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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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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왜이러는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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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오로치
근데 경상도 비하헸네
3개월 전
파라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엄마한테마저 버림받으면
정말 세상에는 의지할 사람이 없구나
엄마도 그냥 타인이구나 하는게 뼛속까지 사무치더라구요
속으로 삭이고 그러다가도 몇년에 한번 울컥 튀어나오면 반응은 늘 비슷합니다
언제까지 그 속에 갇혀 살거니
그래 내가 죄인이다
십칠년도 훌쩍 지나고 지금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몇달에 한번 카톡 몇마디 나누는 정도
제 사생활은 철저히 숨기고
제 아이들도 외할머니는 없는것처럼 살아갑니다
죽을때까지 이렇게 지내는게
서로에게 최선인것 같아요
3개월 전
구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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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성적 호기심이니까 담부터는 그러지마라 하며 호호 웃고 넘어가는게 문제죠 그 행동을 가볍게 만들고 엄연히 피해자는 이상하게 과민반응하는 애로 만들어버렸잖아요 부모교육이 문제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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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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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호기심이면 사람도 호기심으로 죽이겠네.. 호기심이랑 범죄도 구분을 못 하는건지, 아니면 자식을 바로잡을 생각이 없는 부모인 건지 참.. 가족이 가장 큰 가해자네요
3개월 전
오잉또잉♡
66 부모한테 너무 화나네요. 아이를 보호하지 못한데다 2차가해까지 했네요. 최악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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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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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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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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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12 어디 시설이라도 보내서 교육받아야 마땅한 것을 이런 식으로 해결하다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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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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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햇살아래 고양이처럼
겹지인방 검색해봐...저게 판춘문예인지...겹지인방 글보고 이거보는데 소름이 쫙 돋네...
3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인터넷에 고작 한국남자 워딩 쓰는 거랑 친형제 성추행하는 거랑 비교가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서 판춘문예 취급하는 건 서로 상응할 수 없는 논리 아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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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kkkaw
실제로 성추행 사건 대다수가 친족,지인 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물론 알려진것만 합해서요
3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본인이 안 겪어 봤다고 쉽게 말하시네요 주변에서 실제로 저런 얘기하는 거? 당연히 님은 못 들어봤겠죠 ㅋㅋㅋㅋ 여자들끼리 모여서 얘기할 때 저런 거 겪은 걸 털어놓기도 한답니다 꼭 트위터에서만 저런 얘기가 넘치는 게 아니에요^^
3개월 전
핏츼
아동 청소년 성폭행은 5명중 1명이 친족간 성폭행입니다. 전체 성범죄의 과반수가 아는 사이(친족포함)에서 일어나요.
주작썰이라고 일축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남성공포증이 있으니 오히려 자신에게 해를 가하지 않을 절대적인 위치의 이상적인 사람을 마음 편하게 좋아할 수 있는거죠
너무 편협적으로 자신 위주의 생각을 하시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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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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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핏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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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설명했는데 안 들으시네요 그렇게 사세요~
그리고 친족간의 성폭행은 여성아동청소년만 당하는게 아니라 남성아동청소년이 피해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님이 저한테 어떻게 믿냐고 적은 해당 내용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제 주변에 있어요.
님처럼 저런게 말이 되냐 라고 말하는 편협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자들이 더더욱 나서지 못할뿐입니다~
3개월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저런 일 겪어서 그런 워딩을 하겠죠 이유없이 하는 분은 없던데요
3개월 전
삐비비
하이💗🎶
고작 ‘한남’ 이 단어에 화가 나셨네요
친족 간 성추행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을 넓게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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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삐비비
하이💗🎶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세요 좀.사실 여부를 모르는 상황에서 ‘선동’이라는 표현을 피해자에게 사용하면 안 됩니다. 친족 간 성추행을 겪은 다른 피해자들도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글인데,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거짓 선동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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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비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비비아난77
삭제한 댓글에게
한남에 긁혀서 주작으로 믿고 싶은거겟지 겨우 한남? 여성 비하 혐오 표현이 수백가진데 왜 그건 가만히 잇다가?
