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자컨내놔ll조회 66832l 30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10년째 무명 배우 뼈때리는 댓글 | 인스티즈
10년째 무명 배우 뼈때리는 댓글 | 인스티즈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저 사연자 제목 봐보세요 가족이 힘들고 고민이니깐 방송에서 나와서라도 고민을 털어놓는거 저거는 사회적 눈치가 아니라 밥벌이하라는 눈치죠 10년이면 30대일텐데
4개월 전
아무리 꿈이 중요해도 현실을 직시해야지
4개월 전
맞말
4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꿈도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을 때나 꾸는 거지
막연하게 꾸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받음 ㅎ

4개월 전
22 자기 밥벌이는 스스로 해야지 언제까지 거둬주나요
4개월 전
'가능성이 있는 나'에 취해있다가 뒤늦게 정신차린 사람으로서 거를게 없는 글임 아직 못벗어난 사람이면 굉장히 불편한 글이지만...
4개월 전
22 저두요 정신차리고 다른쪽으로 부딪히고 실패하고 또 제 기준에서 성공해보니까 예전의 내가 얼마나 회피형이었고 갇힌 세상에서 가능성에만 취해 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때의 제가 봤다면 무의식적으로 정곡을 찔려 매우매우 언짢았을 예리한 코멘트라고 생각..
4개월 전
333 경험자로서 저 분 말씀 틀린거 없습니다 언제든 현실적인 얘기는 듣기 불편한 법이죠
4개월 전
재능 있어도 못뜨는 사람 수두룩한데 가능성있다고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
4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아직 난 안되는구나-하는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셨나 보네요 .... 아님 애써 회피 중이신지 .... 저는 현실을 마주하자마자 바로 그만 뒀어요 ㅎㅎ ... 그래도 그간 쌓아온 연기 경험, 현장 경험 등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20대가 아닌 이상 우선은 밥벌이를 찾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늦은 나이라면 .... 가족, 주변 사람, 그리고 지금의 시간은 다시 안 돌아 오지만 연기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4개월 전
인생에 있어 제일 큰 장애물은 타인도 환경도 아닌 회피임. 회피는 중독이라 일생에 걸쳐 인생을 갉아먹음.
4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가능성 중독되어 있다는 말 이해돼요... 주위에 많거든요
4개월 전
실패하면 망한 인생, 몇살엔 뭐해야지 종용하는 사회가 저런 분들을 만들었다고 봐요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4개월 전
ㅠㅠ 슬프네요
4개월 전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7년 동안 연기레슨도 받아본적 없고(돈이 없어서라는데 정말 간절하면 알바라도 해서 돈벌었어야죠)
TV방송이면 당연히 연기 시킬거고 관계자에 눈에 띌 기회인데 MC들이 시켜서 한 연기도 별로였고 정말 노력한게 맞나 싶은 포인트도 많았어요. 그러니까 저런 댓글이 달린거고요.

4개월 전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에요. 안되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해요..
4개월 전
친구중에 노래 쫌 부르는 친구 객곽적으론 가수 될정도는 아닌데 매번 오디션 도전하고 방송 도전하고 했는데 그때는 왜 저렇게 무서울꺼 없이 도전하는거지?(..왜 이렇게 나대지?..) 했는데 지금은 잘만 일하고 직장 생활 하는거 보니 그때 도전하고 했던게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했던게 옳은 선택이였구나 함
4개월 전
1원  JBJ
저도 성적도 안되면서 가능성에 중독됐다가 수능을 몇번이나 본지 모르겠네요..진작에 깨닫고 다른쪽으로 눈을 돌렸으면 이렇게 나이만 먹지 않았을텐데 후회됐어요 포기하고 나니까 더 넓은 세상을 보게돼서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개월 전
열심히 꿈에 도전한다고 패는 글이 아니라 가능성에 취한 상태를 패는 글이라 공감됨
4개월 전
진짜 공감...
말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글인듯

4개월 전
아이 아파라
4개월 전
와 나 저글 4년전에 수능볼때 봤었는데 ㄹㅇ 뼈때리는 조언임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둠으로써 스스로한테 면책사유를 주는거지..

