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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지개ll조회 128445l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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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웹툰 500만원으로 결혼하기 3화
https://www.lezhin.com/ko/comic/married_with_5million/3





작가가 양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결혼비용을 최대한 절약하기로 한 상황

예비시댁에서 한복만 한 벌 해주겠다 했는데 작가가 거절함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진짜 마음.jpg | 인스티즈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진짜 마음.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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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진짜 마음.jpg | 인스티즈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진짜 마음.jpg | 인스티즈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의 진짜 마음.jpg | 인스티즈




ㅠㅠ 눈물만방울..
참고로 14년에 연재된 웹툰임

추천  86


 
   
1

아이고머리야  생각하고 말하자
😥
2개월 전
본심 드러나니까 발빼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임..
2개월 전
자녀가 뭘 하던 존중해야지 존중하지 못하고 소유물로보니까 저런말하는거고 분노표출하는거임
2개월 전
왜 저래 엄마가 어떻개 키웠길래 이렇게생각할까
2개월 전
충분히 이렇게 느낄 수 있는건데 본인이랑 의견 다르다고 어떤 가정에서 자랐냐는 건 ㅋㅋㅋㅋ 똑같이 본인한테 침뱉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가정이 모습이 다르죠 화목할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이걸 이렇게 까네 아니면 아닌거지..22
2개월 전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작가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요? 작가는 엄마한테 감동받아서 그런 의도로 그린 게 아닌데 저런 모습으로밖에 안 보임 하니까 당연히 꼬였다는 댓글을 받죠 ㅋㅋㅋ 본인 느끼는 건 자유지만 작가 의도가 뻔히 보이는 작품에다가 엄마 나쁜 사람 만드는 댓글인데 이런 반응도 나올수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예를 들면 님이 인티에 우리 엄마가 이랬는데 사실 좋은 의도로 한 거라 감동받았어ㅜㅜㅜ 하니까 남이 댓글에다가 엥 ㄴㄴ 니네엄마 걍 본심 드러나니 발빼는 모습 같은데? 하면 기분이 안 나쁘신가요? 걍 의견이 다 다르니까 넘어가야 되는 건가요
2개월 전
음 ㅋㅋ 그래용 ㅋ엄마랑 정이 없는 사이면 이해가 안될수있죠 아님 너무 자기중심적인 인간이거나 본인이 엄마가되면 또 본인편들듯 ? ㅋㅋ 애초에 엄마의ㅜ행동이 잘했다고 한적 없는데 ㅋㅋ 그냥 늙었고 옛날 사람인 엄마한테 지말만 옳다고 쏴대고 이미 작가가 풀어놓은 상황마저 비꼬아서 비난하는 인성도 썩 멀쩡하진 않아보여요 제눈엔
2개월 전
222
2개월 전
3333...
나도공감,, 본인이 기대한바 생각한게잇는데 그거대로 안해서

2개월 전
엥...
2개월 전
어떤 가정에서 자라셨길래... ㅌㄷㅌㄷ
2개월 전
부모거 본인 감정 주체못하고 악지르다가 저롷게 난리치고 그이후에 저런 말하면 무슨소용인가요?
2개월 전
저는 앞의 태도에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2개월 전
충분히 이렇게 느낄 수 있는건데 본인이랑 의견 다르다고 어떤 가정에서 자랐냐는 건 ㅋㅋㅋㅋ 똑같이 본인한테 침뱉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가정이 모습이 다르죠 화목할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이걸 이렇게 까네 아니면 아닌거지..
2개월 전
내비둬요 ㅋㅋㅋ 그냥 본인들 감성 깨뜨려소 비하하는거니
2개월 전
저 댓 읽고 머리를 붙잡았네요 진짜.. 뭔 ㅋㅋ 에휴 솔직히.. 그러면 본인은 얼마나 잘난 부모 밑에서 사랑을 받았길래 타의견 수용도 못하고 이러고있냐구요 ㅋㅋ 할많하않의 정석이네요.. 지나갈게요🤦‍♀️😅
2개월 전
다른 의견 가졌다고 어떤 가정에서 자랐냐고 하는 사람보다는 뭘 해도 나은 환경이겠죠? ㅋㅋㅋ
2개월 전
뭐라노
2개월 전
딸이 받을수 있을거 다 받고 편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죠 ㅎㅎㅠㅠ 저는 이해돼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받을수만 있다면 다 받게하고 싶어요
2개월 전
고작 딸내미 한복 하나 받는거에 엄마가 얻을게 뭐있다고 어휴~
2개월 전
맞지 시댁에서 예물도 안해줘, 한복도 안해준다 그럼 엄마입장에서는 우리딸이 뭐가 모자라서 저런것도 못 받고 푸대접 받고 시집가나 생각할수도있지
2개월 전
제 가정환경 운운하면서 부모의 속뜻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여기서 다들 괄시하는 것이
(1) 부모(자녀 나이 기반 추정 시)는 약 50살 이상의 성인으로 이미 성인이 된지 한참 된 존재로써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2) 특히나 성인이 된 자녀에게 목을 조르는 폭력을 행사를 할 권리가 없다는 것
(3) 성인의 자녀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는 것
(4) 본인의 속뜻을 숨기고 폭언을 하는 것은 전혀 어른스러운 행동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저기 웹툰 속 부모의 행위는 전혀 성인이 된 자녀의 모습을 존중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힐난하고 목을 조르는 등의 폭력을 행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그려지죠.

