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stiz.net/pt/7593308
이 글에서도 나오셨었던 교수님은 소아외과 전문의인데
대우도 안 좋고 일은 고되지만 사명감만으로 광주 전남의 유일한 소아외과 전문의로서 수술을 하시는 분임.
(전국에 소아외과 전문의는 40명밖에 안된다고 함)
의정갈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맡은 일 하시면서 지내던 중이었음.
그런데 이번에 고소당하셔서 2천만원 배상 판결 맞으심.
https://www.yna.co.kr/view/AKR20240830079100054
????
치료과정에서 과실 없었으나 수술에 대한 설명 부족했다면서 2천만원 배상하게 됨
이 분 아니었으면 수술도 못 받고 사망했을 사례인데도
당연히 있을 가능성 설명 안했다고 2천만원 배상 땅땅.
이렇게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은 점점 사라져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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