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방예담은 19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68페이지 분량의 포토 북을 비롯해 포스트 카드, 폴딩 포스터, 포토 카드,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앨범 디자인과 그래픽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 4월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Officially Cool'은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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