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랐는데 이 댓글 ㄹㅇ임

[세븐틴승관]

익인8 댓글이 맞는듯요 애초에 빼기가 쉬운 편이라 관리도 더 쉬움

[잡채볶음밥]

22하루이틀 관리하면 돌아옴

[오호랏예헷고러지고러지아핫]

ㅁㅈ 저도 46 넘어가면 덜 먹고 좀 관리해용

[냠냠치커리]

맞아요 그냥 뼈만 남았을 때보다 지금이 더 건강해져서 좋은데 일정 무게 이상은 안 나가려고 해요

[ha haha 무]

몸무게로 재는건 아닌데 그냥 마른 사람들은 자기가 살 조금 찌면 바로 눈치채는 신체부위가 있을거임ㅋㅋ 딱 그거 느껴지는 순간 자연스레 저녁 한 두끼 거르면 알아서 원상복구됨ㅋㅋ

[인피니트 컴퍼니]

저도 49되면 바로 조절해요

[Rainywish]

음? 태어났을때부터 말라서 지금도 39키로인데 걍 신경 안 쓰고 사는디ㅋㅋ 친구도 말랐는데 신경 아예 안 쓰고.. 뭐지; 진리의 사바사아닌가ㅋㅋ 프레임 무엇

[iiilliiliilll]

그니까요 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저두요 ㅎㅋㅋㅋ

[밥 주세용]

진짜로 그냥 안찌고 일정 몸무게를 못넘는건데 뭔; 전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그냥 몸무게가 거의 안변하니까 체중계는 사지도 않아요

[마구고군]

아니라고 아니라고......태생적으로 마른 인간인데 강박은 무슨 강박 체중계도 잘 안올라가요 마른 사람한테 프레임좀 그만 씌워 맨날 특징 찾아대더니 하다하다..할말을 잃네 저건 체질적으로 마른게 아닌 사람이나 저렇겠지

[아녕]

222 나도 체질적으로 말라서 초딩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말랐다는 말만 5000번 들었는데 강박 한번도 생긴적 없어.. 난 집에 체중계도 없음 많이 먹어도 안움직여도 안찌는데 강박이 왜생겨

[마구고군]

내말이요 진짜는 먹어도 안찌고 변화 자체가 없는데 뭘 굳이 특정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씩이나 하는지 쪄봤자 2키로 찌고 금방 돌아가거나 별 차이도 안느껴지는데 안쪄서 걱정이지 무슨 더 찌지않게 강박ㅋㅋ그건 태생적으로 마른 인간이 아닌 사람이나 그런거고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 사람이니까 관리를 하시는거겠지

[Sexy girl]

33333체질적으로 개말란데 말랐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찌고 싶은데 안쪄서 스트레스임. 저건 다이어트해서 마른몸된 사람들 케이스 같은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마구고군]

굳이 찾자면 먹다가 그만 먹고 싶은 순간에 아 더 먹어야하는데..하는 강박은 있네요 몸무게 숫자 관심도 없고 눈바디로 좀 이쁘게 날씬한 정도로 찌고 싶은 마음 뿐

[닷다라]

55...ㅎ ㅏ 몸무게 관심도 없어요...먹어도 안찌는데 강박이 왜 생갸요 ㅋㅋㅋㅋ

[거두절미]

66모태마름 사람들은 체중계 안올라가 봅니다..... 살면서 다이어트 해본적도 없다고들 합니더

[happy_u_u_]

777…

[홍중s]

888 무슨 일반화를 하고있어..진짜

[은비까비]

999

[그렇게왔다]

나도 체질상 말라서 강박 없다…체중계 올라가는 날은 나 몸매 좀 좋아보이는데 혹시 살 좀 쪘나? 이 생각할 때임

[Jennn]

제말이요.. 오히려 강박이라면 살찌워야된다는 강박있는데 뭔 마르면 다 저러는 줄 아나

[bonne novelle]

맞아요 제 주변에는 어릴때 통통했다가 다이어트 성공한 애들이 강박있고 관리 심하게 하더라구요

[오노 사토시]

맞아요 우리 언니 보면 본인이 정해놓은 몸무게 넘어가면 먹는 것부터 갑자기 휙 바꾸고 관리하던데
전 봐도 모르겠는데 본인은 뭔가 몸이 무거워졌다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동윤이_귀여워]

진짜 말랐다~ 란소리땜에 그소리 못들을까봐 더함..

