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95592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3597l
이 글은 9개월 전 (2024/8/30) 게시물이에요

'우씨왕후'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육각형 배우 입증 | 인스티즈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새로운 캐릭터로 육각형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8월 29일 파트 1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김무열은 고구려를 이끄는 국상 을파소로 분해 냉철한 침묵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무열은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왕후 우희(전종서 분)를 지키기 위해 취수혼을 제안하는 등 남다른 충성을 보였다. 김무열은 을파소의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냉철함으로 제가회의 수장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진대법을 거부하는 이들을 향해 “백성들이 아끼는 법을 몰라 굶어 죽었소. 백성들은 누구보다도 아끼는 법을 잘 알고 있소이다”고 말하며 왕이 궁을 비운 사이 왕후의 오른팔로 국정을 운영하고, 폐위 위기에 놓인 왕후를 지키기 위한 수를 생각하는 등 지략가다운 면모를 폭발시켰다. 

특히 왕후를 대신해 궁 안에 남아 왕의 죽음을 외부로 알리려는 세력들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소리 없는 싸움을 이어 나가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과거 을파소가 고남무(지창욱 분)의 강력한 지지로 국상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숨은 과거가 있음이 암시돼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김무열은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을파소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 속에서 치열한 두뇌 싸움과 냉철함을 유지한 채 국상으로서 위엄을 보여주는가 하면 과거 우희와 고남무와의 인연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아련한 눈빛을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서사가 이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우씨왕후’ 두 번째 파트는 9월 12일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154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론이 역대급 최악이라는 cf....JPG158 우우아아06.29 18:4668456 2
정보·기타 집마다 다른 에어컨 트는 유형136 김밍굴06.29 12:0178152 1
유머·감동 운전하는 사람마다 갈리는 첫 차에 대한 생각.jpg118 코리안숏헤어06.29 09:4583562 0
이슈·소식 현재 사상 위험하다고 논란 중인 남돌.JPG126 우우아아06.29 13:2790476 2
이슈·소식 요즘 젠지 몸 트렌드라는 뼈팔뚝 (충격주의)109 우우아아06.29 10:44110793 1
'300인 이상' 정규직 대졸초임 5천만원 돌파…평균 3천675만원1 널 사랑해 영원.. 01.17 23:44 8043 0
윤석열이 계속 묵비권 행사하다 겨우 사자성어 한 마디만 언급했는데3 꾸쭈꾸쭈 01.17 23:13 1531 0
메가커피x네이버웹툰과 콜라보했다가 엄청 손해 본 상황.twt73 두바이마라탕 01.17 22:42 66591 9
그 손민수 논란됐던 인플루언서 누구였지15 xxxmm.. 01.17 22:22 15331 0
"국민의힘 해체하라"…시민단체, 전국 곳곳 규탄 집회1 아우어 01.17 22:18 1644 0
한 고딩이 케이팝 판에 끼친 영향력.jpg4 드리밍 01.17 22:16 14477 5
尹측 "대통령, 오전 10시 공수처 조사 불출석" 30862.. 01.17 22:11 1887 0
스케이트 무경험자 3명이 한 팀이 되면 생기는 일.jpg 나선매 01.17 21:57 5904 0
연예인들도 피하지 못하는 방송 스탭들의 만행 장미장미 01.17 21:29 4122 0
배신감 드는 수건가게의 진실1 NUEST.. 01.17 21:09 3900 0
尹 대통령 구속 및 국민의힘 해체 촉구1 풀썬이동혁 01.17 21:09 338 1
어떻게 촬영한 건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연출 미드매니아 01.17 20:53 3435 1
🇰🇷 1974.01.17 l 박열 의사 서거일 🇰🇷 qksxk.. 01.17 20:38 1798 0
화장실때문에 이혼하는 인도 부부 .jpg16 쿵쾅맨 01.17 20:27 18223 4
???: 아티스트 상대로 고소가 가능한가요? (feat. pH-1 브이로그) 파파파파워 01.17 20:15 839 0
'라방' 켜고 여학생 성폭행…10대 남학생, 2심도 징역 7년97 게임을시작하지 01.17 20:07 77323 1
'원경' 보며 되돌아보는 역대 후덜덜한 원경왕후들1 나선매 01.17 20:04 13435 0
2주 준비하고 서공예 실용음악과 편입 성공한 학생1 핏업내 01.17 19:56 1219 0
어제 시원하게 머리 이발하고 나타난 에이티즈 우영(feat.커트사진) 드리밍 01.17 19:28 786 1
어제자 공항패션 너무 귀여워서 알티탔던 남돌룩1 드리밍 01.17 19:22 2611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