폭력을 행사한 뒤에, 울면서 내 속뜻은 그게 아니었어 라고 하면
그걸 믿을 수가 있는지, 그리고 폭력이 정당화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저 웹툰속 부모는 자기 감정과 생각을 폭력을 행사하지않고 표현하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저는 되려 묻고 싶네요, 본인들은 그러면 자녀가 본인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기대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가정속에서 자라서 저런 행위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허용을 하는건가요?

본인들이 생각하는 '정'이라는 것이 한껏 분노 표출과 공포심 조장, 폭언 이후에 속뜻을 말하는 거라면, 그대들의 가정환경과 살아온 삶 또한 존중합니다.
정은 직접적으로 표현해야지, 폭력으로 표현하는것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하네요.

2개월 전
자녀 결정 존중해야되고 그런거 공감은 하는데 목 조르는건 그냥 의견을 몰아붙였다는 걸 만화적 표현으로 극대화한거 아닌가요.. 그렇게치면 엄마 머리에서 풀이 나고 갑자기 몸이 작아지고 할 리가 없잖아요
2개월 전
뭉게9름  ☁️
22
2개월 전
 
😥
2개월 전
와 댓글 황당하네
2개월 전
ㄹㅇㅋㅋㅋㅋ 그런 가정에서 자랐나봐요 그냥 안타깝게 여기고 넘겨야할듯,,ㅎ
2개월 전
어우 진짜요
2개월 전
진짜요 ㅋㅋ
2개월 전
ㄹㅇㅋㅋㅋ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공감
2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ㄹㅇ.. 꼬여도 저렇게 꼬일수가..ㅋㅋ
2개월 전
저도 황당하네요.. 꼬인 게 아니라는 걸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만이 알죠 꼬인 부모여도 공경하고 결핍 채우는 자들의 노력을 누가 알겠어요 본인만 알지.. 꼬였다고 생각하고 싶은거죠 마냥 기본된 부모 밑에 큰 사람들이..
진짜 잘 자란 사람은 꼬였네 가 아니라 난 참 감사한 환경에서 자랐구나 라고 생각할걸요

2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아니요,?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그러게요ㅋㅋㅋ 딸이기 이전에 같은 여자로서 자기보다 더 안정되고 나은 삶 살길 바라는 엄마 마음을 왜 남자의 시선으로 보려하는지 고작 한복 하나에 엄마 속물 취급하는게 웃겨요
2개월 전
댓글보고 당황했음 이게 맞지
2개월 전
사랑을 많이 못받았나… 싶음
2개월 전
인정해요 댓글들 진짜 인생 꼬인채로 사는거같아요ㅋㅋ
2개월 전
ㄹㅇㄹㅇ
2개월 전
 
저런마인드 이해안감
돈받고 집받고 보석받고??
내자식인데 내가 내돈으로 해줘야지

2개월 전
결혼한 사람으로서
결혼에 간섭하고 입대는걸로밖에 안보임
한복입은게 보고싶었으면 자기돈으로 사입히지 사돈 돈으로 할 생각을..
저렇게 소리까지 질러가며 질색팔색하는게ㅋㅋ..

2개월 전
222 그렇게 궁금했으면 자기가 한평생동안 한번쯤 사주지
2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333
2개월 전
4444
2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555 결혼 안 해도 전 이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저런 맘인 거 같음... 본문처럼 내 자식 하나라도 더,,, 하는 맘이 맞다고 해도
딸로 거래하려고 간섭하고 입 대는 것도 맞죵

2개월 전
결혼한 입장으로써. 윗댓들 참 정없어보임. 저 엄마가 찐으로 저런거라고 말했는데도 못믿고 발빼는걸로만 보시는게.

