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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이방인ll조회 135044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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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통제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진짜 생활 힘들겠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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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정도는 아닌데 예민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예를 들면 낮잠을 1시간 자야하는데 전화와서 깨버렸다 보통사람같으면 다시 잠들겠지만 예민해서 한번깨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에 다시 들기가 힘든거죠 다시 잠들기 힘든 사실을 아니까 깨버리면 이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벽치거나 다리를 구르거나 이래버려요 자해의 일종일지도 ㅜ
3개월 전
저도요
3개월 전
저도.. 깨버리면 잠에 다시 못드니까 그 순간 엄청 예민해지고 그걸 억누르는게 일시적으로 힘들고 ; 짜증날 게 아닌데 그 짜증으로 하루를 망치는 경우도 많아지는 ,, 예민함은 작은게 큰것이 되버리는 악순환의 고리에요
3개월 전
제가 딱 그런데 다른 계절은 모르겠고 특히 여름에 비,소나기,태풍,갑작스러운 지진 일어난다거나 특히 잘때 귀가 완전 예민해서 아침에 거실에서 부모님 대화 하는 소리에도 깨고 더우면 또 깨고 그러는데,,, 잠을 다시 자려고 하면 잠도 안오고.. 그리고 밤새는 경우가 아니면 낮잠을 생전 한번도 안자봐서 그런지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요.. 또 별에 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바쁜 와중에 전화 오면 되게 예민해져요
3개월 전
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와.. 본문같은 경우는 제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했는데, 요 댓글과 똑같은 사람이 제 주위에 있어요. 예민하다고는 생각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스트레스 받은거였군요.. 저는 흘러가는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말하는 편이었는데 금쪽이보면서 태생부터 타고난 기질이 다 달라서 이러는거구나 이정도로만 이해하고 얘기 안했거든요. 오랜만에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혹시 비행기 착륙 이륙할 때도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예컨대 비행기벽을 칠 수 없으니 제 다리를 툭툭 친다거나 되게 답답함을 느껴서 안정되는 호흡법을 한다거나 아님 눈을 감는다거나 하실까요?
3개월 전
비행기는 괜찮아요 저는 여행으로 인한 설렘이 더 크고 피곤해서 바로 자버리는 타입이라..
3개월 전
와 너무너무너무 공감 소란스러운 공간이나 자극에서 받는 예민함은 거의 없는데 계획이 틀어지거나 생각한게 뜻대로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요즘엔 계획이 틀어지는 것까지 계획에 넣고 시뮬레이션 해봐오 ㅠㅠㅠㅠㅠㅠ 좀 나은 것 같더라구요
3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1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저정도가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사회에 찌들어서 그런건지 갈수록 예민해져요.
예민한 나에게 열받아서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는 중. 나이가 들었나. 인성 왜 이러나. 왜 성격 급하냐. 부정적인 생각 좀 하지마라. 너는 왜 그러냐 등등..
그러다보면 또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지치고..

