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손현주, 김도훈
드라마 유어아너>에서 부자지간을 연기 중인데
손현주, 김명민 붙는 장면은 뭐 말모지만
이 둘도 붙을 때마다 연기차력쇼로 몰입감, 짜릿함이 엄청남
둘의 서사가 비극적이라... 계속 부딪히는 중임...
아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방식이 잘못된 아버지와
복수심과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아들 관계가 파국을 맞는 중
지금 손현주 김도훈이 연기차력쇼를 펼치고 있다코 pic.twitter.com/lHm3QVVJU5
— 보리 (@luvdhsz) September 2, 2024
?
- 엄마의 죽음 앞에서도 지키려고 하셨던 법 이번에도 지키실 거죠 법이 원칙대로 집행된다면 엄마를 죽게 만든 김상혁은 어떤 벌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설 (@schnee_surl) September 3, 2024
대사에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 배신감이 느껴지잖아 🤦🏻♀️ 그냥 모든 상황이 호영이한테 너무 가혹해 🥹🥹 pic.twitter.com/iOTSA2YwfL
어제자 엔딩인데 브금도 안깔리고 둘이 숨막히게 싸우다가 끝남
- 죽는것 보다 못한 삶을 강제로 살아가게 하셨잖아요
— 설 (@schnee_surl) September 3, 2024
- 죽는것 보다 못한 삶을 김강헌 회장한테 선물하고 싶었어요
아들을 살리기위해서 한 아버지의 선택이 아들을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했다는게..🤦🏻♀️🤦🏻♀️ pic.twitter.com/24ogxVk3YP
내가 널 죽도로 냅뒀으면 좋겠니
— 훈 (@huni_915) September 3, 2024
-네
-아니 넌 살아야돼 반드시 살려둘거야
제발 호영아😭 송부자가 조금이라도 행복하면 좋겠어...... 피해자인 이들이 왜이렇게까지 아파야하는건데 pic.twitter.com/6t0Hp8jP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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