3개월 전
한국혁명
비비아난77에게
페미니즘이 남자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데 있죠. 이런 성범죄 사건에 남자들이 쉽게 공감하지 못하도록 한남이라는 워딩으로 막고있으니까요.
3개월 전
비비아난77
한국혁명에게
공감받고 싶지않고 어차피 걔넨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뇌구조 자체가 다름
3개월 전
한국혁명
비비아난77에게
공감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철벽을 치니까 남자들이 페미니즘하는 정당에 표를 안주는겁니다.
3개월 전
교자요정
이 글말고도 친족 간 성추행 고발글 엄청많은데 보고오시길
https://x.com/gadyam0v0/status/1827495710075580863?t=CixHCxqtz7PT9rqoq1Wklg&s=19
3개월 전
Dewe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알면 저 학생 얘기도 진짜일 수 있는건데 어떻게 이런말을 하시는지....
3개월 전
햅쌀ㅇ
현실이 더함ㅋㅋ 뉴스나 보고오길
3개월 전
머니볼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 눈에 안 보이면 없는 일인 줄 아는 무식함
3개월 전
도롱데롱
🍊
님 저게 주작이라고 해서 님이 화날 이유가 있어요? 하다못해 저 사건의 남동생도 아니시잖아요? 왜 가해자 편에 서서 주작이니 뭐니 화를 내고 계신건가요? 같은 성별이시라 남성인 가해자가 욕먹는게 아니꼬우신거에요? 여자들이 저글만 보고 또 한남이네 뭐네 욕할까봐 짜증나셔서요? 사람들은 저사람이 남자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성범죄 가해자라 욕을 하는겁니다 저 글이 설령 주작이어도 현실엔 저 글과같은 피해자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놈들 때문에 같은 남자가 욕먹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시면 그 범죄자놈들한테 남자망신 다시킨다고 똑바로 살으라고 욕하셔야지 왜 피해자한테 공격하세요?ㅋㅋㅋㅋ 님이 성범죄 가해자가 아닌이상 화낼 이유가 없는건데요? 정신 좀 차리고 상식적으로 좀 사세요 여러사람 기분 드럽게 하지말고
3개월 전
굽이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투성이네요… ㄹㅇ 만에하나 주작이여도 그게 무슨 상처를 주는데요 주작아닐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거 욕하면 안되는건데
3개월 전
템템
아는데 왜 걸러요? 앞뒤 말이 호응이 안되는데요. 현실은 판춘문예보다 더합니다. 그런데 고작 저정도 글에 긁히다니…그럼 피해자들은 다들 속으로 삭히며 살아야 하나…아 물론 저는 삭히고 살긴 했습니다.
3개월 전
Sullystickstogether
고작 한남 단어 하나에 친족 성희롱 성폭행 당한 고통이 구라라고 치부되는 가벼운 로 세상 살아보고 싶다 ㅎㅎ
3개월 전
공기결
성폭행이나 성추행 같은 성범죄 보다 같은 성별 욕먹는게 더 긇힌가보네
3개월 전
NEMJNS
🐶🐰🌻🐱🐯
2차가해 개오짐
3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떙깡
하튼 부모가 문제임
3개월 전
ganadaramabasa
성적인 부분 제외 하면 저렇게 해오던 일들이라
잘못한거 없지만 가해자가 되어야 하는
올바른 생각을 하는 난 가족의 이방인
3개월 전
라드니크
진짜... 성폭력상담소 통계 처음 봤을 따 친족 성폭력 카테고리가 따로 있고 그 비율조차 상당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집안 내 문제라고 쉬쉬하고 가족끼리라고 무마 안하게끔 제대로 된... 제대로 된 해결책이 있으면 좋겠는데, 범죄자도 가족이라고 품고 피해 본 아이한테 소리친다는 글 보니 참 마음이 안좋네오. 심지어 미성년이라니ㅠㅠㅠ
옛날에는 없던 일이 드러나는 건지, 아니면 원래 있었던 일이 rt 타고 밝혀지는 건지... 슬픕니다
3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실제로 비슷한 사건 많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10809?sid=102