[동윤이_귀여워]

근데 전 일단 쪘다가 뺏던 사람이라 저 마음이 디폴트긴해요

[래화]

사바사.. 전 자취방에 체중계도 없어요 굳이 조절 안하는디

[신흰둥이]

체중계는 가끔씩 보는데 쪄있어도 빼진 않아요 그냥 44에서 46되면 이야 쪘네 ㅋㅋ 하는데 나도 모르게 빠져서 또 44 되고..... 걍 흐름에 맡겨요.....

[선재 업고 튀어]

근데 체질아닌이상 사실 저렇게 하기때문에 날씬함을 유지하는거기때문에 뺄때가 어딧냐하는것도 좀 스트레스에여

[오매불떡]

ㅇㅈㅇㅈ

[아카이 슈이치]

저랑은 관련없는 이야기네요 흑흑

[흐레쉬베리]

찐으로 마른 체질들이 아닌것 같은데요.. 전 어떻게 하면 찌울지 그 생각 하는데? 오히려 살빼는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저건 그냥 관리하는 사람임…..

[빠방토끼]

우리 언니보면 아닌 케이스도 있는 것같음
체질적으로 말랐는데 몸무게 신경 1도 안씀
게다가 먹는 거 좋아해서 배달 애용하고
물론 한번도 살찐 적 없긴 함

[탬미닛]

신경안써도 안쪄서 그냥 몸무게도 딱히 안재요

[닉네임뭐로해야하나..]

솔직히 인정

[투치파치뽀찌야]

맞긴 맞음 평소에 체중계 잘 안올라가는데 입터져서 미친듯이 먹기 시작하면 올라가서 마지노선 넘었나 확인하긴 함

[이진*]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인 사람보단 관리해서 날씬한 사람 얘기 같네요

[Kiyio]

관리하니까 말랐지..당욘

[가수]

??
40-43 왔다 갔다 하는데 몸무게 크게 신경 안 써요
오히려 찌울까 고민이나하지..

[케니스]

ㄴㄴ어차피 쪄도 금방 돌아와서 신경안씀

[줌바즈 러버]

짱 말랐엌ㅅ는데 체중계 관심 안 갖고 살다가 무럭무럭 쪘습니다... ㅎ

[보라보라보라]

내 얘기도 아닌데
나는 뭐가 궁금해서 이 글을 클릭했을까.....우울

[익명1004]

아 맞아..ㅇㅈ이여 50넘는순간 강박 정병생겨요 ㅜㅜ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찌려고 열심히 먹어도 일정 체중 되면 소화도 안 되고 배탈나고 다시 돌아와요...... 더 먹을 수가 없음

[순무순]

안그럼니다..

[무끼]

저도 모태 말라 인간이었는데 신경 안 쓰다가 많이 쪘어요 마른 사람들은 소화기관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라운드넥]

22 살안찌는 마른체질 실제 대부분의 경우가 위장 나쁜경우가 대다수임

[Julian Morris]

33333 차라리 잘 먹고 살 붙고 싶어요
위 아파서 못먹고 스트레스 받으니 또 위 아파서 살이 안 붙음 ..

