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벌어진 사건
이 공룡 모형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난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빗발쳐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되고
모형의 오른쪽 뒷다리에서 심하게 부패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됨.
자세히 보면 배 쪽에 출입구 같은게 있는데,
호기심에 들어가서 폰 후레쉬로 내부를 비춰 보다가,
뒷다리 쪽으로 빠진 핸드폰을 꺼내려고 뒷다리 쪽으로 들어가다가 그만 거꾸로 추락한 뒤 고립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
안타깝게도 발견된 남성은 가족들이 한참 동안 애타게 찾던 실종자였다고...
말하자면 배 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뒷다리에 머리부터 박힌 것
회사건의함에 누가 나 냄새난다고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