계부가 성폭행한 사건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26812?sid=102
친오빠가 성폭행한 사건
3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이런 집 보면 가족들도 문제더라구요
3개월 전
스타듀밸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부모님도 그냥 1년만 지나도 새까맣게 잊어버리시더라고요 그 후로 명절에 만난 사촌오빠를 같은 방에 놀라고 두고 나가실때 그때 제일 상처받았었어요
3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다고 쳐도 훗날 노쇠해 부양해줄 자식들 필요할텐데 어떻게 저렇게 사람 하나를 죽여버리지? 나중에 조금도 아쉬운 소리마라 부모자격도 없는 인간들
3개월 전
둘이될순없어
피해자분만 안타깝네요
3개월 전
213458789
너무화나네요
3개월 전
손서꾸
저는 비슷한 경험 있는데 부모님한테 얘기도 못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대학 졸업반인 지금도 그냥 입 닫고 있습니다
3개월 전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내 친구도 그랬는데….생각보다 역겨운 혈육이 많음
3개월 전
Foster the people
이젠 가족들도 의심해야하네 대단하다 우리나라. 처벌이 약하니 범죄가 없어지지않고 더 많아지고 커져감
3개월 전
kkkaw
저런 사건이 소라넷이 있던 시절에도 있었고 소라넷이 사라지니 텔레그램에서 또 시작됨
3개월 전
괜찮아사랑이야 지해수
되게 많아요 피해자만 곪고 곪게 만드는
3개월 전
뮤이엘
구라 같죠? 구라였으면 좋겠다 가족은 아니었어도 나만 해도 두번 당함 그 나이대는 다들 그러는 거라는 그말이 얼마나 치가 떨렸는지 나중엔 걔네 얼굴만 보면 벽돌로 머리 내려치고 싶었음
3개월 전
로제❤
블핑못잃어엉엉
예전에 비슷한 사건 읽었었는데 그때 그 분 부모도 반응이 비슷했었어요 충격이었는데.. 진짜 부모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3개월 전
로제❤
블핑못잃어엉엉
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가족 반응이
피해자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3개월 전
흑백커
친족 성추행 성폭행 쉬쉬해서 그렇지 진짜 많아요
3개월 전
337732
저게 부모냐
3개월 전
내가맘마하면너는아
주작썰 이러네... 당장 여자인 친구들이랑 이런 주제 나오면 진짜 높은 확률로 본인도 그런 경험 있다는 얘기 나와요. 정말로.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고요. 너무 어려서 그게 어떤 스킨십인지도 몰랐을 때 사촌오빠한테 당했었네요.
3개월 전
내가맘마하면너는아
그 사촌오빠 결혼식 정말 가기 싫었는데 결국 끌려가게 됐을 때 너 어디 한번 잘 사나 보자 하고 눈 똑바로 뜨고 결혼식 봤던 기억이 나요
3개월 전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당장 제 친구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적 있는데 주작이라뇨...... 저런 가정 은근 있어요 부모부터가 묻고 덮어버리는데 알 수가 있나요
3개월 전
ㅎ ㅎ
성폭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추행 정도는 친족간에도 경험하신 분들 많을거예요.. 어디 가서 말 못하고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없는 척하면 그만이니까 덮어버리는 것도 많을 거고요
3개월 전
유럽
너무 화나서 내가슴이아플정도네..
3개월 전
최지팡
🤬🤬🤬🤬🤬🤬🤬🤬🤬🤬🤬🤬🤬🤬🤬🤬🤬🤬🤬🤬🤬🤬🤬🤬🤬🤬🤬🤬🤬
3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지금 여동생, 엄마까지 포함한 겹지인 딥페이크 능욕방 난리인거 생각하면... 하
3개월 전
개불찜
한국은 상상 이상으로 여혐하는 반페미 성범죄 정신병자들이 판을 치는듯;
3개월 전
막걸리
저 초중딩 때 친구도 남동생이 저래서 고민상담 한 적 있어요..