[HERB]

44 찌고 싶어도 좀만 폭식하면 바로 위염 장염 터져서 환장

[무민이는 무민]

저도 뼈말라 체질이였다가 어느순간 찌기 시작해서 관리하는 중ㅜㅜ 체질이 변하기도 하더군요

[글램디]

어떤 유튜버도 태어날때부터 말랐는데 조금만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많이 못먹다보니 마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소금빵]

맞아욥.. 키 163에 평생 45 안넘게 살아왔는데 가끔씩 45 넘어가면 헉!!!! 적당히 먹어야지!! 해요… 이것도 저체중 몸무게인걸 알고있지만…… 어차피 다시 돌아오긴 함

[잡채볶음밥]

ㅇㅈ

[대현]

저는 평생 마른 몸이었는데 살면서 몸무게에 신경써본적 없어요 살찔까봐 뭘 먹을까말까 고민해본적은 더더욱이요 운동해서 체력이나 기를 궁리하지 무슨ㅠ

[PLAVE예준]

친구 체질적으로 말랐는데 안 저래요 그냥 먹고 싶은 거 엄청 먹고 다이어트 안함

[하니햄]

에..? 아닌데요... 먹고싶은거 다먹어요
딱히 강박 없는데

[앙냥냥냥냥]

전 살 빠지면 왜 빠졌지 하고 더 먹어요 너무 마른 건 제 취향엔 별로라.. 적당히 마름~날씬 유지하려고 함 근데 찌워도 금방 빠짐ㅠㅠ

[야오옹]

근데 나도 개말라였는데 나이들면서 비짝마름에서 그냥마름?날씬 으로되니까 사람들이 살쪘다고하고 나도스트레스받아서 몸무게자주재는데 솔직히말만다이어트한다그러지 한번도해본적이없음
많이먹어도 항상 원래몸무게로돌아옴 다음날아침이되면...
만약에 아침에도안돌아오고 1~2키로찐거는 2틀내로 돌아옴
뭐 기초대사량높고 그런거절대아님 운동숨쉬기밖에안함
몸무게쟀을때 내몸무게보다많이나오면 밥두그릇먹을거한그릇먹음

[곰돌이푸]

걍 신경도 안 쓰는디

[곰돌이푸]

이티될까봐 운동하쥬

[나의 바다]

안 말랐었다가 살 뺀 사람들이 그러던데

[완두콩자반]

내 얘긴줄....살 쪄봤어서 사람들 태도나 반응도 그렇고 강박이 안 생길 수가 없음...

[코요코요]

강박이 아니라 마르고 근육없는 사람들은 특정 몸무게 이상 넘어가면 몸이 못 버텨요 단순히 살이 찔까봐, 보기에 예쁜 몸매가 아니라서 이게 아니라 특정 몸무게 이상 넘어가면 진짜 무슨 고도비만 된 사람처럼 헉헉거려요 근육 많고 마른 사람들은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느낌이 싫어서 그 몸무게 이상으로 안넘어가게 조절한다고 하더라고요

[골든햄스터]

그냥 타고난몸무게가잇어서 그이상으로안느는건데

[Gothfdl]

태생적으로 살이 안찌는체질은 아무리먹어도 찌고싶어도 살이 안찌기때문에 신경안씀

[구랭]

오 맞아요 1-2키로 늘었을때 좀만 신경써서 원래로 돌아가려고 함

[아인생이란]

살쪘다가 마른사람된거면 그런사람들많은듯요..제가그래요

[머쩌라고]

야식 먹어도 살 안찌는 친구가 있는데 얜 건강하게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구요...

[동글몬]

그래서 누가 타고났나보다 부럽다 할 때마다 속으로 답답해요
칭찬으로 했겠지만
노력으로 유지하는건데 무시하는 느낌

[훌랄라]

저도 제 기준 몸무게 정해 놓고 아 아슬하다 넘어가먄 간식 밀가루 다 안먹고 밥만 먹고 관리해여

[what 2 to]

저도 모태마름이었는데 50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요… 말랐을 때보다 건강이 더 좋아져서 그런가… 그래도 어느 정도 더 안 찌려고 관리하는 편

[임웅재]

태생이 마른 사람들은 안그러지않나,,,
나는 한 10키로를 뺐더니,,, ㅜ
강박심함

[뾰루퉁]

딱히 강박 없음 근데 몸은 안그러는데 얼굴이 좀 빵빵해진 거 같으면 덜 먹으려고 함 근데 하루만 정량 먹어도 바로 빠져서 막 강박적으로 쪼금 먹으려하고 그러지 않음

