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이 나이를 안 먹고 있는 밴드 오아시스

90년대 이후로 꾸준히 신규 팬이 유입되어 와서 언제나 젊은 층의 사랑을 많이 받아옴.

게다가 최근 들어 레트로 열풍으로 90년대에 로망을 가진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젊은 팬층이 더욱 많아지고 있음.

최근 개최된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도 40, 50대 중년 관객의 티켓 예매율이 10대 관객 예매율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고.

90년대 당시에 오아시스를 좋아한 이들보다 그 이후에 태어난 어린 세대가 그들의 음악을 더 좋아하고 있는 상황.

최근 내한공연에서는 노엘 갤러거의 여권을 훔쳐가고 싶다는 플래카드를 들고온 소녀 팬이 있었을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