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은 김정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군의 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대표는 서울 삼성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국군의 날을 정식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스1에 "(한동훈 대표가) 국군들의 사기 진작, 국방 중요성 등을 위해 국군의 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날 배석한 대통령실 관계자 또한 긍정적인 답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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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군의날 공휴일 재지정 제안…"국군 사기 진작"
박소은 김정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군의 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대표는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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