3개월 전
저정도는 아니지만 원래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불안고가 높아서 어릴때 부터 원하지않은 주변의 자극을 엄청 싫어했어요 누가 건드리는거 듣고싶지않은 소리들을 계속들어야하는 상황이놓이면 극한스트레스로 며칠간 불면에 시달리기도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로 대처능력(?)이 생기고 스스로 자극에 무던해지려는 연습을 많이했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젔어도 타고난 기질은 사라지지않더라구여
3개월 전
222222 타고난 기질이..정말...무서워요..ㅠㅠ
3개월 전
선택적 상황에 따라 다른것도 해당되나? 오히려 직장이나 새로운 환경에서는 그저 그 곳 룰에 적응해서 따르는데 가족들과 같이 사는 집이라는 공간에선 스스로 통제 본능 엄청 발동함 너무 머리아파 가족이 죽으면 내 인생이 행복해질거 같단 생각이 들정도로 가족들의 움직임과 행동 하나하나가 스트레스야 단지 생활 습관 같은 단순한 문제가 아냐 어느정도냐면 내가 가끔 여행가면 남은 가족들이 내가 없어서 편했다 할 정도로 들들 볶음..... 대체 어떻게 고쳐야 하지?
3개월 전
항상 저 상태는 아니지만 저정도로 예민해져본적잇어서 뭔지알아요 진짜 울화라는게 속에 쌓이는 느낌
3개월 전
맷 데이먼  수달
타고난 기질이 ㄹㅇ... 저는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도 안 하는데 기질이 예민해서 가끔 스트레스성 호흡 곤란까지 와요ㅋㅋㅋ큐ㅠㅠㅠ 인지라도 되면 그 일 때문인가보다 할 텐데 그것도 아님... 평소에 스트레스 별로 안 받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뇌는 뭐가 다른 건지ㅜ
3개월 전
저러면 다... 짜증이 나는 게 아니었나요......?
3개월 전
정말.....?
3개월 전
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네.. 본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통제적일 수 없는 지하철, 헬스장’에서 저렇게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고, 댓글처럼 순간 개빡치는 경우들은 그 짜증이 많게는 10분..? 보통 1~2분 정도긴 해요. 까먹고 살다가 며칠 후 당시 옆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 얘기 꺼내면 아 그때 진짜 짜증났었다 그 정도. 그게 모이다보면 데이터화돼서 피해주려는 사람한테 미리 한마디한다던가, 피해 준 사람에게는 그 행동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 글을 보니 그게 저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어느정도 줄이려는 행동같네요
3개월 전
헉 그렇구나 그 상황에 대해 되게 건강하게 대처하고 계셨네요 멋있어요 저는 항상 그 상황이 닥치면 스트레스가 올라오고 꽤 오래 가기도 해서 모든 건강한 생각은 못 하는 편이라... 부럽네요 통제 못하는 상황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제가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정다운님처럼 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스트레스만 받고 아무것도 안 한다면 달라지는 게 없고 저만 손해니까...
3개월 전
약간 짜증이날순 있는데 금방 가라앉아요
2개월 전
와.... 나도 저런듯... 저정돈 아니지만 확실히 그런 기질 큰거같아요
3개월 전
진짜 공감된다…가끔 울화가 미친듯이 치밀어올라서 내가 싸이코인가 생각했는데 엄청 예민해서 그런거였구나
3개월 전
저도요 다른사람을 답답해 하는게 제일 큼... '나'한테만 문제인거지 대외적으로 문제가 아니고 그사람들에게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나니까 사는게 그래 그래라...이지경됨
3개월 전
저도 통제적인 성향이 심해서 항상 작은 계획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았고 저 분이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뭔지 너무너무 이해돼요.. 근데 제 뜻대로 전혀 안되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남자친구 만나면서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정반대인 상황들을 너무 많이 만나다보니까 정말 많이 둔감해지고 여유로워졌어요!
3개월 전
저는 그게 불면으로 이어져서 가장 예민해지는게 잠자리라 무조건 이어플러그 끼고 자요.. 생활소음 조차도 엄청 민감하고.. 늦게 잠들었는데 부엌에서 일찍 우당탕탕해서 깨버리면 그게 하루 수면시간 끝이라 ㅠㅠ 민감한 하루가 돼버려요 ㅠㅠ
3개월 전
난데
티 안내서 주위 사람들은 모름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 달고 삼
멍ㅊ청한 것들이 제일 싫음

3개월 전
저런 친구랑 여행 갔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3개월 전
저입니다...
3개월 전
저도 타고난 기질이 예민인데 그러다보니 조금만 주위가 산만해도 불안한감정이 먼저 들어요 큰소리 나고 이런걸 싫어해서 그런지 안좋은 상황이 오면 그 사람들에게 마음 가라앉히라고 위로해주고 맞춰주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가 편해졌구요 근데 또 혼자는 있다보면 외로움...나도 날 모르겠음ㅠㅠ
3개월 전
저요....가끔 제가 사이코같아요ㅠㅠㅠ
3개월 전
저는 본문에서 말하는 예민한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듭니다 절 답답하다고 둔하다고 말하는데 한두번이지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요
3개월 전
그냥 피해만안주면됨
3개월 전
와 나 저런 친구 있었는데 손절함... 못 맞춰주겠더라...
3개월 전
저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부정적인게 자꾸 전염돼서 너무 싫더라고요..
3개월 전
타고난 기질인건 알겠지만 통제욕 강한사람 솔직히 피곤하고 오래보고싶진 않습니다 세상에 통제할 수 있는건 본인 몸뚱아리 하나뿐인데 왜 주변이 거기에 안맞춰준다고 다같이 피곤하게 만드는건지...
3개월 전
infp  삼이육
저도 한 예민하는데 죽이고 삽니다…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절 다 무딘사람으로 봐요…
예민하지만 예민하지않으려고 노력 중…ㅜ

