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육아 6년차인 친정 엄마

 

 

 

[dsadwkoa]

해결해드릴 수 있는 게 왜 없냐 ㅋㅋ

[봄날의춘심]

아니 지가 집안일이라도 하고 애들 깨워서 밥이라도 먹이고 출근하든가...

[아유레뒤]

저럴거면 애를 낳질 말든가..
할 수 있는거까지 다 하고 최소한의 도움만 구해야지 이건 뭐 뻐꾸기도 아니고.. 에휴..

[Dorat]

그니까요 ㅜㅜ 애기들도 엄마랑 애착 부족할듯...

[마늘알레르기]

최소한 자기 단도리라도 하지;

[거참 잘생겼네]

😠

[햅쌀ㅇ]

애아빠는 어디감?

[삼마수수리]

아빠는 증발했나?

[건강이최고다]

임신 안 하는 이유

[나물속에서숨셔]

하 정말.. 해결해드릴수 있는게 없다니. 저러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자기가 애 열심히 키우면서 일까지 하느라 슈퍼우먼인척 하는 사람 여럿 봄.. ㅠㅠ 친정 엄마한테 저 가사노동 육아노동 부탁할거면 최소 아침에 자기 힘으로 일어나서 엄마아빠 식사 정도는 챙겨드리고 나가던가. 애들 준비시키고 밥먹여 유치원 보내는거 말이 쉽지 애들이 아침에 잘 따라주길 하나 속이 문드러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닐텐데. 애들 준비시키고 출근할 시간 안되면 고생할 친정 엄마 위해 따뜻한 밥이라도 해드리고 출근하던가 제발.... 뭘 해결할 수 있는게 없어... ㅋ 애를 둘 씩이나 친정엄마한테 맡겨버리고 자기 삶 찾아 갈거면 대체 왜 둘이나 낳은걸까. 생각도 없어뵈고 참...

[지민아사랑해]

남편은 어디갔어요? 친정엄마아빠는 무슨죄야..

[가만히가만히]

애를 왜 낳냐

[황제러브:)]

친정 부모님 짠하다 ㅜ 애는 진빠 본인이 키워봐야 알아요 저정도 봐주시면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시고 출근해야죠

[나너조화해]

답답...

[la Perruche]

엄마의 역할을 본인이 최선을 다해 하면 되는데 뭘 해결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다는 거임? 정신 차려라

[오뚜기참깨라면]

다른 워킹맘 욕보이는 행동이네요. 저정도면 부모라고 할 수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