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수상 업무엔 도움 안 돼”
입사지원서 항목은 빼곡하지만 기업들이 해당 스펙을 모두 중요하게 보는 것도 아니다. 지난 6월 교육의봄이 취준생·인사담당자 각 50명을 대상으로 채용에 영향을 주는 스펙을 물은 결과, 취준생의 96%는 수상 이력이 채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42%만 수상 이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대내외 활동도 취준생은 76%가 ‘영향이 있다’고 봤고, 인사담당자는 30%만 동의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79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