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아파트들은
마스터베드룸(안방) 하나만 크게 만들고
그 하나에만 화장실도 있고 드레스 룸도 있는데
나머지 방들은 작게 만들음.
비혼친구 혹은 자매랑 같이 미래에 살고 싶은데
적당한 평수의 아파트를 들어가면
누가 과연 '안방'을 쓸지 애매해짐.
잠깐 스쳐지나갈 룸메이트도 아니고
전세든 매매든 크게 계획해서 주거안정화를 꿈꿀텐데
한명은 화장실까지 딸린 큰방
하나는 작은방 써야함.
공평하게 아래와 같은 집구조가 많이 나와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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