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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1402l 1




정주행이기 때문에 당연 스포, 스압
진심 글쓴이 인생 서사임 그저 대박적 한번 보고 가셔요

*보기 전 부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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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설정하고 글 읽어주시길..
그래야 짤이 중간에 안 끊겨
(짤이 많으니 여기서 잠시 쉬어가세요👌)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JTBC [나의 나라]

 

남선호 x 서연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남선호 / 서휘 / 서연

 

고려 말, 연이는 오빠 휘의 친구인 선호를 짝사랑하고 있음

불명예스러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휘연 남매는 삶이 힘겨운데,

휘의 친구 선호는 늘 그 두 사람을 잘 보살펴줬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후 트라우마로

간질을 앓게 된 연이가 눈을 뒤집고
몸을 떨며 발작하는 모습을 수없이 봤을텐데도

선호는 "우리 연이 참 곱다"하고
다정하게 대해줬기 때문ㅇㅇ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런데 남선호의 아버지 남전 때문에 
주인공들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함

 

남전은 선호가 휘를 제치고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하도록 뒤로 몰래 손을 썼고,

휘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걸 알게 되자
뒷탈을 막기 위해 휘를 죽이려고 함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어릴때부터 교활하고 잔인한 아비에게 도구처럼 이용당한 선호는

친구의 목숨만은 살리자는 생각으로

"요동정벌군에 군역을 보내자"고 계책을 내며

배신 아닌 배신을 하게 됨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던
휘연남매의 집에 쳐들어온 군졸들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휘는 간질 때문에 언제 발작할지 모르는 누이를 두고
군역에 갈수 없어서 거세게 저항하고

그러다가 처참하게 얻어맞음ㅠ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런데 휘가 피투성이가 되어가는 그 모습에
오히려 연이는 발작을 일으키게 되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발작하며 쓰러지다가 모서리에 머리를 찧으며
정말 목숨이 위험한 상태가 됨

휘는 제발 누이에게 재갈만 물리게 해달라고
울부짖으면서 끌려나가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먼 발치서 울며 상황을 지켜보다

연이를 서둘러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어김없이 남전이 와서 연이를 '치우라'고 하는데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런 남전에게 선호가 최초의 저항을 함

 

"시권(무과 장원)을 산 걸 아는 이가 또 있습니다."

"누구냐?"

"접니다. 제가 압니다.
제가 최영(아버지의 라이벌)에게 가면 어찌 됩니까?"

"넌 못한다."

"저는 저를 위해서만 활을 쏩니다.
그 과녁이 누구면 또 어떻습니까?

연이...제가 살립니다.

그러니 오늘은 절 건드리지 마십시오."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런데 의식을 되찾은 연이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림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간질은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트라우마 때문이라

기억을 잃으며 간질 증세는 사라졌지만,,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남전의 집에서 깨끗한 옷을 입고
귀한 애기씨처럼 대접받는 생활이면서도

사실은 남전이 휘와 선호를 멋대로 조종하기 위한
볼모나 다름 없는 연이ㅠ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 후 자그마치 4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억 없이 살아가는 연이에게

선호는 친오빠 휘의 빈자리를 대신해주기 위해 노력함

일부러 짓궂게 놀리기도 하고,
우울해하면 시장도 데리고 나가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물론 그 시간동안 아버지 때문에 피폐해지는

선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도 연이 뿐.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또 웃는다."

"응?"

"나는 오라버니 표정 하나밖에 못 봤소.
힘들어도 웃고, 짜증나도 웃고, 또 어쩔땐...그냥 웃고."

"...그랬나?"

"나 잡고 울어도 되오. 오라버니 울 데 없잖소."

"...나중에 너무 운다고 타박이나 마라."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일이 꼬여 모진 고문을 당하러 끌려가기 직전에도

오직 연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일이 많아 집에 못 들어간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이가 거짓말을 믿게 하기 위해
옷을 받아오라고 사람을 보내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자기는 모진 고문으로 피투성이가 됐는데

거리에서 만난 연이의 표정이 조금 안좋은 걸 보고

반가워하다가 바로 변하는 눈빛 

 

(휘가 남전을 압박해오자 남전은 그 분노를 연이에게 풀고,

연이가 기억을 찾아가며 무섭고 혼란스러워 하는 중)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아버님이냐."

