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규빈이 생일 라방에서 생일편지 읽기를 했음
하오 편지 읽을 때도 아슬아슬했는데
하오가 규빈이이게 쓰는 생일편지🎂💌
TO. 우리 똥강아지
1년 동안 성장하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 줄 몰랐어, 너무 뿌듯해.
우리 강아지가 계속 단것만 먹었으면 좋겠어.
너무 빨리 성숙해지지 않아도 돼.
형이 계속 옆에 있어 줄 테니까 천천히 커 줘.
사랑해🩵#짱규즈 #장하오 #김규빈 pic.twitter.com/RcBiDKpbS5
결국 리더 편지에 눈물 터짐
잘 참다가 한빈이 편지에서 눈물 터진 에프강아지...... pic.twitter.com/VOLZ5t3kuz
“형은 아직도 프랑스 배 위에서의 2시간에 머무르고 있어
규빈이는 형이 일어설 수 있는 이유야"
근데 솔직히 이렇게 적었는데 어떻게 안 울어
그리고 일단 우는 게 너무 예ㅃ
+) 사실 한빈이도 규빈이 편지 읽고 울었음
-최근에 형이 저한테 편지 써주는 꿈을 꿀 정도로 요즘 형한테 더 많이 기대고 있어요. 제가 살아가는데 필수조건이 물,공기, 음식, 성한빈일 정도로 형을 굉장히 아껴요. 사랑해요 많이
-규빈이는 형이 일어설 수 있는 이유야
얘네어떡해진짜……😭😭 pic.twitter.com/g2YsD6wKfH
역시 울보베이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