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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님ll조회 95350l 2


월급이 너무 적어서 퇴직하는 MZ 공무원들... gif | 인스티즈




월급이 너무 적어서 퇴직하는 MZ 공무원들... gif | 인스티즈


월급이 너무 적어서 퇴직하는 MZ 공무원들... gif | 인스티즈




9급 사무직 공무원월급 세전 240만원


사회 초년생으로 적다 vs 충분하다







같은 공무원이지만경찰 소방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다 만족하고 있음




하나 확실한건 대부분의 사기업보다는 공무원이 많은 부분에서 좋음



 
   
실질임금 감소와 고물가로 힘든데 경직된 조직문화도 한 몫하는 탓이 아닐지
3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실수령 183만원이면 진짜 적은데요..?
3개월 전
근데 일반 중소기업도 실수령 200 안 되는 분들 많지 않나요? 공무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유독 왜 공무원만...?
3개월 전
저 세후 194입니다 ㅠ..
3개월 전
하는일에 비해 적어서 그런가 아닐까요..?
3개월 전
시험보고 어렵게 들어가니깐요
3개월 전
제 생각엔 어쨌든 1년에 1-2번 있는 시험보고 힘들게 들어왔는데 중소 급여만큼 주니까 그러는듯요..
3개월 전
대신 일반 중소기업과는 달리 평생 직장이라는 점과 연금 메리트가 있는 거죠 어떻게 다 본인 좋을대로만 일하고 돈 받나요?
3개월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요새는 연금개혁돼서 연금메리트도 없어요
3개월 전
밑에 제가 단 댓글 읽어보세요
3개월 전
적게는1년, 많게는 2년이상 시험준비만 하고 떨어졌을때 다른 선택지가 아예없죠 공무원은, 다른 취준을 바닥부터 다시시작해야되죠
3개월 전
그쵸 대신 일반 중소기업과는 달리 평생 직장이라는 점과 연금 메리트가 있는 거죠 어떻게 다 본인 좋을대로만 일하고 돈 받나요?
3개월 전
평생직장은 맞지만 연금은 개혁이후로 국민연금보다 2배 더내고 1.7배 돌려받습니다. 다니는 동안은 박봉에, 은퇴하고나서는 더내고 덜받는 연금이죠
3개월 전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그마저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거에 대해 불만이 있으면 이직을 하죠.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공무원도 안 맞고 급여가 마음에 안 들면 이직하면 됩니다. 애초에 비슷한 임금 받는 중소기업 직원들도 물경력으로 경력 인정 안 되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안 맞으니 이직하는 거예요 다들. 공무원만 새로 시작하고 그런 거 아니고요

어려운 시험보고 들어가기에 급여가 낮다 라는 말은 전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공무원 호봉 다 알고 들어가놓고 급여가 적다고만 하는 게요 급여가 낮은 만큼 평생 직장이라는 메리트, 어찌됐든 버티면 호봉 오르는 구조, 비슷한 급여를 받는 직종이랑 비교했을 때 연금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거까지요.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그 손해보는 연금조차도 못 받는 직종들 많아요 부족한 부분만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아쉬운 거죠

3개월 전
말랭이요에게
22… 솔직히 이 말이 다 맞음.. 누구나 때려치고 더 좋은 곳 갈수있으면 가는거고 그럴 능력 안되면 부족한 부분 감수하고 그대로 사는거죠 다들 그러고 사는데 공무원들은 유난히 자기가 못가진거에 대해서 억울해 하는듯요..

3개월 전
말랭이요에게
3333

3개월 전
송현우  좀비고하실분
어려운 시험 통과한만큼 대부분 그거보다 더 벌 수 있는 사람들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3개월 전
 
너무 적다... 알바도 아닌데
3개월 전
월급 알고 공무원된 거 아닌가요?
퇴직 원인이 단순히 월급만은 아닌 것 같아요

3개월 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도 너무 빡세고 그러니 버티기 힘든거죠.. 200받으면서 이런취급..? 이런느낌..?
3개월 전
이솜  🩷
단순하게 돈 때문은 아닐거에요
보수가 적은 걸 모르고 시작한건 아닐테니까요
공무원 사회가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엄청 피곤하잖아요
일 시작해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듯요

