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장미장미ll조회 7489l 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평소 약켓팅도 하고 가격 괜찮으면 중고거래도 하는 사람임

다들 알만한 유명한 약과, 첨보는 약과들 직접 먹어봤고

느낀점 공유하고자 적어봄. 취향에 따라 골라먹으면 될듯  *말많음 주의*

 

(약과자체가 호불호 심하고 식감이랑 달달함에 따라 개인차 있을 수 있다는거 알아줘..)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장인약과 파지약과 - 오프라인 매장 O / 온라인 O

 

사진만 봐도 일단 윤기 좔좔.. 겉부분 끈끈함

쫀득보다 쭨뜩쭨뜩한 식감.. 씹다보면 입아플수 있음

모든게 다 적절한 근본약과 같은 느낌 맛있는 약과의 정석. 

개인적으로 사서 바로 먹을때 젤 맛있었음 좀 더 부드럽게 먹으려면 전자렌지추천 but 이에 엄청 붙긴 함

 

근데 약켓팅 진짜 난이도 헬

약켓팅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함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거북이 한과 - 제주도 / 택배X / 온라인은 한달에 한번만 팜…

 

여수언니 먹어본거보고 먹고싶었는데 

제주도 놀러갔다오신 어무니 찬스로 먹을 수 있었음

일단 약과+매작 합친 느낌의 식감.

그리고 약즙이 쩔음(씹으면 줄줄줄 나오는 ,, )

이거때매 기름지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난 이게 개맛있었음

페스츄리 재질인데 동시에 끈끈하게 신기함 . 에프라이기 170도 10분 추천 .. Best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구쁘당 - 온라인 O

 

여기도 한 인기하는 곳이라 배송이 되게 느렸음

되게 도톰하고 겉은 반질반질함 

쫀득 꾸덕은 거의 없고 빠삭! 파삭! 함 ㅋㅋㅋㅋ 빠짝! 이런느낌

맛도 특이하고 꼭 한번 먹어보면 좋을만한? 거

이에 치덕치덕 붙는 조청st 약과 어려워하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함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골든피스 - 온라인O / 오프라인 매장 O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이건 먹어봐야겠다 했던 약과

모듬으로 사서 찹쌀약과, 개성약과 둘 다 먹어봤음

특이하게 필링이 올라가있는데 바닐라맛은 먹고 인생약과 찾은 느낌이었음

기름쩐내 없고, 적당히 달고 식감도 좋고 걍 이 조화를 어케 맞춘건지 궁금했음

모두 다 수제라는데 .. 그래도 금액대는 좀 있는편

저렴이 버전도 나와줬으면 좋겠음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봄날엔 약과 - 온라인O

 

여수언니보고 구매한 약과

식감은 꾸덕하면서 부드럽고, 안 달고 이것도 입문자 추천

근데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다? 가 장점이지만 ,, 너무 특별한점이 없다고 해야하나

너무 평범해서 오히려 아이스크림이나 다른거랑 먹었을때 시너지가 컸음

약케팅 당연히 실패해서 당근으로 구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풀렸음

암턴 그때 먹어서 그런지 그 노력에 비해 아쉬운 느낌은 어쩔 수 없는듯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대흥떡집 - only 현장판매 ㅠ

 

약과 치고 겉이 맨들맨들한 편임, 끈적하지않음

부드럽고 무지 쫄깃쫄깃하게 씹힘 브라우니 같은 느낌도 나고 ,,

많이 안 달고 평범함 ! 봄날엔 약과랑 비슷 , 떠카나주 약과랑도 비슷한 느낌

현장판매만 하고있어서 먹을거면 떠카나주 주문해서 맛봐도 괜찮을듯

 

 

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 인스티즈

 

별미담 - 온라인O

 

젤 최근에 먹었던 곳 (공홈에서 파는게 찐임)

먹자마자 찐떡꾸덕한 식감이 장인약과? 싶었던 약과였음

진짜 조청에 절여진 느낌이라 묵직하고 달달한데

단맛이 싫지않은 ,, 음 ,, 그런 뭔가 중독성있는 맛이었음

 

 

 

요즘 유행하는 편의점 약과쿠키 이런건 사실 넣을 수가 없는 퀄이라 안 넣었음

약과 먹어본 사람들은 알거임 ,, 비교가 안돼,,

 

나는 눈에 많이 보였던 곳만 먹어본 것 같은데

들만 알고있는 맛집있으면 추천해줘

 

 

 

추천  2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맛있겠네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기운받아가세요) 보배드림 로또 1등 당첨된 사람 후기.jpg409 Vji11.09 17:1766866 42
유머·감동 핸드폰 자판 특이하게 치는 아이돌194 성종타임11.09 22:3444615 6
정보·기타 남녀 차이에 대한 bbc 실험227 나랑드사이다투11.09 11:00109527 23
유머·감동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131 따온11.09 17:1059045 10
유머·감동 카드 잔액이 부족할때 그대로 말하는 직원 배려없는거같다83 꾸쭈꾸쭈11.09 17:3251366 0
고양이 모빌 텐트 후기.jpg8 Wanna1 10.30 02:30 11546 4
맥도날드 그리머스 동전 지갑 10월 31일 출시.insta3 성우야♡ 10.30 02:08 7791 0
영주 랜드로바 떡볶이 jpg7 디귿 10.29 23:50 12559 0
라틴팝 들고 오는, 비비지...'보야지', 트랙리스트 오픈 굿데이_희진 10.29 19:11 360 1
노브랜드 절대 비추천 음식332 베데스다 10.29 17:00 130257 6
한국의 하얀피부 선호사상5 숙면주의자 10.29 17:00 13537 12
시리즈 ㄲㅈ 오리들을 위한 리디북스 웹소설 추천 30개2 요리하는돌아이 10.29 16:41 1912 0
시리즈 ㄲㅈ 오리들을 위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30개3 요리하는돌아이 10.29 16:39 1780 2
만두피가 거의 없는 인천 굴림만두5 sweet1 10.29 16:39 8381 4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밥 순위 9.jpg2 유기현 (251 10.29 16:35 2747 0
류수영의 '무침만두' 레시피4 311861 10.29 16:18 4597 1
엄청난 소나무인 한가인's pick3 지상부유실험 10.29 11:10 11262 0
이영자 매니저의 소고기 국밥....jpg1 두바이마라탕 10.29 11:09 12332 4
일본동물원에서 판매하는 동물 음식들9 He 10.29 11:03 16245 6
[일본문화] 애니메이션 속 섬세한 연출들 꾸쭈꾸쭈 10.29 11:01 3431 2
오예스 보조배터리.yes2 호롤로롤롤 10.29 09:00 5277 0
한중일 볶음밥 비교2 장미장미 10.29 08:08 6116 0
현대인이라면 이거 하나쯤은...jpg4 311101 10.29 07:56 3332 1
비만 갤러리에서 뽑은 먹으면 바로 살찌는 과자7 참섭 10.29 07:56 16732 0
모아나2 해외 팝콘통 & 나초박스1 어니부깅 10.29 06:00 507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0 4:56 ~ 11/10 4: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