3개월 전
운전 진심 너무 공감됨 ㅜㅜ
3개월 전
저에요 ㅜㅜ 제 성격에 문제 많은거 알고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 상처 줄까봐 대인관계가 좁아요 ㅠㅠ
3개월 전
저정도는 아닌데 대중교통에서 스트레스를 특히 많이 받아요
소리지르는 사람들(아이 노인 정신에 문제 있으신 분, 종교 설파)이나 이어폰 없이 유튜브 보고 노래 틀고 학생들 여럿이 시끄럽게 떠들고…
진짜 왜 저렇게 피해주나 싶고 너무 짜증나서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한 10-20분 가는 거 같아요 그 감정이

3개월 전
스트레스 중 제일은 내가 바보 같을 때 ㅠㅠ 뭐 까먹었거나 두고왔다거나… 내가 너무 한심하고 돌이킬 수 없는 그 상황이 정~말 스트레스예요 😇
3개월 전
와 나다...길 걸을 때 사람들이 길 막거나 느리게 가면 답답하고 짜증나서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나가버리는데 운전할 때도 차 안 가거나 하면 돌겠고 내가 운전하면서 뭐 쳤거나 사고냈을까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3개월 전
쩡차코  ૮ • ·̫ • ა
다들 그런줄 출근할때 지하철 환승하는데 누가 앞에 막고있으면 화가 너무 남 ㅠ
3개월 전
그냥 내 인성이 파탄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예민한거라니 공중도덕 밥 말아먹거나 다같이 쓰는 공간에서 남 배려없이 시끄럽게 하고 소음 내는거 진심 울화통이 치밀던데
3개월 전
다행히 남 통제하려는 성향은 없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요
울화통 치밀어오르는게 하루에도 몇번씩 느껴져서 내가 성격이 안좋다고 자책했는데 정신과 갔더니 타고난거라 자극을 흘려보내려고 따로 훈련해야한대요ㅠㅠ

3개월 전
아무도 나한테 뭐라고 안하는데 제 무덤 제가 파는기분.....? 의외로 계획 없이 사는편이지만 인생의 큰 흐름이 깨지면 엄청 힘들어해요 오늘 할일 내일하는건 상관없지만 3개월안에 자격증못따면 밤새 울기까지하는정도
3개월 전
완전 저네요....
저는 굉장히 강박이 태어날 때부터 심해서 강박증 약 먹고 정신과 상담 치료 다니면서 살아요

근데 약 먹고 상담받아도 좋아지지 않아요. 그냥 너무 힘드네요...

3개월 전
어느 순간부터 뉴스를 잘 안 챙겨 보는데 본문과 비슷한 이유때문인 듯… 나와 너무 달라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내가 통제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건과 주로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뉴스로 쏟아져 나오니까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요… 그래서 금쪽상담소나 고딩엄빠? 같은 프로그램도 절대 안 봐요 그냥 단순히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미쳤네 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 수준…
3개월 전
저도 이래서 몇년째 자기 전 마그네슘 먹는중..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3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저도 진짜 늘 가벼운 상황에도 열받고 스트레스 받아해요... 그래서 그 시간이 지나면 또 자신한테 약간 현타오고
3개월 전
이거 완전 저임 사실 주변인들은 아무 잘못이 없기 때문에 나 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라 이런 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나자신이 너무 싫어요...
계속 신경이 곤두서있다 보니까 사소한 것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학교/회사에서 지나가다 나한테 말을 걸 수도 있는건데 깜짝! 도 아니고 흐어어억 하면서 놀라요. 그리고 그게 너무 싫어서 주변을 계속 관찰하고 있어야 하고 계속 예측하고 계속 생각해요
귀마개 매일 하고 다니는 건 기본이고 인터넷을 포함한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행위가 전부 너무 힘들어요... 저 친구들 만나는 거 좋아하는데