결혼할때 엄마아빠랑 얘기많이하면서 짠했는데. 그래도 싸울꺼 싸우고 ㅋㅋㅋㅋ 우리도 양가도움 1도 안받았거든요. 그랬더니 양가에서 집에들어가는 가전제품을 선물로 하나씯 주셨어요. 냉장고 세탁기 티비 에어컨 건조기 다 가족들한테 선물받음. 근데 한복은 양가어른들 다 진짜 너무너무 서운해하셔서. 한복만 서로 받았어요. 결혼식말고 입을일 없다는데도 어찌나 속상해 하시던지. 한복맞추러가서 좋아하셨던 어머님표정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때 비싸게 맞췄던 한복보면 그때생각나요 ㅎㅎㅎ 입을일은 없지만 ㅎㅎ

그리고 두돌 딸키우고있는 입장으로써 엄마맘 이해가요. 딸 인생에 중대사에 이제 관여하면 안되는 위치가 되셨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고민하고 결정하고 했던것들을 이제 못하시니 적응하시는 중에 나온 표현의서투름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때 딸하고 많이 싸우고 적응하시겟죠. 우리엄마처럼 ㅋㅋㅋㅋ

2개월 전
맞아요 !!! 결혼하고 제딸도 이제 곧 세돌인데 지금도 내가 못해준것만 떠오르고 미안한데 시집갈 나이가 되면 더 하겠죠 ....?
2개월 전
로시  ♡ ⋆⁺₊⋆ ☾⋆⁺₊⋆ ♡̷̷̷ ⋆
본문 보고 눈물 글썽이다 댓글들 보고 와장창..
2개월 전
222222
2개월 전
33333
2개월 전
주머빱쿵야  💙9월 4일💙
333 울컥하면서 내려왔는데.....
2개월 전
이 구역 장금이  냉장고냄새시러요
44
2개월 전
55
2개월 전
66
2개월 전
77
2개월 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눈물쏙들어감
2개월 전
88 내 눈물 돌리도..
2개월 전
9999999
2개월 전
1010
2개월 전
11
2개월 전
누 구 야  내 잠을 깨우는게
12..
2개월 전
복실ee  💎
13..... 평소에 뭔생각을 하면서 살길래....
2개월 전
ㄹㅇ요 딱 이생각.
2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13...
2개월 전
14…
2개월 전
15.. ㅠㅠㅠ
2개월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16…
2개월 전
17...뭐지싶었음
2개월 전
18
2개월 전
19... 뭐하는 짓거리야 다들
2개월 전
20 팍 식
2개월 전
21212121
2개월 전
22
2개월 전
23
2개월 전
24
2개월 전
Yuna Kim.  연느
25
2개월 전
26… 아니 댓글 왜이러죠…
2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26 눈물쏙들어감
2개월 전
2727 감동 와장창...
2개월 전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2개월 전
악령민혁  1/4분기에 한 번
29
2개월 전
30
2개월 전
31
2개월 전
창원엔씨  DINOS
32 한방울 나왔다구요..
2개월 전
32 내 눈물 돌려내
2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34 댓망진창;
2개월 전
 
귀하게 키운 딸 사돈도 귀하게 대해주는 모습 보고싶은 엄마 마음이 아닐까요 ..
한복 뭐 얼마나 한다구 ..
다 안 받고 결혼 하겠다고 포기한 딸이 그거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셨을 것 같아요

2개월 전
딱 이맘인거같아 내딸 귀하다 해주는 거 보고싶은 마음
2개월 전
333
2개월 전
4
2개월 전
5
2개월 전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2개월 전
저도요 엄마마음 그거 아닌가요 나한테 소중한딸 결혼한 시댁에서도 뒤하게 여겨주길 바라는 마음
1개월 전
 
그런 마음이었어도 표현을 저런식으로 하는 순간 그렇게만은 안보이죠ㅋㅋ
2개월 전
엥 저는 저 엄마 입장도 이해가는데뇨…
그럼 딸인데 남마냥 네네 그러시군요 할건가 ㅠ

