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찬원이 ‘절약 달인’을 따라해봤다고 밝혔다.
8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을 긴장시킨 ‘절약의 달인’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2022년 차원이 다른 절약으로 4년 만에 1억을 모아 화제가 됐던 ‘절약의 달인’이 의뢰인으로 등장, 이후 2년 만에 1억을 더 모았다는 근황을 밝혀 짠벤져스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절약의 달인에 따르면 약 270만 원 월급에도 6년 만에 2억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절약 습관과 부업 덕분이라는데.
녹화 내내 달인을 향해 존경스러운 눈빛을 보내던 이찬원은 “나도 이 분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보고 배운 달인의 절약 꿀팁을 따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런 가운데 달인이 “어제 아낀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이찬원은 “샴푸통에 물을 넣어서 마지막까지 다 썼다”라면서 뿌듯해했고, 양세찬은 “(얼굴에)팩을 하고 남은 건 온 몸에 문지른다”라고 밝혀 공감과 폭소를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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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월급 270만원으로 6년만 2억 모은 의뢰인에 “나도 따라했다” (소금쟁이)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