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3493l

'우씨왕후'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육각형 배우 입증 | 인스티즈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새로운 캐릭터로 육각형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8월 29일 파트 1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김무열은 고구려를 이끄는 국상 을파소로 분해 냉철한 침묵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무열은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왕후 우희(전종서 분)를 지키기 위해 취수혼을 제안하는 등 남다른 충성을 보였다. 김무열은 을파소의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냉철함으로 제가회의 수장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진대법을 거부하는 이들을 향해 “백성들이 아끼는 법을 몰라 굶어 죽었소. 백성들은 누구보다도 아끼는 법을 잘 알고 있소이다”고 말하며 왕이 궁을 비운 사이 왕후의 오른팔로 국정을 운영하고, 폐위 위기에 놓인 왕후를 지키기 위한 수를 생각하는 등 지략가다운 면모를 폭발시켰다. 

특히 왕후를 대신해 궁 안에 남아 왕의 죽음을 외부로 알리려는 세력들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소리 없는 싸움을 이어 나가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과거 을파소가 고남무(지창욱 분)의 강력한 지지로 국상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숨은 과거가 있음이 암시돼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김무열은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을파소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 속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과 냉철함을 유지한 채 국상으로서 위엄을 보여주는가 하면 과거 우희와 고남무와의 인연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아련한 눈빛을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서사가 이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우씨왕후’ 두 번째 파트는 9월 12일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154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박진영 피셜 요즘 케이팝 트렌드 이끈다는 직업201 헬로>..01.06 15:3591516 0
유머·감동 급식 국 불호 99% 도전127 Jeddd01.06 12:3379048 0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묶음라면 뜯어가는 장면.JPG122 우우아아01.06 19:1455828 0
유머·감동내가 포도잼이었으면 우울증 왔을거같음177 서진이네?01.06 10:5890733 17
이슈·소식 요새 괴기스러워서 싫다는 말 나오는 CF..jpg98 우우아아01.06 23:5221764 5
브라질, 결국 '엑스' 차단… 우회 접속 시 "하루 1200만 원 벌금"2 까까까 09.01 10:01 11154 0
불평등 최악수준인데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1 이등병의설움 09.01 10:01 3679 2
한국갤럽 '최근 10년간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 Top 10 설문 결과2 제티렛 09.01 09:19 4177 0
작품의 엔딩 때문에 난리가 났던 작품 레전드....jpg22 꾸쭈꾸쭈 09.01 09:11 15415 30
현재 논란이 된 우주 사진.JPG19 유기현 (25.. 09.01 09:00 18898 8
600명의 여자를 살린 마녀, 줄리아 토파나1 베데스다 09.01 09:00 2820 1
현재 난리난 일본 상황8 sweet.. 09.01 09:00 21715 1
더인플루언서 방청 다녀왓는데 이사배만 방청객 오백명한테 화장품 세트 챙겨줌.twt98 게터기타 09.01 08:56 48874 49
딥페이크 관련 청원 new!1 알케이 09.01 08:51 440 0
딸 구출하고서야 눈 감은 어머님 뉴스에 달린 댓글6 ♡김태형♡ 09.01 07:32 9145 0
신호대기 차에 꽂힌 양궁 화살, 운전석 11㎝ 파고들어…"머리였으면 즉사"8 31186.. 09.01 07:21 25011 1
병원내에서 다른환자에게 성폭행당한 간호사에게 복수하고싶다고 단톡방에서 평가한 병원 ..199 실리프팅 09.01 07:21 127266 17
이정현과 김현정 서로 사이가 안좋은 이유7 XG 09.01 06:01 20680 0
인스타에 본인 팬 추모하는 게시물 올린 김우빈 네가 꽃이 되었.. 09.01 06:00 4199 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할아버지.jpg1 어니부깅 09.01 05:59 3442 0
현재 논란중인 미용실측 대응.jpg208 맠맠잉 09.01 05:58 140861 2
블루보틀 맥 못추는데, 탑티어 또 온다…카페 공화국 된 서울 [비크닉]4 하니형 09.01 05:51 19232 0
아들 퇴직금 명목 '50억 뇌물' 1심 무죄 곽상도…2심에서도 무죄 주장1 유난한도전 09.01 05:35 302 0
한수원 20대 직원 자살 기사 Wanna.. 09.01 04:22 1159 1
음악평론가가 말한 최근 남돌팬덤 빨리 크기 힘든이유.x1 탐크류즈 09.01 04:20 915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