3개월 전
외부 자극을 많이 받으면서 친숙해지고 둔감해져야...
3개월 전
보라해방탄♡  보구싶다
일할때 상사가 저런성격이라힘듦.....걍 주위사람이 맞춰줘야함ㅜ
3개월 전
048
나네..
3개월 전
전 출근길이 항상 저렇게 스트레스에요
3개월 전
회사 상사가 그런데 진짜 그 예민함이 전염돼서 너무 힘들어요ㅠ
3개월 전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택시 탈때 저도 저래요
밖에서 엘베 기다리거나 순번 기다릴때도..
앞 사람 때문에 내가 늦어지면 화가 좀 과할 정도로 많이 나요

3개월 전
진짜 딱 저런 기질인데 어릴 때부터 그걸 감추고 살아서 속이 다 문드러졌어욬ㅋㅋㅠㅠ그래서 겉으론 티하나도 안하는데 한번 화나면 우주내핵에서 태양까지 왔다갔다하는 기분들어요 진짜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3개월 전
저는 차 구입하고,OTT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예민이 더 극에 달한것 같아요 차 구입하고나서 대중교통 한번도 안탔어요 아니 못타겠어요 기사님 브레이크나 급출발때문에 몸 흔들리는것부터해서 다른승객들의 온갖 소음,비매너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몸에 사리나올것만큼 스트레스에요 극장에서도 비매너인 사람들 너무 많게 느껴져서 (본인이 예민해서 많게 느껴지는거겠지만) 극장엘 안간지도 꽤됐네요
3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지하철에선 저런 류의 짜증은 아니고 누군가와 부대끼고(밀치고 신발 밟고..) 온갖 냄새나고 코 간지러울 정도로 먼지도 많고 소음도 심하고 사람 너무 많아서..(특히 출퇴근시간) 시선을 어디다 둘지도! 눈 돌리면 사람인데^^.. 시각청각촉각후각이 다 자극을 받아서 싫어요ㅠㅠ
예민하고 통제하려는 욕구도 좀 있지만 지하철은 다른 면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슴미다 생각해보니 이건 예민한 사람뿐 아니라 모두 느끼는 면일 수도 있겠네요

3개월 전
핑구 그 잡채  밍밍!
저는 무던해서 저런 결의 사람과는 너무 안 맞아요..똑같이 무던하고 취향이 없는 사람 만나고픔
3개월 전
바드  Bard
와 진ㅇ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문이나 통로 같이 옆으로 지나갈수 없는곳에서 미적미적 대는거 돌아버릴거 같아여
3개월 전
저는 지하철이나 에스컬레이터만.... 올라가야하는데 앞에 막혀있으면 괜히 신경질나요
3개월 전
통제적이고 예민한 성향은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사람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든것같아요
3개월 전
도토리앙글  사랑은 꼭 넣자
헉 adhd 진단 받을 때 선생님께 들은 말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타고나기를 극도로 예민+통제적이라 세상에 신경쓰일 일이 많고, 그래서 산만해지는 거라고.... 저도 그래서 강박 엄청 심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저만의 기준+가이드라인을 정해요
3개월 전
와 미친 진짜 소름...... 저 화 많아서 정수리도 매일 열받아있고 탈모오고 그래요
3개월 전
날 때부터 워낙 예민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신경 쓰는 타입이라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거의 불가능이고🥲
3개월 전
근데 저런 사람이랑 같이 지내면 개짜증남 ㅋㅋㅋㅋ
3개월 전
나야나..
3개월 전
통제욕 강한사람치고.... 제대로 자기 할일하는 사람을 본적이없..ㅎ 제 3자는 절대로 통제가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자기 스트레스 관리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그걸 못하면 범죄자되기 너무 쉬운듯
3개월 전
저도 저래요... 뇌 안에 그냥 틀이 짜여져있는 느낌 ㅠ
3개월 전
Irish coffee  지조있게 소속사 하나만 팝니다
ㅋㅋ통제적이고 예민한데 어릴땐 제 성질 못이겨서 난리난리 치고 가족들이랑 힘들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어느정도 포기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ㅎㅎ 어쩔수없지 뭐