[끌끌끌]

조금 말랐는데 몸이 그 몸무게로 회귀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몸무게 운동아무리 해도 그 몸무게…

[zxzx]

ㄹㅇ

[인간 태풍 최종수]

마른 편인데 기준 몸무게 정해놓고 그것만 넘지 말자 하는 건 있어요

[브래드피트]

강박 없어서 살쪘음 ㅜ.ㅜ

[궁예]

저도 플마 2키로 절대 안 넘어감 쪘다 싶으면 빼고 빠졌다 싶으면 맛있는거 사먹음

[99999999]

항상 마른편인데 6시 이후로 암껏도 안먹고 군것질은 아예 안하고 정도만 해도 살 안찌던데.. 굳이 뭄무게 관리 때문이 아니라 저녁에 뭐 먹고 자는거 엄청 귀찮고 더부룩함..

[역대최고레지스타]

40키로 넘으면 관리하는듯

[아루룰]

강박은 체질적으로 마른사람 말고 살을 뺐거나 관리해서 유지중인 사람 한정같은데

[고동만]

하도 말랐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살 찌면 안될거 같은 느낌들긴 해요ㅋㅋㅋ
최대 몸무게 정해놓는거 공감합니다 ㅋㅋㅋ

[개울가]

저건 뚱뚱했었다가 말라진 사람 한정아닌가
태초부터 말랐던 사람들은 체질상 저렇게 강박적으로 신경안써도 조금만 들먹어도 원래몸무게로 돌아가요 ㅋㅋ

[주치즈]

ㄴㄴ 저 깡말라인데 걍 먹어도 살이 안 쪄요
찌고싶은데 안쪄요. 소화능력도 떨어져서 많이 자주 먹으면 배아픔

[베리아슈]

진짜진짜 마른 제 친구는 살찌고싶어서 운동,식단하더라고요
저는 날씬한 정도인데 신경 안쓰면 먹다보면 살찌더라고용ㅠ 그래서 나름 몸무게 마지노선 정해놓고 그만큼 찌면 몇주는 음식 조절하고 좀 더 운동하는 편이에요

[뭉뭉아]

모태마름은 아무리쪄도 날씬해서 강박 안생김 오히려 찌면 좋음

[빅스]

전 맞긴해요... 50키로 안넘어가게 조절하고 최근에 좀 많이먹었더니 52까지 쪄서 바로 운동이랑 식단시작해서 다시 40대 만들어놨음ㅠ

[ZEUS]

1-2키로 차이긴 하지만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면 저녁을 하루 안 먹는다던가 해서 조절합니다

[뚜두룹바우]

159에 43 모태마름인데요..(45키로를 넘긴적 X) 신경 1도 안씀 오히려 찌고싶은데 제가 입이 짧고 군것질도 싫어해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안하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cvc]

엥.. 체질적 개말라인데 집에 체중계도 없어요 신경안쓰고 걍 먹음 건강검진할때나 재는데 매번 몸무게변화거의 없음

[파니룸]

운동도 안 하고 식단도 안 할 정도로 몸무게에 큰 생각이 없고 키 168에 48키로를 벗어나본 적이 없는 모태마름이라 저런 말 공감 못했었는데 며칠 전에 친구가 팔뚝에 살쪘다 그래서 충격먹고 운동 시작했어요 누가 나한테 살쪘냐고 묻는 거 자체가 살면서 들어본 적 없는 말이라 저도 강박 생긴 거 같아요ㅠ 고작 2키로 쪘는데ㅜㅜ

[do_young]

사바사긴한데 저 어렸을때부터 말랐는데도 강박진짜심해요...... 남들 다 말랐다고 해도 살 좀만 쪄도 스트레스받고그럼 ㅠㅠ

[창의력대장]

전 완전 저래요 ㅋㅋㅋ 예전엔 진짜 막먹어도 안쪘는데..나이먹으면서 너무 놓고 먹으니 찌길래 오 자제해야겠다..하고 유지하거나 덜먹어서 빠지게 냅둠..

