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준이 '1박2일'에서의 첫 점심 복불복 소감을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메인 메뉴 묵은지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를 펼쳤다.
맏형이 된 김종민은 "새 멤버들에게 다리를 주겠다"고 나섰다. 그려면서 "제일 맛있는 게 '1박2일' 밥이다"고 말했다.
합류 10여시간 만에 첫 식사를 하게 된 이준은 진실의 미간을 한 채 "살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쾌락적인 맛이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밝히며 벅찬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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