눈치 1000단 남선호ㅋ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우선 집으로 손잡고 데려오는데
연이 오빠때문에 열받은 남전이
연이를 노려보고, 이에 연이가 두려워하니까
아버지의 시야에서 연이를 보호하듯 바로 앞을 막아섬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러나 연이는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면서
점차 선호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함

(상처받은 눈빛 모야,,)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러다 남전의 계략+ 휘의 속임수로
휘가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 선호는

연이를 찾아갔다가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음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기억 돌아온거, 또 누가 아느냐?"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자신이 볼모라는 걸 알게 된 연이는 내가 죽으면 오라비 휘가 안전해지지 않냐고 하며 괴로워하다가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말리려는 선호의 팔을 실수로 벰ㅠㅠㅠㅠ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기억 찾고 싸늘하게 대하던 건 언제고
또 금방 걱정스러워서 울먹이는 연이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결심 완.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명일, 대감이 입궐하면 떠나자.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얼자로 태어나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을 던져버리고

연이와 함께 떠나려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리고 다음날 찐으로 연이 방 지키고 있던
남전의 사병들을 조져버리고

연이를 데리러 옴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ㄱㅂㅈㄱ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도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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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러나 그렇게 가던 중
위험에 빠진 둘을 도와준

휘의 동료들을 만나 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연이를 휘에게 보내줌
"가라, 연아"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오라버니 괜찮겠소?"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부디, 무탈하시오"
연이의 마지막 당부에 웃으며 보내주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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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연아."

 

연을 휘에게 보내고 홀로 남겨짐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선호는 연이에게 괜찮다고 가라고 애써 웃어주고

선호 걱정에 자꾸 돌아보며 멀어지는
연이의 뒷모습을 봄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남전이 휘연 남매를 추격하라고 사람을 보낸 것을 알게 되자 다시 달려가 돕기 위해 칼을 빼들지만

 

 

 

결.국.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남전 부하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연이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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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오라버니는...?"

 

무사히 탈출하라고 혼자 남전의 부하들을 상대하던 선호

연이는 홀로 싸울 선호를 마지막까지 찾다가
눈을 감게 됨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뒤늦게 비틀거리며 무리를 만난 선호 그런데 ㅜㅜ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연이, 끝까지 너 기다렸다."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연이의 시신에 자신의 피묻은 손을 차마 대지도 못하고

시신에서 떨어져서 오열하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연이의 화장도 먼발치서만 바라보고..

이미 연이를 잃었기에 홀로 집으로 돌아감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늦은 밤 비어있는 연이의 처소에 찾아간 선호는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남선호'

 

제 이름을 연이가 수놓은 천을 발견하고,

수놓는 연이를 문 너머로 바라보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사무쳐함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 붙잡고 울어도 되오. 오라버니 울 데 없잖소'
'나중에 너무 운다고 타박이나 마라'

 

결국 연이를 잃고나서야

연이가 만들어준 천을 잡고 오열하는 선호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시간이 지나

선호는 연이를 잃은 괴로움에

약으로라도 잊고자 아편굴 같은 곳에 가 있기도 함;

아편굴 주인이 무슨 괴로움을 잊지 못하냐는 물음에

 

"잃었다, 날 좋아해주고 믿어주던 단 한 사람을..."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그러다 그런 선호를 지켜보던 자신의 수하가 건네준
검에 매인 연이의 유품을 보고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조오오오온나 쎈캐로 각성+흑화함ㅋㅋ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타임워프해서 6년 후(이방원의 난 직전)에는

그 교활하고 비정한 아버지 남전마저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노빠꾸 미이 된 선호......

 

 

아^^ 물론 6년 후에도

여전히 검에 연이가 남긴 천을 매고 있다

[나의나라] 방영당시 서사 몰빵 소리 들은 럽라 짤로 정주행하기-1 | 인스티즈


1화 오프닝에서 드라마 후반부를 미리 보여주는데
이때부터 검에 매인 천을 슬쩍 내려다보는 모습이 나옴


이때만해도 다들 저 천이
도대체가 뭔지 아무도 몰랐음

 

저게 뭔데 저렇게 화면을 길게 잡아주나 했는데
서사가 너무...오져버렸다..........



놀라운 것은 연이는 죽었지만,,,
럽라는 끝나지 않는다,,,

2탄으로 돌아옵니다.

2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633292?svc=cafeapp



+약간의 수정

추천  1


 
오오 대박이에여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 였다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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