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 가지고 카페에 온 남매.jpg

[이제훈]

😭

[리르아]

멋지네요!
감사한 마음을 알고,
나눌줄 아는 마음도!

[Purple_Whale]

👍

[밤토리97]

👏

[이슈왕]

나는 이 이야기를 볼 때마다 무척 좋아한다😭

[브라렛]

ㅜㅜ눙물이

[건강이최고다]

👍

[ㅁㄹㄱㅇ]

나도 저런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ㅠㅠㅠ

[전정찌개]

따뜻해요

[임웅재]

눈물...ㅠㅠ

[감스트]

ㅠㅠㅠㅠㅜㅠㅜㅜㅜ

[2144]

눈물 ㅜㅠㅜㅜㅜ

[최지팡]

😭😭😭😭😭😭😭😭

[청설]

😭

[찬란한 나의 우주에게.]

🥹

[이먕먕씨]

🥹

[툥후이]

넘 따뜻하다.... ㅜㅜ

[공명]

가난한 셋방살이
돈 벌러 나간 부모 대신
옥상에 빨래를 널던 남매에게
집주인이 건넨 초코파이 한 박스
​
성적보다 안부를 물어 주던 선생님
터무니없는 꿈도 함께 꿔주던 친구들
​
낯선 도시 길을 알려준 타인들
유독 힘겹던 하루 누군가 비워둔 자리
차창 밖으로 비처럼 쏟아지던 노을
​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이 시가 생각 나네요..
세상이 그들에겐 조금 더 다정하길 바랍니다

[박준식]

너무 좋은 말이네요

[렝♡하]

감동적이다ㅠ

[품바]

ㅠㅠㅠㅠㅠ

[하치]

감동적이에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