[오데썽]

ㅇㅈ

[B.T.S]

저건 그냥 마른 몸에 강박있는 사람들인 것 같고
진짜 마른걸로 스트레스 받는 애들은 먹어도 안찌고
또 먹는 것도 많이 못 먹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체질따라 성향따라 다른 것 같아요 결국엔

[구라같은데]

이래서 어린 친구들한테 외적인거 칭찬하는게 안좋은거같아요

[syohlcyd]

하더 말랏다하고 10대땐 뒷담도 많이 까여서 보통까진 찌고싶은 나머지 밤마다 라면먹고 자기 마가린밥 흡입하기 밥빵면 탄수화물만 먹기 먹고 바로 자기 온갖 살찌는 방법 다해봤는데 결과는 위장에 병나서 오히려 원래 몸무게보다 줄더라고요 그땐 해골소리들엇어욬ㅋㅋ 식탐은 많은데 원래 위장관이 약해서 과식은 못하고 2-3시간마다 식사나 간식 먹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윗배뽈록 나와도 다음날 쾌변하고 몸무게 유지댐.. 안찌는사람 안찌게 관리하는 사람 둘 잇는거죠..

[칼럼터너]

모태마름인데 저런거 신경안쓰고 살다가 걍 평균체중 됐습니닼ㅋㅋㅋㅋㅋㅋ 사바사가 아닐지

[허니벡터칩]

맞아요 51kg 넘어가면 어떡하지 땀 뻘뻘 흘려요; 근데 이제 포기했음ㅋ

[으아아아아아]

좀만 조절해도 금방 되돌아온다.. 이 말이 맞음 평소보다 좀 많이 먹었다싶음 바로 끊거나 줄이는게 가능해요

[으아아아아아]

그리고 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1-2로만 늘어도 몸이 확 무거워지는 느낌이라ㅠ 그 느낌이 싫은것도 있음

[모르는개산책]

222 확 느껴져요 그럴때 밤에 야식 안먹고 저녁만 잘 챙겨먹으면 다시 돌아옴

[8 ball, don’t touch]

이래서 말랐다는 소리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듯 ㅠ 저도 가족 친지들, 친구들한테 어릴 때부터 너 진짜 말랐다 라는 소리 듣고 자라서 그런가 제 기준에서 좀만 살 찌면 안 먹으려고 해요.. s사이즈 강박도 있음 ㅋ...

[몽가몽가]

..?? 학창시절 내내 뼉다구 같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강박이 왜 생기죠..? 전 오히려 너무 삐쩍 말랐다는 소리 들어서 살찌려고 노력했어요
마른 게 너무 싫어서 그 몸무게 사수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봄

[몽가몽가]

주위에서 "말랐다ㅜㅜ 부러워" 이런 거라면 몸무게 사수에 강박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경우에는 너무 말랐다, 좀 먹어라, 살 좀 쪄라, 보기싫다, 젓가락 같다, 툭 치면 부러지겠네 이런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SVT T1]

엥 모태마름이면 체중계 집에 키우지도 않음.. 가끔 1년에 한 번 건강검진 받을 때 말고는 몸무게 신경도 안 쓰고 사는데...나이 들수록 근육 거지가 체력으로 느껴져서 운동 해야겠다의 관리라면 모를까 살면서 다이어트란 걸 해 본 적이 없는디

[귀여운게최고]

잉 그냥 먹고 싶은 거 다 먹음 체중계 올라갈 필요성도 못 느끼고

[환깅아ㅏ]

난 아님,, 오히려 마지노선이 있고 그거보다 내려가면 찌려고 억지로 야식묵음

[서빈]

마른사람들이 관리 더 잘하더라구요

[경우]

하루이틀 덜먹으면 금방 다시 돌아오긴 함 48 넘어가면 엄청 헐 살빼야돼!! 이런건 아니긴 함

[미소 BLESSED]