3개월 전
영원다이어터
우욱 진짜 짜증나고 화나네 가해자들
3개월 전
mimimim
저는 힘들게들어간 모두가 아는 회사
회식하고 나이많은 남직원이 제 무릎에 세번 앉았는데 집와서 아버지한테 말하니 그래도 참고 다니면안되겠냐함 그만둘까봐 걱정함.. 회사에 찔러도 별 소용도 없고 정떨어져서 퇴사함
3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아 진심으로 다 죽었으면
3개월 전
미니미니미닌
진짜 아빠랑 엄마가 책임지고 동생 산에 묻어야 했어요
3개월 전
설이아빠
🎻
저도 초등학생때 친척오빠한테 성추행 당했는데 그동안 가족한테 말 안 했고 성인이 된지 오래됐는데 그사람만 보면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나서 불편해요 근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해요...
3개월 전
물먹은별
마음 아프다.... 저도, 비슷한데... 아버지가 알면 칼들고 쫓아가서 죽인다고 할까봐, 단 한번도 입밖으로 내본적 없어요... 또, 마음 아프실까봐도 그렇고.....
3개월 전
아아에시럽금지
유치원때 사촌오빠가 내아래 만졌는데 그땐 아무것도모르고 넘어가다가 사춘기겪으면서 수치스러움을 느낌..아빠가 너무 아끼는 조카(돌아가신형의 아들)라 ㅠ 진짜 내속만 뒤집어지고..
3개월 전
Shanonnlee
일부 아들맘들 진짜 너무 싫어요
3개월 전
파핑파핑딸기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부모님이 정말 단호하게 가족과의 연을 끊어주셨어요. 저한텐 다신 얼굴멀리서도 못보게 해줄꺼라고 하셨네요. 아빠가 그렇게 단호하고 냉정한모습을 그때 처음 봤는데 솔직히 많이 든든했어요. 집안자체에서 다른사건으로 가해자 그분은 이미 가족의 연을 다 끊은 상태라 다신 볼일이 없기도 하고 정말 부모님이 알았던 그 순간부터 너무 좋게 대처해주셔서 덕분에 나름 편안하게 지냅니다..
3개월 전
미로링
더 널리널리 퍼져서 그 가족 아빠 귀에도 들어가길...
3개월 전
미로링
근데 이런 경험 주위에 보면 은근많음. 나도 친척오빠랑 아빠 친구한테 어렸을 때 당함 시간이 꽤 흘렀지만 절대 안 잊혀짐
3개월 전
nimble
내가 지금 꿈을 꾸는건가 이게 현실이 맞나
3개월 전
키윙
와.. 근데 자식이어도 정 떨어지지 않나?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낼수 있나요?
혐오감 안들까.. 개극혐일거 같은데
자식은 또 다른가
자식이 없어서 모르겠네
나같으면 저런 괴물 낳은게 슬퍼서 자살할듯?
3개월 전
월요일조하
.
저 이상한 남자들의 사상은 죽여야 끝나나
3개월 전
담다리
내 자식이 그랬다하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감도 안잡힘...
3개월 전
오드
저렇게 감싸는게 과연 아들에게 도움이 될까..
3개월 전
공손한 루피
저 건들지 마새오
그쵸 사실,,, 모르는 사람보다 친족간에 더 흔하게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어휴 사람인가요 동물인가요,,,
3개월 전
비비아난77
고등학교때 친구 5명이서 진실게임을 했는데 1명 빼고 전부 어릴때 성추행 경험이 잇음 말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앗을뿐 나도 물론 잇고 친척이 제일 많더라
3개월 전
니케라
222
3개월 전
170502
쓰레기
3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저도 친오빠랑 사촌동생한테 성추행당했었음... 주변 어른들한테 말해봤자 분위기 개판날 거고 나만 입 다물면 끝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혼자서 기억 도려내고 피해다녔었는데... 왜 그랬나 싶습니다
3개월 전
리
우린 여기, 항상 이 자리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5383.html
제일 기억나는 사건인데 가족들도 다 가해자 편이고 피해자만 이상한 취급하는 게 똑같음
3개월 전
밥다디라라
진짜 안타깝고 이해하는데 저는 말랐습니다. 가슴도 C컵 입니다 이 문장은 엥 싶긴 함
이 한 문장이 전반적인 신뢰도를 낮춘 느낌
물론 가족간 성추행 및 성폭행 피해가 존재하는 거 알고 이에 대한 방관이 문제인 거 알고 있음 근데 이 글은 앞서 말한 문장을 읽는 순간 그런 사례들 반영해서 쓴 글같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 건 어쩔 수 없을듯
3개월 전
popopoeet
저 수많은 글중에서 굳이 그 두문장을 집어서 부정댓 남기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밥다디라라
내 의견도 말 못함? 원래 한끗차이로 달라지는 게 글의 분위기임 내가 그렇게 느꼈고 문장에 불필요한 말인데 굳이 쓴 게 이해가 안된 것 뿐임 왜 시비임
3개월 전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잠옷 얘기도 추가한거 보면 마른 것도 가슴이 큰 것도 그때의 옷도 범죄의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피해자인 글쓴이의 잘못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맥락에서 쓴 듯 성범죄 피해자들한테 질책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그때 뭐 입고 있었냐/ 네가 예뻐서 그래 따위의 말들이라...