4개월 전
공감..
4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예체능까지 나가지 않아도 수능 중독, 공시 중독자들 종종 있죠..
가족들이 순한편이면 부모 등골 쪽쪽 빠는 기생충같은 구성원이 돼서 평생 돈벌이나 일반적인 사회생활은 커녕 가능성만 찾는 놈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4개월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오 일리있다..
4개월 전
그 시절 나는 가능성 있는 원석이었을지 몰라도.. 몇 년 간 같은 자리에 머물러 그냥 돌멩이가 되어버린 나를 마주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ㅎㅎ.. 저도 연기를 했었는데 그걸 받아드리는 데만 몇 년이 걸렸어요. 조금 외람된 말일 수 있는데 애매한 재능은 저주가 맞다고 봐요ㅠㅠ....
4개월 전
요즘 내 상태구먼..
4개월 전
2721  워락산
지나가다가 얻어 맞은 사람 여기요.....
4개월 전
공무원 자격증 시험도 비슷한듯
2개월 전
맞말
1개월 전
아야...
1개월 전
맞는 말이네요
1개월 전
저만한 성찰에 이른 거면 경험담일 확률이 높은데 역시 자기객관화가 중요함
1개월 전
댓글 진짜 공감되네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면역 T세포가 난소암을 단숨에 파괴하는 모습.gif207 진스포프리01.03 11:5982169 32
이슈·소식 현재 아예 팬덤이 형성됐다는 외식브랜드.JPG147 우우아아01.03 11:49113444 8
이슈·소식 현재 800플 넘어간 오은영 박사님 모습.JPG254 우우아아01.03 13:21104997 45
이슈·소식 '5000원 다이소 화장품' 불티나는데…"더는 못 버틴다" 비명172 남혐은 간첩지령01.03 12:59100643 29
이슈·소식 행방을 알 수 없는 푸바오 대중 공개 마지막 모습 (12월 3일)90 누눈나난01.03 11:3376833 6
최종_최최종_최최최종_진짜최종_진짜최최종.ing 디카페인콜라 4:30 157 0
애플 '시리 엿듣기'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1천400억원 지급 합의 김규년 4:28 113 0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더 저렴한 노브랜드 PB 상품 이시국좌 4:28 247 0
오랜만에 본 인간 친구 알아본 고양이 김규년 4:28 81 0
미국에서 칡이 침입종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건 들어봤지만 이건 포스트 아포칼립.. 無地태 4:25 450 0
법원이 영장을 엄청나게 완벽하게 써줬는데도.. 코리안숏헤어 4:25 100 0
대한민국의 리스크는 윤석열임을 제대로 보여준 오늘자 환율 그래프 자컨내놔 4:24 154 0
시위하러 나왔는데 갑작스런 문화생활 우물밖 여고생 4:21 352 0
합의는 절대없다는 상대측 부모 남혐은 간첩지령 4:21 62 0
새해부터 욕 안 하기로 다짐했던 사람들 실패 원인.jpg 엔톤 4:20 708 0
尹 지키다 전과자 될라...의무복무 병사들, 관저 진입 저지에도 동원돼 언더캐이지 4:20 83 0
흙수저 갤러리의 착한 부모님이란 한 편의 너 4:19 907 0
스타벅스 을사년 MD 공개.jpg 까까까 4:16 1117 0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이시국좌 4:16 124 0
본인 분수에 안맞게 스케올출하고 팬싸 다니느라 오억 쓰는 정병들덕에 돌판 돌아간다는.. 한강은 비건 4:09 1042 0
임시완의 제기차기 자세.....gif Twent.. 4:07 822 0
복권 구매 한도가 생긴 이유 헤에에이~ 4:07 1851 1
아오삼 2024년 작품수 씨피 랭킹 친밀한이방인 4:05 294 0
이거 회 떠서 고양이 줘도 되나요? 옹뇸뇸뇸 4:04 1672 0
"여기도 사람이 있다...!” 6명 사망, 용산 참사1 김밍굴 4:01 23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