3개월 전
보통 강박 증세랑 결벽 증세가 같이 오기도 해서 심하면 병원 도움 받는 걸 적극 추천함
3개월 전
운전 공감되는데 대중교통은 본문 까지는 아니지만 운전보다는 견딜
수 없음 ㅋㅋ

3개월 전
통제적인건 모르겠고 느린데 폰 쳐보면서 지하철 통로 한가운데 길막하는 사람들 너무 스트레스고 짜증나요
3개월 전
저도 예민한 편이긴 한데, 출근길 지하철은 많이들 짜증나는 거 아녔나요?ㅠ 나도 내려야되는데 문 앞에서 두리번 거리거나, 지금 온 거 타야되는데 폰보고 걷는다고 앞에서 왔다갔다 거리면서 안 비키거나..
3개월 전
곽영민  오빠와나
저는 뇌파검사도 했는데 청각같은 신체 감각도 쓸데없이 예민해서 불안장애가 생겼던 거란 말을 듣고 그날 집와서 울엇어요...ㅋㅋㅋㅋ 저희 집 사람들은 저빼고는 모두가 집에서 쉴 때 하루종일 티비 틀어둡니다..ㅜㅜ 본인이 안봐도 틀어둠 라디오처럼.. 평생 불면증과 가위눌림에 시달린 이유를 알고나니까 먼가 그랬겠지 싶음서도.. ㅜ
3개월 전
저 진짜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심한경우도 많군요..
3개월 전
바닐라체리온탑  달콤~~
나도 민감한 편이지만 저정도면 정말 병 아닌가… 의학적인 치료는 없을까요?
3개월 전
운동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3개월 전
저 진짜 예민한데 그걸 티 안내려고 노력해서 남들은 저보고 무던하다고 하더라고요
작은걸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두통약 달고 사는데 타고난 기질이라 안 고쳐지네요

3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저도 저래서 진짜 4개월인가를 다 때려 치우고 방에만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는 상태로 지낸 적이 있는데 마음가짐을 아예 고쳐 먹고 나서야 사람 같이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고쳐 먹고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처음엔 힘들어서 다 때려치우고 싶어진다거나 하긴 했지만 ... 혼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표출하는 식으로 바꾸니 한결 낫더라구요 티를 안낸다고 해서 내게 좋을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전엔 혼자 스트레스 받고 말았다면 이젠 그냥 다 말을 해요 대상이 없어도 혼잣말이라도 해요 물체여도 그냥 대놓고 말하면서 화 내요 ㅋㅋㅋ

3개월 전
살아가기 참 힘들겠네요
3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평소엔 무던하다가 출근길에만 이래요
3개월 전
예민한 사람은 대체로 지능이 높은 편이라더군요. 어떤 성격이건 득과 실이 있다고 봐요. 그걸 갈고닦는 과정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면 의학적 도움을 받으시되 너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3개월 전
백장미  🥀
난데...
3개월 전
두두둥탁토투  쀼쀼쀼쀼쀼쀼쀼?
너무나도 나다..
3개월 전
두두둥탁토투  쀼쀼쀼쀼쀼쀼쀼?
지하철타먄 지몸 간수안하고 자꾸 부딪혀대는 사람들땜에 한번씩 싸움
나는 그 안에사 최대한 다른사람 안밀려고 흔들려도 최대한 고정하고있는데 자꾸 치는 놈들 진짜 대갊박 후두랴(????)

3개월 전
윤기가 좔좔   호떡
하루종일 이어폰 끼고 있는거 ㄹㅇ 공감
이런 사람들은 진짜 자취해야 해요...
가끔 부모님 목소리도 귀가 찢어질 듯 아픔 ㅠ