3개월 전
제로토스트
상업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피해자가 자기 경험담 sns에 말한게 다인데 뭔 글의 분위기가 어쩌구저쩌구ㅋㅋ
3개월 전
누눙눙
https://x.com/army_91_/status/1827367197964169728?t=PvoS7u9b_IzGHGwHl3Q78g&s=19
3개월 전
뭉망개
제 친구랑 저도 둘 다 오빠한테 추행 당한 적 있어욬ㅋㅋㅋ 부모님껜 말씀 못 드렸구요
3개월 전
고전파오리
펭구야좋아해
답답하네 주작같다는 얘기가 친족 간 성폭력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증거가 없는 데다가 쓰는 어휘가 혐오에 찌든 사람 얘기를 보고 허공에 화낼 수가 없다는 얘긴데.. 저게 정말이라면 법적으로든 사람한테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고 법도 강력하게 개정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덥석 믿고 동조하고 싶지는 않아요
3개월 전
dbananbb
그런일 당해서 저런 워딩을 쓰는구나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22만명 텔레그램 터진지 몇일 안되서 더 그런듯요
3개월 전
고전파오리
펭구야좋아해
음 그런 생각은 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어쨌든 실제로 피해자가 존재하니까 제도나 사람들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
양요요섭
동감합니다 주작같은데 온 댓글이 다 동요해서 주작 절대 아니다 하니 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개월 전
Sdhjkgjyyst
주작같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너무 빈약하니까 다들 동조를 안하는거겠죠. 백보 양보해서 근거도 없이 주작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타인도 아니고 친족인 아버지와 동생에게 저런 일을 당했으니 저 분이 남성친화적이기보단 남성혐오를 하게되는게 오히려 더 개연성이 있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게 당연한데?
3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22
3개월 전
삥빵후루
333그리고 어렵게 자신의 아픔을 얘기하는데 피해자가 증거를 들이밀어야한다는것도 너무 가혹하지않나요.
3개월 전
궤엑
대한민국 나락이다 ㄹㅇ ㅋㅋ
3개월 전
크릉크릉크르르릉
크르릉크르릉크릉크릉
중간중간 동족이라고 실드치는놈들 애잔하다 니들이 사람이라면 가해자를 패.
3개월 전
개불
부모들이 문제야
3개월 전
이희수
2반
너무 전형적인 트위터식 혐오라서 신뢰가 안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물론 실제로 저런일이 있었다면 안타깝고 화나는 일이겠지만 옷차림 얘기까진 이해해도 굳이 자신의 몸매를 서술하는게 믿음이 잘 안가요. 성범죄는 몸이 말랐던 살집이 있던 가슴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노출되는건데 마치 나의 몸매가 좋아서 당했다 라는 식의 표현이잖아요? 그게 과연 진짜 피해자라면 할 수 있는 표현일까 싶어요 그래서 타인의 사례를 보고 혐오에 찌든 사람이 자기 일 마냥 꾸며 말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현실이 더 한거 압니다 저런일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게 아닙니다 저런 혐오에 동조하면 진짜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려지기에 함부로 믿고 동조하진 말자는겁니다.
