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도선 이북
중국이 참전하면서 다시 서울 또 빼앗기고 천안 인근까지 후퇴했는데
당시 중공군의 기세가 너무 무서워서 UN군은 37도선을 경계로 나누자는 협상안을 제시함
물론 북한과 중국은 다시 주도권을 되찾은김에 아예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
한반도 전체의 공산화를 노리던 상황이었기때문에 당연히 거절했고......
거절해준 그 덕분에 서울 포함 경기도 대부분을 다시 치고 올라가서 되찾은채로
지금의 휴전선이 그어짐
서울 및 경기도 ~ 강원도 대부분의 시민들은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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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판문점 생길뻔함
반면 개성은 38선 시절 남한땅이었다가 휴전회담하면서 북한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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