어요~~
올해만 관련 예산으로 1조 2천억을 씀
6년간 6조 이상 쓸 예정임
예산은 작년 연말에 특별교부금도 마련함
국회 입법조사처는 심의가 한 번이었고 연말이라 논의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함
솔직히 학교 현장에서 지급되는 태블릿PC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음
학급 전체 태블릿을 충천할 수 있는 충전기 박스가 제공되는데
교육청에서의 태블릿PC 배부, 충전기 박스, 태블릿PC 지원 강사 관리 부서가 다 달라서
태블릿도 안 왔는데 강사가 온 적도 있음 ㅋㅋ ㅠ
소통이 안 됨
종이 교과서는 권당 5천~8천원
ai 교과서는 태블릿비용 따로에 (이건 한 번만 마련한다고 해도)
매달 교과서 구독료가 있음^^
기능을 사용하려면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함
당장 다음달에 개발이 다 된다고 하는데
연수용 교과서 보면 말이 되나 싶은 수준이고
11월에 검정 완료 돼서 뿌린다고 해도
그 교과서에 교사가 적응하고 수업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은 3~4달 정도임
들이는 돈에 비해 일정이 굉장히 촉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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