3개월 전
누눙눙
https://x.com/army_91_/status/1827367197964169728?t=PvoS7u9b_IzGHGwHl3Q78g&s=19
3개월 전
크리스피도넛맛있어요
오리지널 최고에요❤
ㅎㅎ 가족의 탈을 쓰고 감싸는거 많아요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하면서 컸기때문에. 가족이라서 더 쉬쉬하고 뮫고 가족이라서 너가 참으라는 식의 대응과 저는 그 어린날 심리상담이 아니라 정신병원가라는 진단을 받았음애도 병원도안가고 지금 몇십년이 흘러도 손길 강제키스 그런거 꿈으로 꾸고 토하고 아직도 그래도 아직도 몇십년이 흘렀지만 그 어릴때 그런 더러운기억 아직도 가요 ㅎㅎ
3개월 전
KYONGKYONG
피해자분 부모한테 가스라이팅까지 당한거네 성추행당한게 본인 잘못이라고.....
실제 친족간의 성범죄는 2차가해가 더 끔찍하다고 들음
3개월 전
⛧
ㅋㅋ… 아 잊고있었던 일이 생각나네 나도 비슷한일 겪어봄 수치스러워서 어디가서 절대 말 못함
3개월 전
고운눈
한국은 선진국이라기엔 고질적인 차별 문제가 너무 만연해요
기본적인 성차별 문제부터...
3개월 전
프로듀스 101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당장 이 글 댓글만 봐도 피해자가 이렇게 많은데..
3개월 전
먼지냠
누군가 섣불리 주작 취급을 하는 것도 가족이 2차 가해를 하는 것도 모두 본인은 겪어보지 않았거나 본인이 겪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겪은 적 없으니 공감이 안 되고 겪을 일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고... 누군가에겐 바로 옆에서 혹은 본인에게서 일어나는 일인데도요. 아들이 가해자고 딸이 피해자인데 어머니가 다음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과연 없을까요? 이런 문제점을 간과하고 가정의 평화가 깨지는 게 싫어서 문제를 방치하고 회피하고 딸 탓을 하고 그래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3개월 전
강휘영
내가 디시랑 글 안 믿는 것처럼 트위터라는 것부터 신빙성이 떨어짐 주작썰 전통이 유구했던 곳이라 ㅎ
3개월 전
강휘영
본문과 별개로 나도 저런 비슷한 일 친척오빠한테 당한 적 있음 어린 마음에 수치스러워서 가족들한테 말은 못했구요 혹시 저 일이 사실이라면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3개월 전
오노 사토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보호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외려 사람을 족쇄처럼 옭아매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고 2차, 3차로 계속 상처입는 상황이 왜 이리 많을까요.....
3개월 전
창또야채부인바람났네
암수율이 높을 거임. 왜? 가족이니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본문 마냥 지들끼리 편먹고 쉬쉬하고 인간 하나만 정신병자 만드는거임. 여성 분들 가족이라는 굴레에 죄책감 가지지말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말고 오로지 내 자신이 잘 사는게 가족한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맞잖아? 내가 안 굶고 앞가림 할 정도는 돈 벌고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좋은 공부와 운동과 활동들 하고 잘 지내면 그게 부모한테 효도고 형제한테 부담 안주고 좋잖아요?
3개월 전
꼼씨꼼싸
전 중3 때 삼촌한테요. 엄빠한테 다 말했는데도 그 이후 뭐 전혀 달라진 거 없었습니다. 그냥 없던 일인 거마냥.. 저만 삭여야 할 일이었네요. 집안에 불화를 만들고 싶지 않고, 딸이 그런 수치스러운 일 당했다고 광고해서 뭐하겠느냐 이런 생각이었을 테지만.... 저는 제 편을 들어 길길이 날뛰어주고 삼촌을 신고는 안 하더라도 이후로 쭉 저와 보지 않게끔 격리해주거나 제대로 경고해주길 바랬는데 그조차도 안 됐던....^^
3개월 전
닉네임1712558139
부모라는 사람들이 피해자분을 두번이고 세번이고 죽이고 있네요
3개월 전
살균세탁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얘기같지 않네요
3개월 전
치비케로
케로케로?