2개월 전
댓글은 참 애 티가 나요
엄마가 딸을 보내는 입장에서 딸이 시댁에서 그런거 받아봤자 엄마가 무슨 장사가 되나요

2개월 전
위에 뭐지 사랑 못 받고 결여된 티가 나네 안타깝다
2개월 전
이민형광팬  아 개좋아 진짜
비상이다...ㅠㅠ 아침부터 울컥해요ㅜㅜㅜㅜ
2개월 전
Mla
댓글은 도대체 어떤 가정에서 자라오신건지...
2개월 전
댓글 진짜 사람이 꼬인건지 그냥 본인이 그런 가정이어서 그렇게밖에 안보이는건지...저 집 부모가 너무 불쌍하다. 온 마음 다해 기른 자식이 저런소리나 하고있으면..
2개월 전
와 댓글... 사랑 못받고 자라면 저렇게 되는구나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2개월 전
부모님 입장에서 자기 자식 귀하게 여겨주고 대접받았으면 하는거지..당연히
자식은 뭘 그런걸 하냐고 넘어가도 부모님은 속상하실 수도 있지

2개월 전
왜 절 울리시나요
2개월 전
다들 어떤 삶을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발 빼는 모습처럼 보이셨다면 그건 아마 딸인 작가님 본인이 더 잘 아셨을겁니다. 저렇게 표현했다는 것은 어머니의 진심이 보였을 수도 있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워놓은 딸을, 아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도 않고 그런 자식이 1등이었으면 하고 귀한 손님이길, 대접받길 바라시는 거 아닐까요.. 본인들의 상황에 취해서 남의 가정 상황까지 속단하고 업신여기는 것은 좋지 못하게 보이네요
2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2 딸이 제일 잘 알 거 같아요
2개월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33
2개월 전
이건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갈릴 수 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어머니가 저렇게 표현되니까 저는 아차 싶어서 발 빼는 거로 먼저 생각이 들었는데
저 상황이 만약 텍스트나 더 차분한 그림이었으면 나보다 더 잘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였을 것 같은데요.....

2개월 전
22 전 윗댓도 이해가는데..
2개월 전
저도 양가 합의하에 예단 예물 엄청 간소하게 했고 잡음없이 순탄하고 만족스러운 진행이었는데, 나중에 엄마가.. 명품가방 하나 못 받고 시집간다고 넘 속상해하시더라고요. 어차피 그런거 받아도 부모님께 이득되는거 전혀 아닌데.. 그냥 소중한 내 딸이니 소중한 대접 받았으면 하는 그런맘인거죠.
2개월 전
다들 댓글 보고 당황했다고 하는데 엄마가 매번 기분파에 화 많은 사람이라 한번도 자기의션 표출해본적 없는 나같은 사람들은 솔직히 눈물도 안났고 울컥도 안했음..ㅋㅋㅋ ㅠㅠ 그저 저것도 화내는거에 일부로 보일뿐.... 이렇게 보는 내가 나도 싫은데 내 엄마에 대입해서 보다 보니까 좋게 말이 안나가네
2개월 전
눈물 줄줄........
2개월 전
딸로 장사하고 싶으셨으면 예단이며 뭐며 안 한다고 했을 때 저렇게 나오셨겠죠 다 간소화하기로 말씀드렸을 때 납득하셨다가 시댁에서 한복 한 벌 해준다고 했는데 그마저도 안 받는다고 하니까 속상하셔서 저러는 거잖아요... 본인이 못해준 거 시댁에 가서는 받으면서 살길 바라시니까요
2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엇.. 저는 딸이 너무 철없어보여요
2개월 전
결혼할 때 사는 한복 비싸요.. 저는 한 벌에 85만원이었음.. 만화에서 아무것도 안 받고 한복만 받기로 한건데!!! 그것도 안 받냐. 남들도 다 받는데~~ 전 이 말이 첫번째 진심인 것 같고 작가님이 엄마가 폭발하듯 화내는 모습으로 그리셔서.. 뒷 부분이 눈에 안 들어왔어요 사실ㅠ (저는 사랑 듬뿍 받고 자랐고 저렇게 폭발하듯 화내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그림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각자 작품 보고 감상이 다를 수 있는 거지 뭔 사랑 못 받고 자란 티가 나네~~ 뭔 감정이 결여됐네 ㅋㅋㅋ 의미부여, 넘겨짚기 쩌네)
2개월 전
222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4
2개월 전
5 목조르는 연출 때문에 솔직히 뒷 말이 눈에 안 들어와요
2개월 전
666
2개월 전
 
