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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이ll조회 19927l 2
이 글은 6개월 전 (2024/8/23) 게시물이에요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ㄹㅇ 인생 망하는듯.. | 인스티즈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ㄹㅇ 인생 망하는듯.. | 인스티즈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ㄹㅇ 인생 망하는듯.. | 인스티즈

https://instiz.net/name/59958114



 
   
근데 남자들은 진짜로 몰라서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하게 지시 내리듯 시키면 되게 잘하던데요

6개월 전
불한당원  형 나 경찰이야
시켜야 한다는 것 자체가 결혼했을 때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결국 내가 일할 때 총대, 조장 역할을 맡는건데 다들 팀플만 해봤어도 대충 알잖아요 챙겨야 할 일들이 뭐 있는지 생각하고 계산해서 지정해주고 취합하고 이것도 품이 많이 들어가는 노동이란 거.. 다들 조장이랑 총대를 안 하려고 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숨은 노동인데 이걸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하고 그럼 시키면 되잖아~로 퉁치는게 사실 좀 그렇긴 하죠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몰라서 그렇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자기가 찾아서 능동적으로 해야할 것을 그냥 남이 저런 숨은 노동을 해주니까 당연하게 맡겨버리는 거죠 뭐

6개월 전
222
6개월 전
결혼생활을 팀플이랑 엮어서 생각하면 안될 거 같아요
저도 뭐 어디서 본 거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시켜도 봐서 쓴 댓 이지만
결혼하면 그냥 맘 내려놓고 나랑 다른 동물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걍 시켜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저도 그 글에 동의하는 바예요
남녀를 떠나서 누군가 알아서 하는 걸 바라는 거 자체가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더라고요
만약 알아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거기에 감사하는 게 나을수도요..

아 물론 의도적으로 안 하려고 하는 경우는 빼야겠죠

6개월 전
그리고 본문글을 보면
어휴 내가 해주고 말지랑 오냐오냐하고 다 해주다보면 이란 말이 있는데
버릇을 잘 못 들이고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오냐오냐를 왜 해주는지...

6개월 전
불한당원  형 나 경찰이야
네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무를 수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내가 할거 하고 필요한 건 시키는 것이고.. 애초에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알아서 못 하는 사람, 시켜야만 하는 사람은 고르지 말라는 의미로 원글이 써진 것 같아서 그런 취지에서 쓴 답글이에요!
6개월 전
로봇인가요?ㅋ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고 배려해서 하는 건 꿈도 못 꾸나요?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하나요?
6개월 전
꿈도 못꾼다 로봇이다
비약이 심하시네요!ㅋ 왜케 화가 나셨나요ㅜ

6개월 전
능동적이어야 할 것까지 수동적이고 악용까지 할 인성이면 인류에 해악은 확실함
6개월 전
잘 시키면 돼요
6개월 전
사람은 고쳐쓸 생각하면 안됨
6개월 전
끼리끼리~
6개월 전
시켜야 하는 사람이랑 왜 살지?
6개월 전
= 독립심 없고 1인분 못하는 사람
결혼상대가 아니긴 하죠

6개월 전
ㅇㅈ
6개월 전
뽀시래기♡  단독으로소리질러!
모른다는 전제 자체가 말이 안돼요 웬만한 가사는 군대가면 다 배울텐데요ㅋㅋㅋㅋㅋ저희 집은 아빠가 살림 더 잘하세요ㅋㅋㅋㅋ 군대 안간 남자 아니면 못하는 게 말이 안됩니다
6개월 전
애초에 시켜야 한다는 거부터가 문제에요... 결혼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는데 기본적인 생활력도 없이 시켜야 가능하다는 게... 그런 남자를 도대체 뭘 믿고 결혼 하는지 모르겠어요
6개월 전
아이타이  호랑이와 물고기들
다 큰 성인이 안 시키면 뭘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 자체가 노답...
6개월 전
ㅇㄱㄹㅇ성인이면 할 일은 찾아서 스스로 해야하는게 맞죠ㅋㅋ 군대 가고 안 가고로 갈릴 일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인성 문제입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자격이 없는거죠 한쪽만 배려하고 희생해야 하는 건 부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6개월 전
맞아요 그런사람들은 하기 싫어서 그런거지 남자도 필요한 일에는 스스로 판단 잘합니다 진짜 알려줘야 아는구나 했던건 감정적인 부분 정도?
6개월 전
자취해본 사람 + 자취방 깨끗한 사람 만나면 돼여 이랬는데도 그러는건 ㄹㅇ 안하려하는거니까..
6개월 전
근데 제가 단체생활 해보고 느낀 게 '알아서 해야 할 일'이라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주관적이에요
그래서 시키면 별말없이 해주는 것부터가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6개월 전
시키면 잘한다 라는 사람 진심 별로.
대체 언제까지 시켜야해. 눈에 보이는 것 조차도 안시켜서 안한다는 사람임. 나중에 참다참다 뭐라하면
시키라니까? 시키면 한다고 오히려 화냄.
게으른 남자랑 결혼하지마. 아 근데 결혼전엔 부지런한척 연기함..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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