3개월 전
SUZ  해피엔딩
그렇게 적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이야 올라서 겨우 최저가 200이지만 200 받는 곳도 드뭅니다... 퇴직보단 일하고 받으면서 이직을 결정하는 게 더 이롭습니다...
3개월 전
실수령액 자체가 심각하게 적긴하네요
3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실수령이 200이 안되는건... 알바도 못하고 겸업도 안되지않나ㅜ 혼자살아도 못 살죠
3개월 전
근데 자취하거나.. 하면 진짜 너무 부족하긴 할거 같아요.. 지방이나 이런데로 발령나면.. 누칼협은 그만좀
3개월 전
ssj
기여금은 뭔가요?
3개월 전
일반 중소기업도 다 저정도 받는데 왜 유독 공무원만 이러는건지 모르겠네여
아 상대적으로 중소보다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쳐서 들어왔는데 급여가 비슷해서 그런가

3개월 전
넵 시험칠필요 없는 중소기업이랑 대우가 똑같으니까 나가는거죠 사실 공무원의 위상이 예전보다는 떨어진것도 사실이구요 예전에는 월급+안정성 합치면 중견기업에는 비비는 정도였죠
3개월 전
기여금이 공무원연금입니다!!
3개월 전
상후하박+연금 메리트죠 뭐
3개월 전
개인적으로 초봉올리고 임금피크제해야된다생각
3개월 전
너무 적은데 겸직조차 안 되니까 더 힘들겠죠
연금도 갈수록 줄어서 공무원 연금으로 먹고 산다는 말 다 옛말이라고 하던데

3개월 전
그리고 경찰이나 소방은 일반 공무원보다 좀 더 많이 받는 걸로 알아요
3개월 전
아무리 후에 오른다해도 초반 180~200구간이 지옥같겠네요
3개월 전
실수령이 180이면 적긴 하다. 지방에 사는데면 월세가 수도권보단 부담이 덜할텐데 수도권은 월세부담 장난아닐듯
3개월 전
혼자살기엔 괜찮은데 저축할 돈이 넘 없을 삘
3개월 전
수도권은 본가가 서울아닌이상 지방사람이 서울에서 공무원으로 자취..? 진짜 못하죠…
3개월 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공무원 월급도 힘든듯
3개월 전
그래도 중소기업 최저받는 초년생보다는 나음. 이런 거 보면 근로문화 개편 시늉도 하기 싫어서 엄한 젊은 세대 후려친다고 느껴짐. 노예 싸움붙일려고
3개월 전
지금이 아니라 나중 생각해서 가는곳이라서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연금이랑 잘리지 않는 거 하나 보고 가는 거죠
3개월 전
월급이 적어도 처우가 좋으면 버틸텐데 둘 다 바닥이니... 여러모로 개선 필요하다 생각해요
3개월 전
재벌 2세  가 꿈
월급 알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중소도 저만큼 받으면서 버티면서 일하는사람 많아요
공무원은 연금, 수당 있으니까 더 버틸만하다 생각했는데, 업무가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보네요

3개월 전
초반 급여가 적더라도 철밥통이고 연금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해서 공부하고 시험 쳐서 들어가는데 연금 박살 나고 뻑하면 민원 들어오고 악성민원인한테 걸리면 인터넷에 신상 털리고 들들 볶아대니까 메리트가 없어진 지 오래 아닌가요
3개월 전
중소랑 비교하시기엔 들어간 노력의 크기가 다르지않나....
3개월 전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공직이지만, 어쨌든 공직에 있으면서 느낀점 + 주변 상황을 공통적으로 보면
1) 중소랑 비교하기에는 솔직히 노력의 크기가 다름.. 1년에 한 두번 있는 시험을 치고 정말 노력해서 공부해서 들어온 곳..그래서 더 어쩌면 중소랑 비교하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공무원연금 / 수당 생각하면서 버티기에는 업무의 과중이 큼.. 수당 다 받잖아 라고 하기에는 일단 초년생들이라고 치면 진짜 일이 너무너무 많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름(3번과 연결)

3) 2번에 기여하는게 바로 경직된 내부 문화.. 어느 회사든 다 그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유독... 주변 이야기 들으면 윗사람들은 일 안하고 띵가띵가 +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됨(인수인계 해 줄 전임자는 다른 부서에서 혼자서 또 인수인계 없이 일하느라 나에게 인수인계 해줄 시간이 없음) + 엄청난 민원인 스트레스

요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왔을때 공부도 꽤 오래 한 사람들이니...이렇겐 못 지내겠다 소리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의견이 다르셔도..그냥 제생각입니다!