3개월 전
저도 청각에 예민한 편이라 정말 심하면 청각으로 공황이 올 정도에요 (특히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정치인들의 높은 고함소리 같은 것) 그래서 늘 노캔으로 알파파 듣고 백색소음도 너무 시끄러워서 브라운이나 핑크소음 들어요
3개월 전
진짜 저런 사람은 본인도 힘들고 주변인도 힘듦 저 정도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게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성향을 아주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숨길 생각이 없는 사람들... 군림하듯 주변 사람까지 통제하려 드는 게 진짜 종종 당황스러움.... 저는 제 자아가 있는데요?
그리고 본인 계획 틀어지는 걸 진짜 싫어한다는데 저는 계획이 틀어질 걸 대비해서 1단계에서 이렇게 틀어질 경우 저렇게 틀어질 경우 2단계에서 이렇게 틀어지고 저렇게 틀어지고 하면서 진짜 머리에 계획이 엄청 다양한 경우의 수로 존재하거든요...? 진짜 뭐가 어디서 틀어지든지 짜자잔~ 그럴 때는 이렇게 하면 된답니다 하며 바로바로 나옴 항상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둠 그래서 저런 유형이 이해가 안 갔음 어떻게 상황이 내 뜻대로만 흘러가겠나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를 해 둬야지... 세상의 중심은 본인이 아닌데 철저히 본인 위주로 돌아가기를 바람 주변을 살필 줄 모르고 변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를 못함 외부의 무언가를 못 받아들임 그저 본인의 통제를 벗어난 사람이나 변수를 뒤떨어지는 것으로 치부해 버림 그래서 식견도 굉장히 좁고 대인관계능력도 떨어지고 너.... 뭐 돼? 싶달까
그리고 본인도 본인의 행동만 통제할 뿐 감정을 통제하지는 못하는 것 같달까.... 사소한 거로 기분 나쁘면 하루죙일 그거 관련된 부정적인 소리만 함 거기에 매여 있고 리프레시라는 걸 모름 진짜 뭐 오늘 오전에 마신 커피가 진해서 싫었다 이런 아주 사소한 것에도 맛있는 것 먹으면서 기분 풀자가 안 됨 저러면 씅 냄 ㅜㅜ 그럼 카페 가서 다이다이 뜨자고 해도 싫다고 함 우뜩하라고
엠비티아이 성행한 뒤로 본인이 J임을 강조하며 저러는 사람 왕왕 봤는데 1안 끽해야 3안 정도까지만 띡 있으면서 하나 빠갈라졌다고 히스테리 있는 대로 부리면 왜 저러지? 싶었음 그래 놓고 계획 부심은 있는 대로 부리는...... 그리고 대체로 예민부심도 있으셨음 그거 그냥 니 인성에 하자 있는 거라고 오백 번은 말한 듯 솔직히 저런 성향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기 싫어요 진짜 피곤함 치료나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몰라도

3개월 전
  꽃 뿌리
와 진짜 너무 피곤할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되는 거지...?
저는 워낙 둔감한 성격이라 조금만 예민한 사람과 붙어있어도 벌써 피곤해져요ㅠ

3개월 전
저랑 비슷하네요..ㅜ
3개월 전
저 진짜 예민한데 이상하게 또 저러진 않아요 희한허네
3개월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컨트롤 프릭 그런건가 저도 쉽게 짜증나는 사람인데 본문 같이 예민한 사람들은 정말 피곤할 거 같어요
3개월 전
나야나..
3개월 전
저도 저런류였나봐요..
나같은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전 어릴땐 털터리였는데 나이들면서 예민하고 완벽주의자쪽으로 바뀌어서. 다른것보다 비효율적으로 행동하는것보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렇게하면 한번에 해결되는걸 두세번 어렵게한다거나(근데 본인은 별로안힘들어함. 보는나만 답답함), 일의순서같은걸 이렇게해야 순조롭고 두번일 안하는건데 뒷일생각안하고 되는대로하는거보면 답답하고. 저보다 나이많은데도 그런류로 부딪힌적많음. 내가생각하고있는 방식이나 흐름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른쪽으로나가면 자꾸 지적하게되고 내의견내게되고. 그냥 모른척 가만히있으면 싸움이 안되는데. 답답해서 나도모르게 얘기하게되니.트러블생기고 저도힘들더라고요.
비효율적으로 일해서 결국 내게도 어떤손해든지 조금의 타격은 있으니까 말안할수도없고. 나와 똑같은생각,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은 없고.
그래서 저는 혼자일하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감각예민한거 인정인게,
밥먹을때 쩝쩝거리고 씹는소리나, 뜨거운커피나 국물마실때 후루룩후루룩 들이키는소리 거슬려미치겠어요. 한번그소리 들리면 계속 그소리만 집중되서 도라버림. 내가싫으니 나는먹을때 소리일체 안내거든요. 왜저렇게소리를내는지, 본인은 안거슬리는지 이해가 잘안되요. 집에같이사는사람중 한명이 뜨거운믹스커피마실때 소량씩 후루룩소리내서 빨아먹다시피해서 들이키는데. 종이컵한잔 마실때 30번은 후루룩하는것같아요. 도대체왜그렇게먹냐물으니 그리먹어야 먹는맛이난대요. 그사람커피먹을때. 자리피합니다
이부분은 특별케이스라그렇다쳐도 일반사람들도 기본적으로 다 기본 소리는 내고 먹자나요. 근데 특정소리가 한번귀에거슬리면 계속 그소리에 집중되요. 다같이밥먹는데 다멀쩡히먹는데 나만 스트레스받는거면 내가예민한거겟죠