예단, 예물 안 받는 것도 사실은 속상하셨겠지만 딸의 의견이고 딸의 결혼이니까 존중하셨을 거예요 한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작은 부분이라도 귀한 대접 받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인 거 같아요
2개월 전
이 글 보고 저런 생각하고 있다니… 나도 효자는 아니지만 진짜… 부모님들이 참 안됐다
2개월 전
불쌍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참 안타깝네요
2개월 전
이런 감동적인 글에 이런 댓글들이라니
2개월 전
내 딸이 귀하게 대접받았음하는 마음이잖아요. 이게 이해가 안된다니…
2개월 전
결혼할 때 보면 막상 한복구매보다 대여가 많은데,,, 이쁜 한복 입은 모습을 보고싶다긴 보다는 귀한 대접받았으면 해서 그런 거 같은데 말 그대로 해석하면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저희 집은 함 보석 한복 이런 거는 미리 딸과 상의는 기본이라 걍 뒷북치는 부몬데 딱히 공감이 안 가요 저희집이랑 달라서 그런가봐요 버럭 화부터 내고 속마음이랑 행동이랑 괴리가 있어보여요
2개월 전
한복입는 모습 보고싶은건 핑계같음
2개월 전
저런 댓 다는 사람들 집안 알만하다... 모든말에 다 다른뜻이 있다고 의심해야 하는 가정이란....
2개월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너무 예쁘고 귀한 내 딸이 새로 생긴 가족들한테도 예쁨 받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서 가장 보기 쉽고 티나는 게 물건(돈)이니까 그런 거 아닐지...
2개월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 엄마
웹툰인걸 감안하고 보셔야될듯
2개월 전
sylphide  병약미중년 알렉하디
어릴때는 몰랐는데(엄마를 답답하게 봄) 지금 보니까 귀하게 키운 딸 좋은 대우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얘기듣고 아...함
한복 하나 주는 것도 처음부터 괜찮다고 거절하는데 은연중에 아, 얘는 이런거에서 좀 간소하게 해도 괜찮나? 하는 이미지가 쌓일까봐 걱정하는거라는 얘기 듣고 그럴 수 있겠다 싶음

2개월 전
핑계ㅋㅋㅋㅋ
2개월 전
그날의 봄  여름가을겨울
귀하게 키운 딸 다른곳에서 귀하게 대접받길 바라는 마음을 모르는건가? 이걸 핑계라고 한다고?
2개월 전
222 내딸이 대접을 생략해도 되는 존재 취급당하면 당연히 화나고 속상하지 않나요

2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33 생각 다른 사람들이 참 많네요
2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귀한.. 존재인적이 없었다라면 꼭 그렇게 이해 못할것만도 아니긴 하죠 에혀
2개월 전
와 예전에 봤을 땐 댓글 분위기가 이렇지 않았는데... 세상이 팍팍해진 게 느껴진달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개월 전
만화적 과장이란걸 모르시나요
2개월 전
한복입은게 보고싶었으면 곁에둔 그 오랜 기간동안 한벌 사입히든가 ㅋ 왜 남의집 돈으로 못해입냐고 바락바락
2개월 전
댓글 진짜 당황스럽다.. 딸인 작가가 엄마를 더 잘 알겠지 저 감정을 이해를 못한다는게 신기하네
2개월 전
22 애초에 딸 갖고 장사하는 엄마였으면 딸이 저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
2개월 전
도대체 어떤 가정을 살아왔길래 자식을 위하는 부모가 결혼할 때
남을 비교하면서 남들은 뭐도 하고 뭐도 하는데 너는~
이러면서 화를 내나요.. ㅋㅋㅋ 중간만 빠졌으면 이해가는데

2개월 전
초반 댓들 쿨찐짓 레전드네 진짜 저따위로는 안살아야지
2개월 전
똥을 싼다...전형적인 가스라이팅
2개월 전
작가 연출의 문제같은데
2개월 전
저도 결혼할때 하나도 안받고 안준다 마인드로 딱히 대접이랄거 하나도 없이 오히려 눈치보며 결혼했는데 지금 딸낳고 나서 생각하면 내딸은 안 그러면 좋겠다 정말 어화둥둥 이쁨받으며 당당하게 결혼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곱게키운 내딸 사랑하는 엄마의 속상한 마음같아요
2개월 전
어머니의 맘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거부감 들긴 해요... 딸한테 화내는 모습으로 표현되어서 그런가? 딸이 나 가지고 거래하냐는 말로 표현한 이유를 확 알겠는 느낌...? 우리집이라면 니 결혼이니까 그러고 싶다면 그러는 건데 그래도 한복은 하나 하는 게 좋지 않겠냐. 아니면 엄마가 해줄게 이런 식으로 나오실 거 같거든요. 애초에 20살 된 순간부터 닌 이제 성인이니까 니 인생이다 니 선택이다. 니 알아서 해라 이런 말 많이 들었던지라 왜 이것도 안 받고 저것도 안받아!!!라고 화내시진 않으실 걸 알아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2개월 전
좀 안받으면 어때 남편이 잘해주기만하면 되지
2개월 전
아니근데 다른거제처두더라도 작가가 뭘 말하고싶은건지 이해가안되시나들..
2개월 전
저 예신인데 결혼준비하며 느낀건데 예물예단 간소하게라도 받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만화속 엄마처럼 딸내미가 귀한 대접 받길 원하셨고 그만큼 예랑에게도 귀하게 대접해주세요
너무 안주고 안받기를 주장하기보단 부모입장도 좀 녹여서 조율 잘하시길~ 어른들이 하라는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안하고 안받으려다 예단예물 했는데요 너무나 만족합니다.