3개월 전
미래 직업이라고 하는데 미래 연금 박살나서 다들 국민연금이랑 통합하길 기다리고 악성 민원인한테 우리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는 전무하고 월급에 비해 일도 책임도 많고
3개월 전
E X O - K  엑소케이
돈이 적은거 알고 들어갔어도 일이 너무 많고 이 정도로 열악할 줄 몰랐어서 그러는거일수도...
3개월 전
월급 적은건 알고들어왔는데 이렇게 하는일이 많고 툭하면 비상근무, 주말행사 차출 등등.. 악성민원에 들들 볶일줄은 몰랐던거죠 그거에 비해 월급이 에바임
3개월 전
올해기준으로 초임 세전 2800쯤될거 같은데... 다니다 작년에 8급으로 퇴사하고 올해 사기업으로 이직했는데요 진짜 우리나라 70%라는 중소기업 보다야 공무원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3개월 전
공부 투입량에 비해 빨리 붙어서 일단 다니고는 있는데...미래 없어보이긴 해요 ㅋ ㅋㅋㅋ
특히나 연금은... 기여금 내면서도 눈 뜨고 코 베이는 거 같아서;

3개월 전
경찰 소방은... 교대이기 때문에 수당이 붙죠...
3개월 전
공무원 평균 준비기간이 2~3년이라던데 중소랑 비교하고 있는 것 자체가 월급 적다는 방증 ㅋㅋㅋ 행정 서비스도 중소처럼 하면 되나 그럼
3개월 전
전 그래도 공무원 부러워요...
3개월 전
어짜피 노동시장도 큰틀에서 보면 시장가격인데 본인의 노동력이 공무원 월급+복지 다 합쳐서 그 보다 높다 생각하면 나가고 딴 거 하는거고 적정하다싶으면 하는거겠죠 이해 안가고 자시고 할껀 없는거같은데
3개월 전
월급도 업무량도 문제가 많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했는데도 많이들 다시 나가는 거겠죠 여기서 저 정도면 괜찮지 않냐라는 말은 의미 없는 듯
3개월 전
살살살  Diet
너무 적잖아요..
3개월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연금을 떼잖아요
3개월 전
연금도 반토막 아닌가요...
3개월 전
사실 최저임금 받고 주5일 알바해도 비슷한 돈입니다. 심지어 주휴 붙고 야간으로 하면 알바가 더 많이 법니다. 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들어갔는데 저러면 현타 올 수 밖에 없죠
3개월 전
물가 상승률에 비해 너무….착취하는것 같아요
3개월 전
다들 월급 작은거 알고도 들어갔을텐데, 막상 들어가보니 '이런 업무까지 다 하는데 월급은 이거라고?' 하는 생각과 앞으로도 변함 없을거라는 생각때문에 그만두는거 아닐까요
3개월 전
실수령이 왜케 적지 세전 230인데 세후 200이던데
3개월 전
면직한 사람으로서.. 월급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모르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3개월 전
월급은 알고 들어갔죠. 문제는 월급 대비 업무량이…ㅎ
3개월 전
이번달 197만언 받았는데~~ 공무원은 겸직금지랑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해도 성과에 따른 보상이 없는게 크져~
3개월 전
급여 적더라도 워라밸이라도 괜찮으면 버틸텐데 그게 아니니깐...
3개월 전
솔직히 공무원들 월급 좀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전
충분은 개뿔 (공무원 아님)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연금 주지말고 연금을 그냥 급여에 넣어서 지급하는게 나을거같아요
3개월 전
단순 돈때문에 퇴사아니에요...+@일뿐
3개월 전
공무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임금자체가 너무 낮은 거 같아요. 식비나 주거비 기타 기본생활비에 비해서요.
3개월 전
돈은 작은거 알고 들어와도 신규가 몇억짜리 사업하게 던져놓고 감사는 시도때도없이 오지 민원은 끝장나지...워라밸은 무슨 야근도 많지...
3개월 전
시험보고 들어가니 중소보다 높아야한다는건 솔직히 조금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해요.
70-80년대 공무원과 중소기업 비교해도 그때는 오히려 공무원이 중소기업 절반 수준 급여였고, 그때도 시험보고 들어갔고 신문기사 보면 그때도 경쟁률 10대1은 추분히 넘었어요.
단지 IMF 거치며 공직 선호도가 올랐을 뿐, 다른 조건은 동일해요 오히려 노무현 정부때 유의미하게 인상해준거죠.
오히려 수요 공급으로 따지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늘었으니 고용주 차원에서는 급여 안 늘린대도 할 말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소 사무직과 비교하면 결코 특출나게 적은 연봉도 아니고, 공무원 연금이 줄어봐야 국민연금보다 특출히 손해보는지는 글쎄요.
차라리 동등한 공무원인데 지들 월급만 올리는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을 욕하세요.
일부 공무원들 보면 사기업 시장은 몰라서 그런가 현실감이 부족하다 느낌도 들고 자기 연민에 빠진듯한 기분도 들어요.
마음에 안드시면 퇴직하시고 이직하면 되죠 사기업도 본인 처우 불만이라 이직 많이합니다 퇴사율 20퍼 거뜬히 넘는 중견 사기업도 많아요.
추가로 전 신규 공무원 봉급 불만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거는 대졸자 입장이라서 더 그렇다고 봐요.
단순히 사기업으로 따져도 지원자 학력이 대졸이더라도 전문대졸/고졸 이상 공고면 학력 인정 안 해주고 전문대 고졸급으로 취급해서 봉급 주며 승진 테크 탑니다.
공무원은 고졸 이상 채용공고니 학력/ 호봉 인정 없이 대졸자가 고졸급으로 연봉 받아서 더 적게 느껴지는 거인 거죠 차라리 이러한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달라고 요청을 하세요. 마냥 월급 작다고 말하는 거는 공감 안돼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호봉 높아질수록 월급 높아지는 거 뻔히 아는데 계속 초봉만 얘기하는건 좀 답답해요

