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시즌3 1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편
사실 카파도키아에서 유명한 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원탑은 열기구라는데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은
그냥 루프탑에서 구경만 해도 괜춘ㅋㅋ
지나가는 열기구 사진만 찍어도
평생 남을 인생샷 가능ㅋㅋㅋ
하지만 안될안 김준호...
멤버들한테 루프탑 뷰 열기구 보여주겠다고
한화 56만원 되는 숙소 예약했더니
바람 많이 분다고 열기구 취소ㅠㅠ
다른 관광객도 열기구 탈 생각에 설레서 왔다가
급 취소돼서 실망했다는데
갑자기 원 벌룬을 외치는 김준호
진짜 하나 뜬 건가????
는 공기 대신 음식과 술로 채운 식탐 벌룬
병맛 같은데 나름 그럴 듯해...ㅋㅋㅋㅋㅋ
빵 터진 관광객들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관광객도 본인 벌룬(?) 자랑ㅋㅋㅋ
덕분에 벌룬은 못 봤어도 훈훈엔딩
근데 이런 뷰면 벌룬 없어도 예쁘자나...
이게 넷플 탑10이라는데
저런 장면이 터지는 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