2개월 전
이성열 아내  인피니트컴백 Plz
이번생은 처음이라 결혼 에피 생각나네요 ㅠㅠ 남들 대접 받는 만큼 못 받을까봐 속상해하는 에피인데 그거 보시면 좀 더 이해 될 듯해요
2개월 전
귀하게 키운 딸 남들은 보석 받고 이것저것 받으며 결혼 시키는데
딸이 고작 한복도 안 받는다고 하니깐 속상하시겠죠 엄마가 사주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얘가 눈치보여서 안 받는다고 하나? 이런 생각도 들것 같아요

2개월 전
뿌야승관  모르겠고 그냥 사랑한다는 거야
아 비상이다
2개월 전
엄마 화내는 것도 무슨 마음인지 알겠는데 갑분 한복입은 모습... 약간 맥락이 이해 안가요
2개월 전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제 주위의 어른분들 말씀하시는거보면 또래 다른 집 딸들은 이거 받았다 저거했다 이런 소문이 안들릴 수가 없거든요
자기 딸은 뭐했어? 혹은 뭐 받았어? 이런 말들을 아무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몇몇 다른집 딸은 시댁에서 이것저것 챙김 많이 받은거 같은데
본인 딸은 고작 한복(한복이 실제로 비싸고 안비싸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한 벌도 못받는 다고 생각하면 속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친정에서 해줄 수도 있지만 친정에서 해주는거랑 시댁에서 해주는거랑 느낌이 다르긴 하니까요

2개월 전
눈물나ㅠ
2개월 전
나를 시집 보내는 울 엄마 입장에도 대입해보고 내가 엄마로써 미래의 자식을 시집 보내는 입장이라 상상하면서 보니까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비상 비상 하다가 댓글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감
2개월 전
내 새끼 오랜 집 떠나 새 집에서 새 가정꾸리는데 부디 밉지 않게 좋은 것만 했으면 좋겠고 한 번 뿐인 결혼식 남 부러울 것 없이 다 누렸으면 좋겠고 초라해보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결혼식 때 입을 한복은 그 의미부터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어볼 수 있는 옷인 건데 그걸 마다한다하니 눈에 아른아른 밟히고 마음 아프고 그런 거죠
2개월 전
돈을 떠나서 자기 자식 아무것도 못받으니까 안타까운거잖아
2개월 전
최근에 이별하면서 엄마랑 저런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이해가 가요...절대 본인처럼 힘들게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
2개월 전
딸가지고 거래할 작정이셨으면 집 돈 함 다 안받는다고 했을 때부터 저런식으로 노하셨겠죠 ㅋㅋㅋㅋㅋㅋ 딸내미 결혼 한복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던 최후의 마지노선이었던 거고. 본문 만화가 그렇게 어려운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정직하게 직관적인데도 이것마저 꼬아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2개월 전
서순 상

1.남들은 집 돈 함 받아오는데=그렇지만 그거 안 받고 결혼하겠다는 딸의 선택을 존중하기에 굳이 말 더 안보태고 넘어갔다.

2.상의 없이 한복까지 안받겠다=내가 너의 선택 다 존중하고 시어머니랑 예쁜 한복 고르는 건 포기 못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거까지 안받겠다 하냐.

이렇게 되니 1번에서 참고 굳이 말씀하지 않으셨던 게 폭발한 것처럼 보이네요.