3개월 전
저랑 똑같으시네요ㅜㅜ혹시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3개월 전
저정도 예민함은 치료의 영역 아닌가요? 대인관계 문제 없을 수가 없을것같은데.. 숨기려고 해도 예민한 기질 자체는 선천적인 거라면 무의식중에 배어 나올 것 같아요 댓글에 덤덤한 친구 만나면 괜찮아진다는데 그것도 같은 기질의 사람을 만나면 서로 불편하니까 성격 받아줄 사람 찾는 건 아닌지..? 누구나 처할 수 있는 상황들로 크게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예민떨면 주변 사람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예민한 게 기질이라고 해도 같이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본인의 예민함을 통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또 이런 기질인 분들은 매일 외부 자극을 소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방전 상태라 맘먹고 실천할 방법을 찾는 것도 어렵겠죠; 예민한 건 본인이 가장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으로서 겪으며 느낀 건 예민한거 벼슬 아니에요.. 완벽히 외부 자극 전부 차단하고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혼자든 의료의 힘을 빌리든 고쳐가야 할듯
3개월 전
펭사모  펭-하!
저정돈 아닌데 감각에 예민해서 너무 힘들어요...
2개월 전
나는 그래서 불안장애 약 먹고 많이 나아져ㅛ음 ..
2개월 전
저도 저정돈 아니지만 꽤나 예민한 편인데 가장 싫은건 바꿀 수가 없는거에요 나이 들면 감각기관 퇴화로 좀 더 무던해질줄 알았더니 더 예민해짐
2개월 전
힘들겠다...
2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저런 사람이 부모님이면 자식이 진짜 불쌍하던데ㅎ 정말 사소한 것도 통제하고 통제벗어나면 히스테리부리고ㄷㄷ
2개월 전
저도 저러는데 바깥에서 빨리 걷는건 나면서 앞사람들이 자꾸 제 앞 길을 막는것 같아서 화가 치밀어 오르고 왜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ㅠ
2개월 전
가고싶어디즈니  뿌려먹어시즈닝
와ㅠ 너무 저예요.. 예민함의 극치ㅠㅠ 규칙 안지키는 사람들보면 못견딜만큼 속에서 열불이 나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ㅠㅠ 후,. 댓글쓰는 지금조차 상상되는 장면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병원가볼까봐요…
2개월 전
sbs 어떤프로일까요? 유튭 너무 궁금해요ㅠㅠ
2개월 전
방금 이 글 보고도 숨막혀서 숨 한번 크게 들이쉼 그리고 통제기질 있는 분들 중에 뭔가 비염인들 많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빡치면 숨 안쉬어져서 더 빡치고 예민해짐ㅋㅋㅋㅋㅋ
1개월 전
나도 그렇구 울엄마도 저래.. 울엄마는 설거지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내가 하지않으면 화내고 빨래너는것도 규칙 안따르면 화내고 걍 다 통제하려햇음… 나도 그래서 좀 닮앗음 ㅜㅜ 항상 혼낫음.. 글구 나는 작은소리에도 소스라치게 잘놀라 항상 긴장상태임
1개월 전
키오스크에서 저래요..사용법 모르는 노인분들 말고 메뉴 앞에서 한참동안 고르는 젊은 사람들..진작 골라놔야지 저걸 저기서 고르고있네 사람들 기다리는데..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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