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 보니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준대서 가져와봄
14만명 중에 초보의사가 1만명 쉰다고
의료 대란이 생긴다니..
대학병원이 막내 없다고
못 버티는 게 말이 됨?
소아과 오픈런 하는 걸로 봐서
의사 부족하다
-> 이 논리 말고
소아 중증 치료인력을 확충할 방법을 논의해야함
영상 댓글에
소아과 오픈런의 이유
1) 맞벌이 부모가 많아서 오픈시간에 오픈런
이후 한산함
2) 맘카페에서 유명한 소아과만 몰림 , 그 외 폐업
전국적으로 중증 발생 건수에 비해
응급실 환자는 항상 가득
절반 이상이 경증 환자
이번 공백 이전에도 환자가 너무 많아서
앉아서 진료받고 그랬음
왜 지방사람들도 서울 빅5로 몰릴까?
경북대 , 전남대병원같은 지방 병원을 더 가고싶게 만들어야지 새로운 병원 짓고 거기 의사 많아진다고 가는 거 아니라는..
현재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른바 필수의료라고 불리는 과들은
낙수과로 불리면서
피부과 성형외과 못 가서 필수의료 하고있는 사람들 됨
이걸 근거로 쓰네
3개 중에 2개 틀림
마지막 근거
이건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쓴 것
근데 논문 마지막에
각 학회에서 동의할 수 없다고 씀
연세대 보건대학원 원장 뿐 아니라
저자도 자기가 고려 못한 점이 있다고 인정
마지막에 기자 왈,
의사는 국민들한테 어떤 언어로, 어떤 태도로 대해야하는지 다시 고민해봐라
놀라는 건 정부보다 환자니까 젊은 의사들은 돌아와라
지금 이 판국에 소아과 하고 산부인과, 흉부외과 하는 전공의들은 사명감있는 귀한 사람들이다 국민들이 알아줄테니까 믿어라
정부는 의사들 쫄게 무서운 단어 그만 쓰고 진정성있게 대화하려고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