3개월 전
공제회비는 본인이 넣고 싶어서 넣는거 아닌감
3개월 전
현실적인 공무원 퇴사루트 : 더 높거나 좋은 직렬 희망했다가 떨어지고 성적맞춰감->취준 다시 시작하는것보단 이왕 된 김에 공무원 한번해보자 해서 근무->당연히 적성에도 안맞음 근데 이 돈 받고 몇십년 더 일하라면 못할것같음->퇴사
3개월 전
근데 비단 공무원뿐만 아니라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서 한 직장에 오래 머무르는 비율이 많이 낮아진것 같아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그래서 그만 뒀다는 글인데 뭐가 문젠가여? 자신 있는 사람이 나가는거고 능력 있는 공무원 사라지면 나라만 손해지 뭐...
3개월 전
저렇게 나가면 버티는 사람들은 위에서 사람을 충원해주기 전까지 일당백을 해야해요... 9급인데 잡다한 근무한다고 야근 밥 먹듯이 합니다... 돈은 세후로 하면 남는 것도 없고 근무지도 계속 바뀌니 차비도 만만치 않구요...공무원도 국민들이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직업들에 각각의 고충이 있는 만큼 공무원 또한 그렇지요 부디 공무원들의 고충도 한 번쯤은 이해해줄 수는 없을까요
3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세전 240 아닌데요.. 그것도 수당 포함해야 간신히 200 넘고 본봉만 따지면 세전 180, 세후 160 이에요 ㅋㅋ
3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초과근무해서 어떻게든 더 벌어야 저기 적힌 230-40 찍힙니다 ㅋㅋ
3개월 전
맞아요 가족이 공무원인데 이거 ㄹㅇ임…
3개월 전
공무원 준비하다가 사기업 틀어서 취업했는데, 월급보단 20대에 벌써 평생 해야할일이 정해진다는 점이 부담이었던거 같아요. 잠시 공공기관 근무했는데 이걸 평생한다 생각하니까 질려서(?) 틀게됐는데, 사기업 다니다보니 40대 중반 넘으면 다니기 힘들거같은데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 하는 고민이 생겨서.. 요즘은 또 공무원 메리트 있어보이고... 어렵네영..
3개월 전
단점이 초봉이고 장점이 연차 쌓일수록 상승하는 임금이라고 생각함 정년까지 월 5-600 받으면서 잘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직장 진짜 없음 사기업이야 또래 애들 임금 더 높은 게 당장 좋아보일 수 있지만 연차 쌓일수록 갈 곳 없어지는데 이직 걱정 없이 꼬박꼬박 일정한 수입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인 듯
하지만 직장 문화가 개똥이라 생각합니다ㅋ