2개월 전
다른소리지만 결혼할 때 양가에서 해준다는 거는 받는 편이 좋대여. 저희 부장님은 처가에서 시계해준다고 했는데 어린마음에 사양했는데 아이 키우고 집에 목돈 자꾸 들어가니까 여유가 없더래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요한 자리 갈때 자기만 갤럭시 워치라서 머쓱하긴하다고.. 🤣결혼하고나서는 돈모으기 힘드니 초반에 누가 도와준다거나 해준다고하면 받으세요. 어른들도 그거 알아서 해준다는거래요.
2개월 전
물론 해준다고 한거 아닌데 때 써서 받으란 소린 아닙니다. 먼저 이야기 나오면 감사하게 받으란 소리예여
2개월 전
친정에서 물심양면 도와줬는데 시댁에서 한복도 안 해줘 화가 나는거면 이해됨..
2개월 전
부모 사랑 제대로 못받고 자란 사람들 댓글 많이 보이네 ….
2개월 전
아니 나 같아도 당연히 내새끼 뭐라도 많이 받으면서 예쁨 받고 시집가는 모습이면 좋을 것 같은데 아들을 두든 딸을 두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2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댓글 진짜 눈물이 쏙들어가네
2개월 전
와 진짜 예전에 봤던 건데 오랜만에 보네요
2개월 전
강승윤 위너  ♡사랑둥이 강리더♡
눈물 쏙 뺐습니다
2개월 전
본문 초반부터 내 귀한 딸이 시댁에서 왕창 사랑받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보였는데요... 이게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구나...
2개월 전
보통 살면서 인생에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행사가 아무래도 결혼식일텐데, 그거조차 돈 아낀다고 저러고 있으면 부모님 입장에서 속터지죠
웃짤로 만든 강아지가 주인 돈 없으니까 돈 벌어온다고만해도 안쓰러워하는 사람들 한트럭인데 평생을 키워온 딸자식 대접받고 가길 바라는 부모마음을 어떻게 저렇게 곡해하지

2개월 전
시대가 변해서 만화적으로 과장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일에 감정적이고 강압적으로 나오면 부정적인 의견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모성애라고 하면서 핑계라고 생각하는 사람 가정 운운하는 본인들 가정교육도 만만찮게 잘못받은거 같음 모성애는 지극하고 성스러워서 반대 의견도 말 못하게 하는거도 굉장히 차별적인데 저 작가가 그렇게 느꼈다한들 보는 제 3자는 또 다르게 받아들일수도 있는거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작품 의견통일 시키려고 남의 가정교육 꺼내는것도 진짜 못배워먹었음 보고 감동 받은 사람도 이해가고 핑계 같단 사람도 이해가는데 시야도 속도 좁은 사람들
2개월 전
동감합니당
2개월 전
아니 이게 댓망진창 될 만화인가
다른 집 딸들은 이것저것 받으면서 자기 딸한테 조금이라도 더 해주려고 하는 집에 시집가는데 자기 딸은 아무것도 안받고, 자기 딸이 한복도 안해줘도 된다니 좋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는 집에 시집 보낸다면... 뭔가 사돈한테 덜 환영받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속상할 수 있지
우리 부모님도 아빠는 내가 너한테 못해준게 뭐 있냐, 엄마는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 하시는데 그 말 듣고 정말 엄마는 날 사랑하고 아빠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음

2개월 전
내 예쁜 딸이 대접받으면서 시집가는 걸 보고싶은거죠 무슨…
2개월 전
세상이 많이 변했군... 누구나 자기 경험 대입해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작가의 의도는 그런 게 아닌데 참...
2개월 전
시댁에서 한복을 요청도 안했는데 해준다 했다는건 여자쪽에서 손해 많이보고 하는걸 수 있죠.. 바리바리 싸들고 결혼하면서 한복 한벌도 차마 못받는 딸래미 속상해서 우는거 아닌지....
2개월 전
진짜 받아들이는 사람들 생각이 삐딱해보임 그렇구나~하고 못넘어가네 ㅋ̤̫ㅋ̤̮ㅋ̤̫
2개월 전
곤성  🐥💙
저는 화목한 가정이 아니었는데도 어머니 입장이 이해가 가요.
물론 딸가지고 장사하려는거냐는 저 말도 충분히 이해되고요... 모녀 두 분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는데 특정 댓글들이 왜 한쪽만 몰아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애초에 작가님도 양쪽의 입장을 만화에 잘 담은 것 같은데 독자들이 이해 못하는게 더 아이러니 하네요.

