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숙소 가면 당황스러울 때.jpg

[ΝCΤ]

킹키 아빠가 한국으로 좌천시킨 이유.........

[핑크돼지]

큐ㅠㅠ 저도 그랬어요 호스트가 한국 사람들만 못한다고 한국에는 열쇠가 없냐고 물어봤던 경험이

[도토리줍줍]

외국은 도어락 잘 안써요 열쇠가 대부분임..

[누가보면 크리스브라운급댄서]

화장실에 배수구없는것도요…

[규현아널사랑해]

잉? 그럼 어케써요?

[굴링굴링]

건식으로요. 욕조나 샤워부스, 세면기에만 배수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러어브]

한 숙소에 열쇠만 3개였어요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문 노랑색 두번째문 은색 세번째문 파란색 이런식으로 외워서 열고 다님
심지어 잘 열리는것도 아니고 어느방향으로 해도 안 열려서 호스트한테 문 열어달라고 전화도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블루? 장생!]

10분동안 문딴사람 나야나 .. 저거도 우리나라처럼 한번 돌리는게 아니라 두바퀴반? 거의 세바꾸 돌려야함

[뿡빠랑뽕뽕]

왼쪽으로 돌리고~오른쪽으로 돌리고~요리조리 다 돌려봄 ㅠ

[세현]

핀란드 갔을 때 열쇠로 못 열어가지곸ㅋㅋㅋ 집주인한테 문의넣고 그럼 ㅠㅠ 손잡이를 위로 올린 상태에서 열쇠를 돌리라는데 죽어도 안 열림

[몽리]

저는 그 열쇠 보관하는 열쇠함..? 비밀번호 맞춰도 열쇠 꺼내는 법을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

[거봉 넷]

저도 러시아 갔다가 문 못 열어서 땀 엄청 흘렸어요ㅠㅋㅋㅋ 직원분 영어도 안통해서 바디랭귀지로.. 도어..!! 키..!! 엑스!!! 막 이러고ㅠㅠㅋㅋㅋㅋ 무슨 건물열쇠 중문열쇠 방열쇠 열쇠를 꾸러미로 주시더라구요..

[봉지구]

저도 왼쪽으로 두바퀴 돌린다음에 오른쪽으로 돌리라고 시범도 두세번 보여주고 해보기까지 했는데 집주인 가니까 문이 안열려서 몇번을 고생했어요
결국 나가는날까지 집 문으로 애먹음ㅎㅎ

[까꾸루]

진짜 360도 몸 꺾으면서 돌림..

[루그렛]

한국에서는 열쇠안써요 외국인분들..

[물랑루즈]

한 세 번 돌여야 열리는 경우에는 .. 돌려보느라 진땀 뺌

[하나두울세엣]

와 스페인에서 화장실 급한데 숙소 문 여는거 한 10분정도 낑낑대다가 열었는데 진짜 위험했음…. 지리기 일보 직전

[연예인]

저도 열쇠 불편하다고 얘기하니까
외국인 친구들은 오히려 도어락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문화차이 진짜 신기했음

[감자♡]

ㅋㅋㅌㅌ유럽갔을 때 너무 안열려서 가이드님께 많이 부탁했던 기억이 나네영

[>ㅁ<.]

그리고 엘베 뚫려있는 것도 뭔가 신기했음

[고스미]

어떤 곳은 잘 안열린다고 여는 방법도 알려주더라고요.. 우리하우스는 살짝넣어서 이쯤에서 이느낌이 나면 그때돌려야돼 이런 식으로 ㅎ... ㅠㅠ

[,^~^,]

뭔가 열쇠도 아다리가 딱 맞는 열쇠가 아니어서 더 애먹었어요 열쇠도 처음에 어디서 찾으라는데 집에서 먼곳에 이상한곳에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안열리니까 진짜 잘못준줄

[볼이뭐예요]

진짜 열쇠도 되게 뭉툭한 구식열쇠….안전에 위협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