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풋마이스니커스ll조회 122180l 19

“장례식 하지 말고, 내가 쓴 일기장 그런 거 다 버려.”

지난 22일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숨진 김모(28·여) 씨. 긴박했던 순간에도 자신의 죽음 이후 남겨질 부모를 걱정했던 김 씨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가족과 지인 등에 따르면, 김 씨는 화재 당시 호텔 객실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 채 어머니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불이 나고 20분 정도 지난 시점으로 추정된다.

김 씨는 어머니에게 “구급대원들 안 올라올 거 같아. 나 죽을 거 같거든. 5분 뒤면 숨 못 쉴 거 같아…일단 끊어”라고 말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김 씨는 이어 “일단 부탁할게. 장례식 하지 말고 내가 쓴 일기장 그런 거 다 버려”라고 유언과도 같은 말을 어머니에게 남기고 더 이상 통화를 하지 못했다.

김 씨의 마지막 메시지에는 자신의 죽음 이후에도 부모가 속히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유족들은 고인이 유학을 다녀와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늘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딸이 평소 원하는 거라면 다 해주고 싶은 어머니였지만, 장례식을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은 들어줄 수 없었다.

김 씨의 발인식은 25일 가족과 지인들의 눈물 속에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후략

https://v.daum.net/v/2024082515103049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ㅜ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HV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정말 부모님 심정 가늠도 안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마음만큼 남은 부모님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죽을걸 아는 자식에게 걸어온 전화를 받는 부모의 심정은 정말 헤아릴 수가 없네요 젊은 나이에 먼 길을 떠나신 영혼이 부디 평안하길 바랍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이겠지만 유가족 분들 마음에도 머지않아 평화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아.. 마음이 찢어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분들도 너무 오랜시간 고통스럽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눈물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보는순간 숨이 턱 막히는 발언🚨188 우우아아12.04 22:5497482 10
유머·감동 조카한테 너같은 딸 낳을까봐 결혼 안한다했는데122 따온12.04 19:3371760 6
정보·기타 한국어로 Rabbit과 Hare가 둘 다 토끼인 이유205 아파트 아파트12.04 20:4785184 46
유머·감동 윤석열 뽑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싶다는 에타 277 뭐야 너12.04 17:3154498 2
이슈·소식 "국민 생각해서 밤에 계엄 선포했다"58 우우아아12.04 23:3549971 0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아무나 못하는 듯.jpg27 2771_.. 08.26 23:53 64171 8
벌써 케이팝 덕후들 눈물나게 하는 로투킹2 티저4 수박바밤바 08.26 23:47 6347 0
밥 떨어진거 없나 찾는 재롱이.gif 게임을시작하지 08.26 23:29 1479 1
단백질 보충제에 중독되어버린 치와와2 멍ㅇ멍이 소리를.. 08.26 23:26 10536 1
가족도 결국 남이구나 라고 느낀 적 있다 vs 없다245 ♡김태형♡ 08.26 23:17 74890 2
스킨스 에피병 보다 더 난이도 높다는 캐시병.jpgif1 다시 태어날 수.. 08.26 23:04 8080 2
유행어 인터넷용어 너무 많이 쓰면 당황스러운 달글6 자컨내놔 08.26 22:56 5721 0
할무니가 그려준 고양이 그림으로 타투 하려고 했는데21 바닐라체리온탑 08.26 22:49 21627 9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네이버 웹툰 3대 개국공신98 존 스미스 08.26 22:34 49976 9
살면서 한번도 듣도보도 못했을 법한 한국이름 지어보는 달글4 키토제닉 08.26 22:05 2426 0
요즘 영화관에 비매너들 왜케 많아요??5 지상부유실험 08.26 22:03 5239 0
나 진정한 물경력임... 나보다 물경력인 직시 없을걸?43 세기말 08.26 21:55 62689 4
반지의 제왕 알못이 봐도 한번에 알 수 있는 요약.jpg3 널 사랑해 영원.. 08.26 21:47 2774 2
수많은 설레임 속 망설임 하나1 오사키 쇼타로가.. 08.26 21:38 1973 1
헛소리하는 사람들한테는 헛소리로 대답하는 게 좋네..26 오이카와 토비오 08.26 21:35 12605 15
포카 대참사4 qksxk.. 08.26 20:49 6782 0
멘탈 강하다는 말중에 이거 ㄹㅇ이라고 생각하는 달글20 태래래래 08.26 20:47 50089 20
"장례식 말고, 내 일기장 버려”…엄마는 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212 풋마이스니커스 08.26 20:27 122180 19
토끼가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gif9 자컨내놔 08.26 20:10 10932 2
사랑에 빠지는 향수 뿌리는 방법.ytb 매직카 08.26 19:40 186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