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8월 마지막 주인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 끝없는 상승세!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하이키, 엔시티위시, 규빈이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진해성은 63.8%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로써 진해성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트롯 강자’의 면모를 입증, 차주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매력적인 저음에 탄탄한 기본기로 ‘정통트롯 끝판왕’ ‘트롯중장비’ 등의 별명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트롯바비’ 홍지윤, 적수 없는 1등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하이키, 엔시티위시, 규빈이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홍지윤은 84.8%의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트롯다람쥐’ 강혜연은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폭팍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홍지윤은 뜨거운 인기와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다.
‘컴백’ 방예담, 순조로운 ‘굿 바이즈’활약 ing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하이키, 엔시티위시, 규빈이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방예담은 52.4%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으며, 강다니엘은 45.9%로 그 뒤를 바짝 쫓으며 2위 자리에 올랐다. 3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한편 방예담은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굿 바이브즈’를 발매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굿 바이브즈’는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으로, 방예담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하이키, 절치부심 끝에 1위 탈환 성공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하이키, 엔시티위시, 규빈이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지난 주 2위 자리를 지켰던 하이키는 절치부심 끝에 73.2% 득표율로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시크릿넘버 24.4%로 2위에 머물렀으며, 비비지는 3위로 그 뒤를 이었다.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 같은 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도 달성하며 입지를 견고히 다졌으며, 최근에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며 사랑 받고 있다.
엔시티위시,‘Steady’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 쐐기
트로트 가수 진해성, 홍지윤, 가수 방예담, 그룹 하이키, 엔시티위시, 규빈이 ‘K탑스타’ 최애스타로 등극했다.엔시티위시는 34.8%의 득표율로 첫 1위에 올랐으며, 아크가 32.6%로 2위에 머물렀다. 웨이커는 21.7%로 3위에 안착했다.첫 번째 싱글 ‘WISH’와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한 엔시티위시는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을 예정이다.
규빈, 유니스 꺾고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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