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강남의 말에 정연은 “제가 카페 알바를 했다”며 “여기서 최초공개인데, 공황 때문에 활동을 쉬었을때 카페 알바를 도와줬었다”고 밝혔다.
정연은 “친구네 집에서 하는 곳인데,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그래도 움직였구나. 빡세게 했다. 그 친구는 얼마나 부담스러웠겠냐”며 “알바비를 얼마나 줘야되냐. 한시간에 한 6천만원 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연은 “사장님이 양해해주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연은 2020년 6월 목 디스크와 공황 장애, 불안 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1년만인 2021년 6월, 정연은 활동을 재개했으나 2개월 만에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으로 다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cykim@osen.co.kr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