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저씨 수달 찍게 요리돌리고 조리돌리라고
말개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 와 눈을 안뜨노 ; = (많이 무서운가 눈을 감고그래)
부산사투리 번역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 (수달들고있는 아재한테) 욕보는데 조금만 더 욕보이소
순하네 아가 : (귀엽당ㅎㅎ)
물에 좀 씻는걸 찍어야지~ = (애피곤하것다 그만찍고 씻기자)
부산아재 : (흠 똥물에 있었으니 씻겨야지)
아저씨 계속 고개좀바로하실랍니까
여기좀보실랍니까 사투리로 말하는중
다라이 가져오라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뜨라 인쟈 = (대야가 더 편하지 안심하렴)
수달 : 앗 차거
물있으니까 가마이 있네 ~ = (물이 있으니 역시 좋지?)
물이 있으니 씨~원하지 = (물이 있으니 시원하고 좋지?)
가마이써 ! = (씻겨줄겡ㅎㅎ)
지가 씻게 낫두so~ = (애 피곤하겠다)
부산어 번역 100점 만점
아직 싱싱하다 = (건강해서 다행이당 ㅎㅎ)
수달 : 도망
나오고 있어.드가 임마 ! = (물도 있고 대야가 편할텐데 왜 나오니.어서 들어가렴.)
부산어 번역 완벽
물조리개(물을 넣는쪽으로) 수달한테 냅다 물부어주는중
물조리개 : 머임
수달 : 푸컥
수달 : 푸커커헣컼
수달 :
수달 : 그만
아재들 : (똥물에 있었으니 씻어야지.음.)
현실: 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
수달빨래 시작
수달 : 도망
수달 : 그만해 이색기덜아
아재 : 함 들어주이소
수달 : 와 말또마라 아재들 진짜 와
포기가 느껴지는 수달의 발
수달 : ..그만..
(참고 부산 경찰서 아니고 구청이고 형사나 경찰아니고 그냥 공무원분들임)
1997년이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