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94542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싱밍ll조회 2897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8/26) 게시물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0214?sid=102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등굣길 여중생에게 둔기와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남고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23일 살인미수 혐의로 A 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 군은 이달 19일 오전 8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중학생 B 양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 군은 이 과정에서 B 양을 향해 "네가 죽어야 한다"는 등 고성을 질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A 군은 마침 사건 현장을 지나던 행인에 제압된 데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당시 A 군 가방에선 다른 흉기와 함께 유서가 발견됐다. 해당 유서엔 A 군이 과거 범행을 계획했다가 실패했단 내용 등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B 양이 다니는 중학교 출신으로서 현재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서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 군은 올해 2월엔 B 양으로부터 추행당했다고 신고하는가 하면, 3월엔 B 양 가족으로부터 스토킹 신고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 군은 또 학교에서 'B 양에게 위해를 가하고 죽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 측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A 군 부모와 협의해 그를 지난달 2일부터 20여 일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도 했다.

경찰은 A 군이 B 양을 스토킹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여자애 중상이였구나..그나저나 아무리 지적장애라해도 죄질이 나쁘다.구속 잘 된듯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69 우우아아07.09 11:58104553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70 사건의 지평선..07.09 10:0389165 1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69 사건의 지평선..07.09 11:0293771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68 우우아아07.09 15:5674170 3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82 쇼콘!2307.09 17:1155512 15
어제자 윤석열 변호인 변론 정리(혐오주의)11 콩순이!인형 02.19 08:56 9448 1
국세청, 배우 이하늬 '고강도' 세무조사…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 '부과'2 다시 태어날 수.. 02.19 08:53 7252 0
[한문철tv] 스쿨존에서 아이를 쳤는데 너무 억울합니다36 완판수제돈가스 02.19 08:47 21000 0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에스파 '카리나' 모델 발탁2 31110.. 02.19 08:31 8915 0
전북도청, 다음 달 '주4일 출근제' 시행7 참고사항 02.19 08:31 14294 1
"안주라며 씹던 삼겹살 줬다"…KFC코리아 임원, 직장 내 괴롭힘 의혹1 요기어때 02.19 08:22 4191 0
고령 운전자가 악셀 브레이크 헷갈리면 일어나는 일..x1 킹s맨 02.19 05:50 13203 0
올해 서울서 혼인신고한 부부, 100만원 받는다1 백구영쌤 02.19 05:31 2042 0
경기도, 4월 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1 누가착한앤지 02.19 02:49 5721 0
현실에서 ㄹㅇ 축의금받고 먹튀하는 사람들 많은지 얘기나누는 달글1 Jeddd 02.19 02:45 14317 0
항복당시 한국 만큼은 포기 안하려고 했던 일본 31135.. 02.19 02:27 2680 2
"안전하니까 무서워 마”…하늘양 동급생들 일주일만에 등교, 손 못놓는 학부모들1 네가 꽃이 되었.. 02.19 01:08 23032 0
충주맨 "연봉 2배 제안 왔지만 이직 생각 없다"2 아마난너를사랑하나.. 02.19 01:06 8612 0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 북한에서 내려온 지령 공개한 변호인3 무라나 02.19 00:41 3873 1
김새론, 왜 22억 집 떠나 알바했나…"전재산, 부모 사업 자금"4 코메다코히 02.19 00:24 20218 0
25년부터 K-패스 1일 최대 적립횟수 2회로 제한(서울시) 멀리건 02.19 00:07 8330 0
최근 대형 산불로 난리났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황8 마유 02.19 00:03 16473 0
故 김새론 측근 "위약금 등 생활고로 고통, 우울증 심각했다"5 임팩트FBI 02.19 00:02 16871 0
고(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 평생 月100만원 받는다30 한문철 02.18 23:46 29664 0
세계 10대 심령사진의 진실1 02.18 23:45 678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