3개월 전
공무원 친구들 월급 세전 180이던데... 하는일에 비해 적어보이긴 해요 ㅜㅜ 야근도 꽤 많이하고 주말에도 가끔 나가던데 동네 산불났을때도 가고
3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어렵게 들어간 자리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아까워하지말고 하루빨리 이직하는 게···
3개월 전
머플러  방가방가 햄토리
안타깝지만 그러면 빨리 다른 사기업으로 이직하시는게..
3개월 전
평생 저 월급 받는거아니잖아요 계속 다닌 사람 월급보니까 괜찮던데요
3개월 전
공무원은 버티는 직업이지 당장의 만족으로 다니는 직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게 안맞으면 이직 해야죠
3개월 전
중소랑 계속 비교하시는데 중소 중에도 비온다고 집에 못가고 농사 안된다고 욕먹고 자기 수급자 안해줬다고 위협받는 직종은 잘 없지 않나요..
높은 퇴직율은 낮은 급여와 더불어 돈도 못받는 축제나 비상근무 차출에다가 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니 하대해도 된다는 일부 진상들의 콜라보인거같아요

3개월 전
ahffkdy  세븐틴🩷🩵
미래를 보는 직업이라는데 젊은 공무원분들은 이미 이전 세대들에 비해 연금도 반이상 날아간거 아닌가요..갈수록 악성민원인들은 많아지고 물가도 상승하는데 그거에 따른 개선은 없으니 문제겠죠
3개월 전
ahffkdy  세븐틴🩷🩵
알면서 한 건데 왜 불만이냐는 말만큼 우스운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 모든 직업이 다 그럴 텐데 개선돼야 할 부분도 말 못 하고 불평불만으로 치부해버리는 건 별로인 것 같아요
3개월 전
그래도 부럽다 공무원
3개월 전
그래서 저연차가 제일 문제라는거임 그 버티기가 어려우니까 제일 힘든 저연차가 가장 적게 받는 구조가
3개월 전
윗분들도 그게 문제라고 인지하고 얘기도 많이 하시는데 그럼 뭐함 다른 것보다 개선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아니까 나가는거임 물가는 오르는데 상승률 못 따라가고 임금은 더 떨어질 테니까 장담하는데 더 떨어질걸?
3개월 전
아니 애초에 세후 180인 이유가 연금때문이잖음;
일힘들다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뭔 월급이 적다고 ㅋㅋ...

3개월 전
중소기업보다는 낫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당장에 고용주인 국가부터가 이렇게 블랙기업 식으로 충분한 대우없이 피고용인을 부리는데 중소기업 처우 개선에 앞장서야하는 국가가 뭔 명분이 있겠나요 국가는 모범이 되는 고용주가 되어야하는데 악덕기업1이랑 다를 바가 없음
3개월 전
굳이 대학안가고 20살 초반에 시작했음 적단 생각이 덜들텐데
대학졸업에 시험기간까지해서 20대 후반 30초에 9급초봉을 받으니 더 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회적인 나이 대비해서 사기업에 비해 훨씬 적은게 체감되니까요

