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불은 김치만두같던 고양이
유난히 코가 분홍하던 고양이는
커서 더 매콤해짐
동생과 그림체 차이
화를 내면 한 층 더 매콤
딸기 우유 같은 코와 눈매때문에 매콤한 인상을 가지게됨
물론 냥빡칠 때도 있지만
언제나 늠름하게 집사 곁을 지키는 냥이
집사 바라볼 땐 덜 매콤해짐
마무리는 네모네모 빔을 맞은 매콤이(본명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