주작이라고 하니까 할 말이 없네 난 그때 너무 어렸고 증거를 모아야한다는 생각도 없이 매일 잘 때마다 두려워해야했는데.. 왜 가해자는 항상 멀쩡하게 잘 살고 당한 나만 이렇게 억울해야하지?
3개월 전
쀼뷱
피해자한테 또 난리네
3개월 전
앙냥냥
냥냥이는냥냥해
저런일들에는 증거가 남지 않아요. 단어하나하나 나눠가면서 이런말했으니까 주작이다 뭐다 하는거 보면 어떻게든 부정하려는거로밖에 안보여요. 제가 어렸을 때 일은 내 기억에만 존재할 뿐 어디에도 증거가 없어요. 전 은근슬쩍 흘렸을 때 안들은 척 하려는 모습보고 바로 그만뒀어요 그 사람들은 본인들이 영위하는 인간관계를 어그러뜨리고 싶지 않아하고 너만 참으면 나의 생활은 변동이 없으니 별거아닌일로 치부하려고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거든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고 앞으로도 기억 날 거에요.
3개월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저거 진짜 흔해요 말을 안 할 뿐 저 아는 분이 인권 관련 일하시는데 얼마 전에 친아빠한테 초등학생때부터 당하신 분 돕고 계신다는 거 듣고 놀랐는데 이런 일이 너무 흔해서 이제 놀라질 않으신데요 그런데도 안 알려지는거 같아서 여쭤보니 이런 사건은 치부로 여겨져서 피해자도 알려지길 원치 않고 가족들도 제발 수치스러우니 고소 취하하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 ... 금수가 아닌 인간이 그럴 수 있나 싶더라고요
3개월 전
가수
미쳤네..
3개월 전
해쨩
ㅋㅋㅋㅋㅋ 이런 건 증거 없다고 하고 기사나면
근데여자가꽃뱀일수도잇지않나? 난중립기어(안경쓱) 이러고
3개월 전
물돼지깡패고사리
전형적인 트위터 주작 어쩌구 저쩌구... 그렇다기엔 미투부터 n번방까지 여성인권 이슈 공론화는 다 저기서 이뤄지고 있잖아
3개월 전
Birthday
주작이라고 생각들면 속으로 생각만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을 아득바득 주작이다 이러네. 실제 사건이면 사과할 것도 아니면서.. 본문 같은 부모될 사람 진심 많을 것 같음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읽다가 슬퍼서 포기...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
3개월 전
쟝원영
🎀
인티에서도 보게 되네
3개월 전
따다다단
예전에 구글에서 여동생 검색했다가 자는 여동생 야릇하게 찍은내용이 주르륵 나와서 경악했던게 기억남 당시엔 일베게시글이 많았음
지금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지금은 좀 정화됐는데 이게 사라진게 아니라 음지로 간것같음
3개월 전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나 좋아하지마
얼마전에도 인티 일상 초록글에 사촌한테 성추행당했는데 아빠가 그런거 어른들한테 말하는거 아니라고 입단속 시키더니 글쓴이가 살 좀 쪘다고 니 사촌오빠는 다이어트했다면서 가해자 사진보냈단 글 올라왔었잖아요 이런 일 정말 빈번한데 문제는 부모란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인다는 거죠 저같으면 눈부터 돌아가서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할 것 같은데 상식밖의 가정집이 참 많나봐요
3개월 전
ㅁ
안타까워요 가해자를 죽이진 못할지언정 피해자가 죽었어야했다고 후회하는게요
2개월 전
마라탕탕타당
끝까지 살아남아서 복수하시길
2개월 전
마라탕탕타당
이미 가족으로부터 정서적으로 죽임당한건데 눈눈이이 해야죠
2개월 전
닉네임1482820476
위아래로 남자 혈육 없는 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세상이다
1개월 전
옥장판
이런 일 진짜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가족일이라 말을 못 하는 안타까운 상황들 때문에 우리가 모를 뿐 ..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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