어릴땐 성장기라 안 그랬는데 어느새 어른되고나니까 저럼. 48 넘으면 정병생기는데 티안냄

[으쓱으쓱잘한다]

아닙니다...관리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몸무게가 늘어나면 (그래봤자 1,2키로) 입맛이 없어요... 몸이 어느정도 이상 뭔가가 들어가면 못 버티는거 같아요 몸무게를 보고 느끼는게 아니라 왜 이릏게 입맛이 없냐 하고 몸무게 재보면 백퍼 1~2키로 쪄있음

[으쓱으쓱잘한다]

댓글에 마른 사람 소화기관 안 좋은거 같다는데 완전 공감이에요 뭘 먹어도 흡수가 잘 안되는 느낌? 많이 먹으면 바로 탈나구요

[얌야암]

본문은 극마름인 사람만 해당인건가? 말랐는데 학창시절 때 다이어트 할 때 말곤 살면서 한번도 몸무게 강박 느껴본 적 없음,,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저도 그런 줄 알았거든요? 관리를 하는 줄 알았거든요? 아니였읍니다… 한순간에 몸무게가 불더라구요…

[꼬옴지락]

체중계도 없이 사는데...

[져니닝]

마자여 어릴때부터 말랐다고 들었더니 그 체중을 유지해야할것같운 느낌이어서..

[강휘영]

전 본문 공감해요 지금 45인데 47-8되면 무조건 관리해요 근데 워낙 먹는 걸 싫어해서 살이 빠지면 빠지지 잘 찌진 않더라고요..

[남예준테라인여친]

그냥 살아도 살이 안 쪄서 관리를 할 필요가 없는데..?

[씨서]

엥?
난 어떻게 살아가라고

[레오니]

저는모태마름이라 관리에대한강박은 전혀 없는데 인티시작하고 나서 이상한 강박이 생긴게... 마름에 대한 부러움 편견 일반화 (ex내주변 마른애들 특징, 많이안먹어서 그런거다, 관리해서 유지하는거다) 이런글들이 하도 많이 올라와서... 지금 이 글도 마찬가지.... 나한텐 전혀해당이안되는데 그렇게 일반화 당하니까 괜히 기분나쁘고 난 원래 체질이 마른 타고난 사람이라는걸 증명해야할거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래서 커뮤가 유해하다는거구나 싶어서 한동안 인티 끊었었어요 위에댓글에도 이런글 불쾌해하는 댓글이 있는걸 보니 나만그런게아닌거 같아서 다행이고... 걍 외모관련 글들은 안보고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한노아알파카]

42가 현재 컨디션 베스트인 몸이라 급하게 찌면 관리하긴 하는데 이건 어차피 죄다 당분+탄수화물로 찌는 거라 강박보다 몸이 아파서 관리해요
목표는 건강하게 근육증량해서 44~46 되기
사람마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지 말라인간을 유지하는 게 아닙니다

[초연]

아닙니다 원래 마른 체질인데 괜히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집에 체중계도 없는데 뭔

[말랑콩떠깅]

22

[JJIMING]

뚱뚱했다 뺀거라 절대 찌게 안둡니다

[JJIMING]

말라야 평소에 관리합니다

[JJIMING]

긴장 안하는순간 살찝니다

[조잘조잘씌]

아니라고요 마른게 콤플렉스 되면 절대 안 저럼 오히려 안 쪄서 스트레스 받는데 뭔...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걍 위장이 약해서 밥 느리게 먹는거 습관되고 입 짧고 배부르면 속이 안 좋은 느낌이라 살이 드럽게 안찜

[alth]

친구 개말란데 좀만 쪄도 쪘다고 그러고 먹는 거 관리해서 충격받음..

[alth]

마른 게 콤플렉스인 사람도 있고 강박인 사람도 있는 듯

[what 2 do]

인정이요 ㅋㅋㅋㅋ

[멍게]

제 친구도 엄청 말랐는데 강박 잇더라구요
좀만 먹어도 호들갑 떪..
김밥 1줄을 3일 동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