2개월 전
엄마 작아지지마...
2개월 전
아 이래서 허례허식 결혼식 싫다
어릴적부터 결혼하기 싫었던 이유중 하나.
결혼전 준비..예식장이네 드레스네 한복이네..사진이 어쩌고..머리아프고 저런거 신경쓰고살기 싫음

2개월 전
정소민 나왔던 드라마 생각나네요. 여주인공은 위장 결혼이라 대충 결혼 하려고 하지만 극중 정소민 어머니분은 잘 준비하고 대접 받으라고 안 그러면 시댁에서 무시한다고 정소민에게 말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2개월 전
저도 저결혼할땐 대충 간소하게했는데 딸생기니까 받는것도 그렇고 주는것도 신경쓰일거같아요 책잡히지 말라고 ㅠㅠ 아직먼얘기지만 ..
2개월 전
아 근데 내 딸이 결혼하는데 저 상황은 눈치 보고 자처해서 숙이고 들어가는 거 같아서 파혼시키고 싶을 듯 무슨 맘으로 키웠는데
2개월 전
댓글들 보니 역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
2개월 전
눈물이 쏙 들어가네
2개월 전
만화니까 조금 과장되게 그린거도 있을듯한데
2개월 전
퇴근길에 울었네
2개월 전
jee
근데 남들이 다 받는~~이 부분도 그냥 사랑아닌가요….최고의 사랑으로 키운 내 딸이 다른 집과 인연을 맺는데 남들보다 대우를 못 받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부모로써는 속상할 수 있다 생각해요 한복 자체의 돈보다 그냥 제일 귀한 걸 남에게 보내는데 그 귀한 게 그 만한 대접을 못 받는다 생각하면 속상할 것 같아서 이해가는데….
2개월 전
저는 어머니 입장 너무 이해되는데요... 귀한 딸인데 남들 하는 것보다 더도 아니고 덜한다는 게... 당연히 속상하죠 그게 어떻게 거래에요 그냥 좋은 대접받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지
2개월 전
내가 어머니여도 내 딸이 아무것도 안받고 결혼한다면 .. 맘이 안좋을 듯 딸도 좀 굽히고 받는 모습 사랑받는 모습 좀 보여주지 절약도 좋지만..
2개월 전
양가 둘 다 안하는 거면 딱히 대접 못 받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남들이 다 한복 받는 건 서로 기브앤테이크인 거지 양쪽 다 안주기로 한거면 굳이 딸이 푸대접 받는다고 느낄 건 없을 듯..?
2개월 전
여자쪽이 뭐 손해를 많이 보고 결혼하는거면 몰라도 양가 경제적 지원이 도긴개긴인거면 내가 못해준거 시댁에서라도 받고 행복해라ㅠㅠ 이렇게까지 생각할 거 있나 싶네요. 애초에 딸과 시댁은 선 지켜가며 적당히 서로 손님 모시듯 챙기는 사이이고 엄밀히 말하면 데면데면한 남일 텐데 진심으로 내 손으로 키울 때처럼 소중한 대접 받길 기대하지 않아요 내 딸은 내가 챙기고 잘해주면 되는 거고 시댁은 시집살이나 폐만 안끼치면 돼요
2개월 전
속상한 마음은 이해가는데 본심이 뭐든간에 표현을 저런식으로 하면...
2개월 전
우와 댓글보고 걍 바로 피곤해져버려...
2개월 전
한문장의 글도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데 다들 생각하기 나름이죠 누가 틀린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각이 다르다고 상처되는 글은 안썼으면 좋겠네요ㅠ
2개월 전
펭아리  🩷🐧🩵🐥💜
작가는 뒤에 감동극대화를 위해 앞에 반전을 둔거같은데 왜 표현을 저렇게 했냐하면 참... 그리고 작가가 그런 의도로 그린거 아닌거 알면 그냥 넘어가지 왜 꼬인 댓글로 초를 치지 싶음
2개월 전
ㅠㅠㅠㅠ맞죠 사실 화를 내시긴 했지만 그 화가 더 잘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서 비롯된거라는 점에서 이해가 가요 내 자식 예쁜 모습 보고싶으셨던거니깐… 그리고 점점 작아지는 어머님 모습도 너무 뭉클하네요ㅠㅠㅠ
2개월 전
작가 연출이 문제라는 사람은 또 뭐지... 딱봐도 귀하게 키운 내 딸 남한테도 대접받았으면 하는데 한복도 안 받겠다고 하니까 속상해서 화내는 거잖음 요새는 걍 시간떼우기로 창작물을 감상해서 그런지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하는 훈련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석의 자유라는 말로 포장하기 어려울만큼 자기들 멋대로 곡해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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