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담한별ll조회 2510l

이준석 "딥페이크, 尹 관심에 과잉 규제 가능성…불안 과장 안돼" | 인스티즈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대안)이 재적 300인, 재석 187인 중 찬성 186인, 반대 1인으로 통과, 반대를 누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7일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활용 디지털 성범죄 확산과 관련, 과잉규제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며 현실적이고 정교한 대응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상대로 "텔레그램 차단 외에 현실적인 방법이 있나. 과잉 규제로 결론이 날까 봐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서울대와 인하대 등 100개 이상 학교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드러나 파장이 확산됐다. 이중 중·고교생 등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군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텔레그램방도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당국에 철저한 실태 파악·수사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초기에 대책을 세우라는 취지로 말씀하신 건 좋지만 한편으로 과잉 규제가 나올 수 있다"며 "기술적으로 어떻게 막나"라고 질의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이니까 어떻게든 대책을 만들려고 할 것 같다"며 "반농담식으로 '학교폭력을 없애는 방법은 학교를 없애는 것'이라고 한다. 기술적으로 말이 되는 제안이 나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방통위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불안이 실제보다 과장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52718?sid=100



 
미성년자 상대로도 저짓한 학교구 한두군대가아니라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불안이과장되지않게하라고? 지금 장난까냐?
4개월 전
쟤뭐 가해자임? 문제해결도 안되고있는데 피해자들보다 과잉걱정을 우선하고잇네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235 엔톤15:0237920 0
유머·감동 "화요일 자정"이 언제를 의미하는지 논란219 조만간얼굴한번봐11:0756040 2
유머·감동 "얘는 안 빠지는 모임이 없네" 무슨 뜻인지 논란175 조만간얼굴한번봐16:2926274 1
유머·감동 나 성이 특이한데... 2세 이름좀 지어줘..139 7번 아이언12:0342109 0
이슈·소식 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103 참고사항12:1344973 0
바람핀 남편 용서는 했지만 몇십년째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는 이혜정154 K-T 08.29 14:13 88054 12
ㅎㄷㄷ 이거 실화임? 차가 아스팔트 도로에 박혔네요15 인스티즘 08.29 14:08 15832 1
놀러 가서 생고생 하고 돌아온 아이돌ㄷㄷ 안녀어어어엉ㅇ 08.29 13:54 4085 0
물가 반영 전혀 안 된 것 같은 서울 한식 뷔폐 수준5 @+@코코 08.29 13:42 16013 2
서울 연희동서 싱크홀 발생… 운전자 2명 부상13 밍싱밍 08.29 12:59 11229 0
너무 벗어서 난리난 차은우 화보.JPG (약후)396 우우아아 08.29 12:55 105351
건국절 논란 팩트로 조지는 기자1 우물밖 여고생 08.29 12:54 2989 5
저기 관계자는 왜..2 션국이네 메르시 08.29 12:39 3789 0
최근 강다니엘 까까까 08.29 12:31 4849 1
전교조, 딥페이크 실태조사 결과 이틀간 2492건 신고접수 밍싱밍 08.29 12:16 1293 0
각각 슈가 탈퇴 촉구/반대 성명문 발표한 방탄소년단 팬덤34 에딘 08.29 12:03 23831 1
MEOVV(미야오) 5번째 멤버 'EYES OF MEOVV' 근엄한토끼 08.29 12:00 3521 0
이미 성범죄 입건됐는데..NCT 태일, 8월 팬미팅서 "오래 함께했으면"[스타이슈]..11 t0nin.. 08.29 11:35 32656 0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중심으로 구조전환..... 하뉴잉 08.29 11:11 7235 1
최근 홍영기가 갈아탄거 같은 남돌13 나연-abc.. 08.29 10:59 47140 0
더글로리 실사판 토렌스 학폭 피해자 폭로글4 9Muse.. 08.29 10:38 34592 3
어제자 충격적이라는 나는솔로 변호사 여출.JPG90 우우아아 08.29 10:37 106066 2
野 "尹 계엄령 준비"…총선 전부터 반복, 왜?1 네가 꽃이 되었.. 08.29 10:27 2378 3
방예담, 미니 2집 'GOOD VIBES' 오늘(29일) 발매 K-T 08.29 10:03 346 0
에일리언: 로물루스 촬영에 쓰인 페이스허거 로봇.webp1 더보이즈 상연 08.29 10:00 2444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