3개월 전
첫 업무가 공공일자리 월급 주기였는데 저보다 월급이 더 많을 때 현타가 오더라구요ㅋㅋㅋ 전 월급 적은건 감수하겠는데 비상근무 좀 그만 섰으면 좋겠어요 1년 내내 산불근무-호우-폭염-태풍-다시 산불로 주말에 돌다보면 이게 비상근무인지 상시근무인지 모르겠는... 중간중간 당직에 행사까지 끼이면 그냥 편하게 쉬는 주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ㅎㅎ
3개월 전
블래키  이브이 진화
이런 글 올라올 때 마다 뭐 어쩌라는건지ㅋㅋㅋㅋㅋ 월급 적은거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나? ㅋㅋㅋㅋㅋㅋ 누칼협 타령 금지라는데 ㄹㅇ 뭐 어쩌라는건지 걍 만족하면서 사세요~ 아님 연금 포기하고 나가던가
3개월 전
Pochaccο  포차코
200만원도 못 받는 거면 진짜 적긴하네요..
3개월 전
MICDROP  서로가 본 서로의 빛
적어도 물가상승률은 따라가줘야지 최저에 겸직도 못하니 집은 커녕 살기빠듯함
3개월 전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가을야구보고싶다악❗
월급이 애초에 적은데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가니 힘들죠... 환경도 점점 안좋아지구요.. 민원인들은 점점 바라는게 많아지고 국가의 책임은 커져가고 툭하면 의원들 민원에 연금은 반토막나니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밖에요.. 아무리 월급이 적은걸 알고 들어갔어도 점점 더 나빠지는 상황에 대해 불평+개선 요구는 할 수 있지 않나요
3개월 전
Mount19  우리 팀 우승
근데 사회초년생때 짧게 일하고 그만두는게 공무원만의 문제는 아니지않나요..?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다들 빨리빨리 그만두고 직장 옮기던데
3개월 전
단순 월급문제로 사직한다는 건 이해 안감. 법에 호봉별로 다 나와있는데 진심 누칼협도 아니고 모르고 갔으면 더 웃긴거고. 그래서 수당이란 수당은 꽁으로 신청하나 생각들고 반감만 생김.
3개월 전
사회초년생 어디나그렇지뭐,,,,힘들어요사기업도,,,, 돈많이벌고싶으면 대기업이나 전문직을준비하소 일반사기업도 자격증딴다고 공부하는데 뭐
3개월 전
공제회비는 거의 적금 개념 아닌가요?ㅋㅋ 그걸 제외하고 계산하는 건 좀 아닌듯..
3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근데 이해 하는게... 공무원 한참 붐 불때 철밥통에, 연금 나오는 안정성 때문이었는데... 출산률 저하로, 인구 절벽에 연금 받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니까요. 근데 있을지도 모를 미래를 위해 당장 적게 받고 일하려니 불안할거 같아요
3개월 전
전 이해가 안 되는 게, 공무원은 힘들다는 소리 하면 안되나요? 알고 들어갔으면 불평불만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공무원도 국민이고 힘든 것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현재 주어진 권리들은 그저 주어진 권리들인가요?
누군가가 치열하게 싸워서 얻어낸 것들이에요
공무원도 현재 그러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정당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목소리 높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들어갔으면 찍소리 말고 일하라는 게... 갑질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다면 이제껏 모두가 찍소리 말고 일해왔다면, 저희는 현재의 최저시급을 누리며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일반 중소기업이나 사기업에서 최저 못 받고 일한다고 하면 부당하다고 다같이 목소리 높여주면서 말이에요... 공무원에 대한 처우가 나아져야 국민 체면도 선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국민들의 편리 등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3개월 전
공무원 초봉이나 일반 중소기업들 초봉이나 걍 지금 우리나라 물가랑 너무 안맞는 월급이잖아요...
먹고 살아야되는데 저거 벌어서 먹고살기가 너무 힘드니까; 문제가 너무 큰거같음....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진짜 ㅋㅋㅋㅋ;

3개월 전
제 친구도 공무원인데 입사하고 3-4년 정도 저때가 딱 하는 일은 너무 많고 힘든데 월급은 적고 짬이 안될때니 여기저기 잔업 엄청 불려다니고 현타 많이 느끼더라구요 지금 일한지 5년 정도 됐는데 일도 많이 수월해지고 수당 같은것도 많이 받고 반차 연차 눈치안보고 쓸수있고 버티길 잘했다고 그래요
3개월 전
이 글에 또 누칼협 댓글 있을 줄 알았다.. 공무원은 예전부터 쭉 있던 직업이고 딱 박혀 있는 호봉 시스템인데 물가상승률 반영 안 되고 있으니 적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기업은 회사규모, 개인역량에 따른 연봉협상 등에 따라 정해지는 거구요. 적은 월급, 스트레스 과다를 이유로 공무원 선호도가 낮아지니 그만큼 질과 서비스도 낮아지는데 이에 대한 민원은 더 증가하는 분위기니 더 인기없는 직업이 되어 가는 거 같네요..
3개월 전
반달슴가곰  널 조아해
저도 공무원 준비 중인데 돈보단 안정성 보고 가는 거라,,,
3개월 전
월급 알고 들어가지 않나요 보통
3개월 전
공무원한테 열등감 갖는 사람들도 있네ㅋㅋ 댓글
3개월 전
하지말라는건 많고 해야하는건 넘치고 심지어 점점 늘고 세금타령하는 진상 민원인 받아줘야되고 이 자리를 위해서 공부를 얼마나 해서 들어온건데 싶고 근데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이면 당연히 현타 오죠...
3개월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댓글 보니 갈 길이 멀었네요
공무원은 공무원 나름의 고충이 있는데 그놈의 누칼협 니가 선택했는데 왜 그러냐...

3개월 전
문제는 월급도 월급인데 겸업금지 이런것도 있어서 진짜 빡셀듯 돈모으기 ㅠ
1개월 전
이것도 초년생들이나 드렇게 호봉높으신분들은 만족하세요 평생 짤릴 걱정은 안해도 되니 그것만보고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해요
1개월 전
공무원은 열버..
1개월 전
10년 이상 버틸 각오로 해야하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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