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자는 20대 여성

직장동료에게 소개팅 주선이 들어옴
처음엔 연애 생각이 없어서 거절했는데 주선자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계속 꼬셔서 소개를 받게 됨

2살 연상이라는 정보를 받고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 둘
카페에 도착한 후 누군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상대방도











(최소)
.
.


.
.








주인공 혼자 풀세팅 한게 짜증났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먼저


아이스브레이킹 한마디 던짐
그랬더니

(무관심) 에~




어이~





( 꽃단장 을 말함 )




나도 이제 막나가는거여~~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











에 ••• 그렇,죠?
상대방도 이제 좀 기분이 나쁘기 시작함








사연자는 줜나 어이없었다고 함
애초에 2살 연상이라고 해서 만났는데 최소 8살연상이어 보이는 남자가
하나도 안꾸미고 나와서 하는말이일안할거임? 이런 소리나 하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웃겨죽는 히디와 진돌








ㅋ
ㅋ
ㅋ
ㅋ






오지는 타이밍ㅋㅋㅋㅋㅋㅋ
사연자는 소개팅남으로 오해하고
사장님은 면접보러 온 알바생으로 오해한거지



너무 창피해서
진짜 소개팅남에게는 배탈났다고 하고
소개팅 깨고 집에와서

라는 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사장님 입장에서는 카페 알바생 면접 보는데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더 맛있는데 굳이 왜 내려 먹나욧 ? " >
아프니까 사장이다 에 올라올법한 mz 면접 썰
하 이거 영상으로 보면 더 웃김 들어가서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